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 왜관2산단 소재 ㈜삼성 P·L·T (대표 김동우)이 지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12월 8일 왜관읍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 장을 기탁했다.
김동우 ㈜삼성 P·L·T 대표는“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영 왜관읍장은“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7일에는 순심38, 35동기회(칠곡군 70동기회) 장병찬 동기회장과 임원들이 칠곡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