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진미식품(대표 문영석, 이미옥)으 10월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천면사무소에 쌀 20kg 30포대를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전력공사, 칠곡전력지사, 북삼119안전센터,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에서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했다. 칠곡군지역사회통계(2021년)에 따르면, 칠곡군민 스트레스 인지율은 5년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며 3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이40.1%, 40대는 33%로 전체 연령층에서 각각 1, 2순위로 높게 나타났으나, 이에 반해 정신건강 상담률은 30대 7.2%, 40대 0%로 심각한 수준으로 직업활동으로 인해 정신 건강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직장인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에‘마인드 오피스’공간을 마련했으며, 스트레스 해소존, 코인상담소 등을 운영하여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고위험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마인드 오피스를 이용한 한 직장인은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스트레스 해소존을 이용하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31일 ‘2023년 칠곡군 인구정책’ 사진공모전의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ON(溫)가족이 전하는 행복 이야기 IN 칠곡’이라는 주제로 저출생 극복 및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은 △대상=벗, 꽃들(박○현), △최우수상= 형들은 사춘기(노○권), △우수상(2점)= 따신 봄날에(박○수), 칠곡군에 나타난 꿀벌들(이○순) △장려상(6점) 등이다. 시상금은 대상1명 1백만원,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6명에 각 10만원이다. 수상작에 대하여 동명면민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칠곡군 군립도서관, 꿀벌테마파크 등에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전시하고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출생 및 인구감소 시대에 아이가 주는 기쁨,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보며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칠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추경호, 민간위원장 강현구)는 10월 27일 ‘위기가구를 함께 찾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단체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농산물과 공산품을 판매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천면사무소로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강현구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추경호 공공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소장 오우석) 10월 26일 칠곡군 작은영화관에서(호이영화관)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화합과 활력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문화의 날”을 개최하여 단체로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보건사업 평가 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 지급된 포상금을 이용하여 퇴근 후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영화는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1947 보스톤”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넓은 연령 폭으로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던 직원들 간에 영화라는 공감대를 갖게 됐다며, 업무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오우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10월 19일, 25~27일까지 총 4일간 ‘2023년 자활기금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인력 역량강화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참여주민들에게 정서 프로그램을 통한 소외감 해소 및 심리소진 예방을 지원하고자 ‘색채치료’를 진행했다. 이번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다짐과 동시에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한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나아갈 것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활참여자는 “색깔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지루할 틈 없는 즐거운 교육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정서적 지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10월 26일 백진주미 추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북삼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 5월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애정으로 경작하여 수확한 쌀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연말 관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녹아있는 사랑미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공공위원장은 “본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을 내 벼 경작에 힘써주신 김연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관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며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동명면(면장 정석호)은 10월 27일 송산리 중앙고속도로 하부 일원에 조성된 무대에서 ‘동명 면민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오종열 군의원, 이상승 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리 경관개선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송산리 경관개선사업(사업비 10.5억원)은 고속도로 하부 공간의 어둡고 소외된 공간을 지역 주민의 건강·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길이 415m에 어린이 놀이시설, 파크골프연습장, 바닥분수, 황토볼길 등을 조성했다. 가을밤에 열린 이번 음악회는 부대행사와 함께 풍물단의 식전 공연, 기념식,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음악공연 전반부는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의 오카리나, 기타, 하모니카,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가을밤의 정취에 맞는 곡들로 무대에 올라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고, 후반부는 지역 출신 가수와 초대 가수로 한층 더 흥을 돋웠다. 부대행사로는 칠곡군 인구정책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야생화 전시 및 지역 농산물 판매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버려질 수 있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호국 도시 칠곡군을 알리는 일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제게 칠곡군은 또 하나의 군대이기에 홍보대사를 맡으며 군번줄을 바칩니다.” 밀리터리 예능프로‘강철부대 3’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최영재(41) 씨가 6·25 최대 격전지인 칠곡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칠곡군은 홍보대사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있는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 도시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선서문을 낭독했다. 또 칠곡군을 알리는 것이 호국의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현역 시절부터 소중하게 보관해 왔던 군번줄로 액자를 제작해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전달했다. 김 군수는 10월 28일 직원들과 방문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군수 집무실 입구에 최 씨가 전달한 군번줄 액자를 전시했다. 최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홍보대사로서 칠곡군의 도시 정체성인 호국은 물론 문화·관광·군정 등을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칠곡군이 최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한 것은 특전사 출신 예비역 장교로서 군(軍) 관련 방송과 활동은 물론 칠곡군과의 인연 때문이다. 최 씨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 및 지원에 나섰다. 주방환경개선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35개소 대상으로 업소당 135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하여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도색 및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 교체, 청소를 통해 깨끗한 주방으로 탈바꿈 하였고, 코로나19로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위생업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 또한, 배달음식점 열린주방(주방공개)사업으로 소비가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생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사진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여름철에는 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 요인이 증가할 수 있음에 따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저감화에 힘썼고, 안심식당 163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영업자 스스로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실천에 동참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양성을 위해 영업주 대상으로 칠곡맛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 나눔 경영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18일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위치한 ㈜폴리텍(대표이사 손우상)이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평소 손우상 대표이사는 관내 재학중인 우수 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호이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ㆍ소외계층 등에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데에도 동참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90만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폴리텍은 1997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서 제1대 손영호 회장님이 설립하여 현재 제2대 손우상 대표이사가 회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차량용 매트, 부직포, 의류 등에 사용되는 화학섬유제품을 생산하여 유수의 대기업에 납품하는 촉망받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5월 2일 인상 후 4년 6개월만의 요금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결정 알림”과 “칠곡군 종합교통발전위원회” 및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 가결된 내용에 따라 이루어졌다. 기본요금(2㎞까지)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고, 거리운임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15㎞/h이하 주행시)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되며, 심야할증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연장된다. 복합요금 할증의 경우, 2~3km 구간에서는 134m당 20%에서 131m당 50%로 30% 인상되고(구간당 30원, 총 8구간 240원), 3km지점에서 이전요금의 9.5% 할증(494원)은 동일하며, 3km 이후 구간에서는 134m당 55%에서 131m당 60%로 5%(구간당 5원) 인상된다. 기존 요금 인상시에는 기계식미터기를 개조 및 검사하는 과정이 오래 걸려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그러한 과정이 필요없는 위성GP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3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역의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자발적인 나눔 운동 동참으로 칠곡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2023년 칠곡늘배움학교 문해한마당’을 교육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4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칠곡늘배움학교 문해한마당’은 칠곡군 평생교육의 일환인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학예발표회를 주축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숭오1리 빨래터합창단과 칠곡랩 어로1리 보람할매연극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어르신들의 한글실력을 겨루는 문해골든벨을 시작으로 마을별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신4리 할머니래퍼팀인 ‘수니와 7공주』’ 데뷔무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잘 걷지 못하는 어르신들까지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공연에 임하는 모습에 배움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칠곡군 성인문해교육은 2007년 2개소에 시작해 꾸준히 증가하고 발전하여 칠곡군 평생교육의 주축이 돼 왔으며 2023년 현재 22개마을 200여명이 문해교육을 받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끈임없이 노력하는 삶의 가치와 지혜를 실천하고 있는 성인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너무 기쁘고, 배움의 열정을 가지신 어르신들이 성인문해교육을 뛰어넘어 더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곽경수 前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과 금수미 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감사를‘2023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은 곽경수 前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은 2018년부터 올 3월까지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 직을 역임하며, 군정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민화합 및 지역 안정화에 기여했다. 금수미 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감사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고,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민관 협력에 이바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본상 35명과 특별상 8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