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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군, 다중이용시설 안정 강화로 즐거운 명절 지원

추석 맞이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북 청도군이. 지역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공무원 및 소방,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안전점검은 소방서, 한국전기·가스 안전공사, 공무원과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설비시설 관리 실태와 시설 및 운영기준  관계법령 준수 여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비상 연락체계  유사시 대응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생활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및 ‘우리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안전사고 예방 안내’를 홍보하기 위한 전단지 배부 및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승율 군수는 “선제적·예방적인 재난안전관리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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