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충섭)는 12월 8일 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에서 개최된 “2021년도 우수 가족관계등록공무원 표창식”에 김천시 공무원들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시 남면 이재방 총무팀장은 “법원행정처장”표창을, 대덕면 김미경 총무팀장과 열린민원과 김정란 주무관은 “김천지원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가족관계등록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모범적인 업무를 처리한 우수 가족관계등록 담당공무원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올바른 처리로 가족관계등록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표창장 수상을 통한 직원들의 근무의욕과 사기 진작으로 향후, 가족관계등록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큰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