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국, 프랑스, 미국, 한국 등 세계 정상급 작가들이 칠곡군 역사와 문화, 사람과 생태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국제 문화예술 축제가‘땅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한 달간 선을 보인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6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칠곡군 일원에서‘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칠곡트랜스미디어 축제는 지역 간 문화 향유의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일상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호국으로 알려진 칠곡군 정체성을 문화와 예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전 세계 어린이의 다양한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유니세프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특별상을 받은 한상무 작가를 비롯해 김신욱, 김민선, 김태동, 이종석, 이준, 윤진영, 장진승, 최문선 등 국내 유명 작가가 함께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진상인‘니엡스상’을 수상한 줄리엣 아그넬과 영국 신진작가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뉴 컨템포러리’수상자인 톰 불은 물론 사운드 아트와 퍼포먼스의 대가 톰 풀샴 등 4개국 18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작가들이 칠곡에 관한 새롭고 창의적인 관점을 다루는 주제전과 야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0월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한 ‘제27회 노인의날 어르신 화합한마당’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가 주최하고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회장 육정근)가 주관하였으며,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의 국학기공과 난타 공연으로 식전공연이 시작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및 장수 어르신에 대한 청려장 전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기념사, 퍼포먼스 등이 이루어 졌다. 2부 순으로는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의 회장단의 큰절 인사와 행운권 추첨, 품바공연이 펼쳐졌다. 임의도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은 “칠곡군의 모든 노인이 끊임없는 배움으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기념식을 준비해주신 김재욱 칠곡군수님과 육정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위를 내려놓고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0월 8일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학수고대 축제’에 참석해 버나를 돌리고 마을 주민과 어울려 대동놀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학수고대 협동조합이 주최했으며, 차와 학춤을 접목한 학다례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패와 마을 어르신이 준비한 무대가 이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4일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농협관계자, 쌀전업농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영농상황 현황보고와 함께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추진결과 보고, 쌀 품종별 시식을 통한 밥맛평가 및 전시,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 벼 포장답사 등 깨씨무늬병 종합방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평가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벼 깨씨무늬병은 대구나 구미 주변 동명, 가산이나 축산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영양유실이 많은 모래논이나 양분 보유력이 떨어지는 논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고, 평가회 장소인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의 논들은 10여년째 상습 다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병은 곰팡이균이 벼잎 등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말라 죽게 하는 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발생하면 쌀의 수량 및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은 10월 5일 다가오는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주민이 통행하는 대로변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쓸고, 먼저 줍고, 먼저 치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범군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홍보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축전을 앞두고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북삼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거주 청년이 군 복무 중 상해를 입으면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인 ‘칠곡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료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조례는 군 복무 중인 칠곡 청년들이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확보하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청년과 가족에게 상해치료비 및 보상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군 복무 중 생길 수 있는 지역 청년들의 사고 위험에 대비해 보험사와 단체보험을 체결하고 지원 대상 및 보험 범위 등을 고려, 예산 범위 안에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 제정에 따라 향후 관련 예산을 확보, 칠곡군에 주소를 둔 청년 중 병역이행자가 다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6.25전쟁 당시 최후 방어선인 낙동강 전투와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 호국의 고장 칠곡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칠곡 장병들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며 “앞으로 이 제도를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살고 싶은, 살기 좋은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북삼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9월 27일 직접 만든 디퓨저를 북삼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북삼초등학교에서는 디퓨저 60개를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디퓨저는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북삼초등학교 한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이 좋은 향기를 맡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읍을 위해 고사리 손을 모아 기탁을 해준 북삼초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향기로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으로 현 위원장인 장성원(전산6급·회계정보과) 후보가 당선됐다. 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나선 배우열(시설7급·민원토지과) 후보가 선출됐다.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위원회(위원장 김현석)는 제2대 위원장에 장성원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지난달 26일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827명 중 613명(74.1%)이 투표에 참여해 570표(93.0%)의 찬성표를 얻엇다. 장성원 위원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한번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제1대 노조를 이끌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잘한 것은 제도화해 나아가겠다.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더 강하면서도 모범이 되는 노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성원 위원장 당선자는 앞서 초대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며,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며느리야 차례 대신에 랩 때리자. 나 따라 해 봐. 예~~”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평균 연령 85세의 칠곡할매 힙합 그룹‘수니와 칠공주’가 추석 당일 가족들 앞에서 랩을 가르치며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수니와 칠공주는 최고령자인 정두이(92) 할머니부터 최연소 장옥금(75) 할머니까지 칠곡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로 구성됐다. 할머니들은 9월 29일 마을회관에서“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황학골 셋째 딸” 등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아쉬움은 물론 전쟁의 아픔과 노년의 외로움을 표현한 자작시를 랩으로 바꿔 열창했다. 그룹의 리더인 박점순 할머니(81)는 추석 차례 대신에 가족들과 간소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마을회관에서 랩 삼매경에 빠졌다.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쓰고 리듬을 입힌“고추밭에 고추 따고”를 한 소절 한 소절 불렀다. 랩에 익숙한 MZ세대 손주는 물론 아들과 며느리까지 박점순 할머니의 랩을 흥겹게 따라 부르며 웃음꽃을 피워냈다. 박점순 할머니의 며느리 금수미(52)씨는“어머님이 저와 손주보다 랩을 더 잘하시는 것 같다.”며“명절 때마다 어머님의 랩을 들을 수 있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이 칠곡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 및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 기간에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병관 서장은 “소방서에서는 추석 연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2일 제9기 아이디어벤져스 최종보고회를 통해 직원들이 발굴한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이디어벤져스는 2015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군정시책개발단으로 시작하여 그 동안 160명의 직원들이 176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올해에는 MZ세대 감성에 맞게 아이디어벤져스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9개의 팀, 34명이 참여하였다. 지난 3월 팀 구성을 시작으로 7개월간에 걸쳐 각 팀별로 토의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총 9개의 시책을 발굴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칠곡에서 독일을 만나다 소비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칠곡군의 분도푸드(수도원 수제소시지), 칠곡 허니 맥주 등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한 이색 페스티벌 개최를 제안하고, ‘왜관읍 2번도로 일방통행로 지정’과 ‘칠곡군 친환경 어플리케이션 “칠지구” 개발’을 제안한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책 평가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과 경북연구원 나중규 본부장 등 8명이 참여하여 시책에 대한 문제점과 실현가능성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 응답을 이어가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발굴된 시책은 관련 부서검토를 거쳐 실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2일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외주산지 농협조합장들이 함께 칠곡벌꿀참외 시식과 나눔행사로 소비자에게 가을 참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는 “봄에만 먹었던 참외가 지금도 나오다니 놀랐는데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 며 9월의 칠곡벌꿀참외 맛의 생생한 느낌을 전하며, 추석을 맞아 제철농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칠곡벌꿀참외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칠곡군 부스에서는 추석선물용으로 칠곡벌꿀과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의 대표음료 감식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랍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칠곡군의 맛과 멋, 다양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추석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참외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9월 22일 오후 왜관읍 매원리 분홍소풍길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 확산 및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는 경상북도의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걷기실천 확산 및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걷기 실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군민들의 걷기 실천을 응원하며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칠곡군은 상시 걷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칠곡군민 누구나 워크온 앱 설치 후‘칠곡군 생활 속 걷기’ 커뮤니티에 접속해 가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상 속 걷기 실천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율 향상과 더불어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걷기운동 실천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일매일 칠곡소풍’의 첫 번째 프로그램 ‘2023 워크더칠곡 : 9㎞’ 행사가 9월 23일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서 진행됐다. ‘매일매일 칠곡소풍’ 프로그램은 칠곡군을 대표하는 호국평화를 주제로 경북도 지원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돼 2023~2024년 연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Vol.1 칠곡호국평화여행’을 테마로 한 역사 토크콘서트,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9~10월 칠곡 곳곳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2023 워크더칠곡 : 9㎞’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여행지로서의 칠곡군을 알리고 호국의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기획되었고,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사전 모집한 32명과 함께 왜관소공원에서 모여 구.왜관터널을 시작으로 호국의다리, 낙동강역사너울길, 그리고 관호산성공원을 거쳐 호국평화기념관을 걷는 9㎞의 코스를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기념 티셔츠를 입고 9㎞를 함께 완주하며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의 격전지였던 현장을 함께 걸으며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걷기행사에 참가한 정찬우(23세, 대구 동구)씨는 “워크더칠곡을 통해 칠곡을 처음 여행하게 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4일 동명지 수변공원에서 추석맞이‘칠곡할매장’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동명면이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동명면 농업인 50여 호가 참여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여 소비자에게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50여 품목의 지역생산 신선 농산물과 농식품업체 가공품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육화분 체험, 버스킹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특히 추석을 앞둔 행사라 동명지 수변공원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소득과 판로확대의 기회가 제공됐다.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성으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공동체 형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동명지 수변공원과 칠곡군 농산물을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