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2일 지역민의 든든한 버팀목인 농협이 추석을 맞아 군과 함께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 석적농협(조합장 조대환)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선한 농산물을 최대 40 ~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5일간은 로컬푸드매장 전품목에 대해 5%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출하 농업인의 소득증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