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서면 소재 ㈜백진전기(대표 박태성)가 나눔실천 동참을 위해 1월 11일 이서면사무소(면장 이희태를 방문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쌀 100포를 기탁했다.
박태성 ㈜백진전기 대표는 “2022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새해에는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이재진(44세, 이서면 양원)씨와 ㈜삼연기술 대표 박지원(46세,대구시 수성구)는 이서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개인당 현금 100만원씩, 총200만원을 이서면에 기탁했다.
이재진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새해에도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나눔 캠페인기간에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라는 점에서도 뜻깊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삼연기술 대표는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청도에 정이 많이 간다.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이서면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