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11월 29일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에 개소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숲체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배회 인식표와 배회감지기 지원, 조호물품 지원,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약목과 동명에 치매단기쉼터 2개소가 운영 중이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군이 2년 연속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11월 28일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는 겨울 한파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합회회원 13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은 총 1,660장으로 약목면에 위치한 5가구에 전달됐다. 청년농업인 이시윤씨(석적읍, 29세)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가정이 올겨울 연탄 걱정을 덜고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지역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진석 칠곡군4-H연합회 회장은“마음과 정성을 모아 후원한 연탄으로 칠곡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북삼읍과 가산면 2개 마을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북삼읍에서는 걷기, 소도구 활용 체조, 웃음치료 등 주민 동아리와 인평체육공원에서 야외 건강댄스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가산면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 말벗, 미용 등을 제공하는 힐링꾸러미 봉사단, 벽화그리기 등을 통한 마을 환경정비, 건강위원 중심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운동, 업사이클링, 아로마 교육활동과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평가에 따른 선정으로 결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또한 2023년 건강마을 해피댄스(혈압‧혈당 내리는 10분 운동법) 시범사업 평가에서 북삼읍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에서 주민과 보건소가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보람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2023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이 합동으로 23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5개 광역자치단체 및 산하 시군구 총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하천관리상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 국가하천 안전관리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재해대응 ▲불법시설 관리 ▲예산집행 등 하천관리상황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칠곡군은 국가하천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초 및 수목관리, 국비 외 지방비 투입, 수해대비 매뉴얼 정비 및 하천 내 불법행위 근절과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하천시설물의 정기적 점검, 수목관리 및 풀베기사업의 제도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것이라 하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하천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더불어 친수공간 확보로 주민 친화적 하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4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428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150억 원, 특별회계 1,013억 원을 편성해 11월 27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341억 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32.5%인 2,057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재해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재난 방재 분야에 290%가 늘어난 307억원, 신재생 에너지 보급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78% 증가된 174억원 등을 배분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78억 원, 첨단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6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37억 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16억 원, 칠곡종합운동장 체육센터 등 시설 조성 76억 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민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11월 25일 석적읍행정타운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온 가족 행복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돌봄 문화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족이 힘을 모아 귀여운 열쇠고리, 전통악기 나무 피리, 반짝반짝 산타 목걸이 등을 제작하는‘조물조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 젊은 아빠들의 제기차기와 아이들의 비행기 날리기 시합 등의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마술 풍선 공연’이 열려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교 학생은 장난감 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마이스터 협회(회장 이민수)는 시계를 무료로 정비하는 등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이 밖에 석적 농협(조합장 윤기수)을 비롯해 서은개발(대표 황경봉), 카페 153(대표 김묘경), 칠곡인문학협동조합(이사장 신현우) 등은 물품을 기부해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4일 안동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에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37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 함께 한 청소년들은 칠곡군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 중학교졸 업(2명)과 고등학교 졸업(35명)학력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경상북도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 칠곡군 꿈드림 유**(18.여)양은 우수 청소년으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해 친구들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나누었다. 올해 칠곡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 운영, 학습지원단 1:1 연계 학습,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 2023년도 시행한 중·고등검정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칠곡군학교밖지원센터 유**(18, 여)양은 “어릴 때부터 싫어하던 영어를 지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공부와 함께 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인턴십을 통해 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어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기쁘게 졸업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북삼새마을금고는(이사장 장일희) 11월 25일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북삼새마을금고는 이 행사를 매년 겨울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김장김치를 버무려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올해에는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땀흘려 담가 북삼과 약목 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장일희 이사장은 “직접 담근 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민원토지과는 11월 24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원토지과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칠곡군공예테마공원 및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 아로마향초만들기 체험, 직원소통의 시간, 숲길 산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느꼈던 고충을 서로 얘기하고, 산림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김정인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재충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4일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방송인 방우정씨를 초청해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주민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칠곡군민을 대상으로 기획된 ‘찾아가는 주민특강’으로써 10월 30일부터 5차례의 특강 중 3번째이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특강’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지구에서 개최하여 준공시설물의 공간활성화를 도모와 동시에 주민의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에 취지가 있다. 칠곡군은 농촌협약 및 농촌개발사업 등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인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지자체와 주민들의 가교역할과 함께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멀리까지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 기쁘며, 현재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농촌협약사업에 선정되어 8개 읍면에서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이 이뤄어지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11월 22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서귀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문화로의 동행,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와 미래전략 수립’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칠곡문화도시사업본부의 기획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서귀포문화도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칠곡군수)과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양도시간 문화도시 사업을 공유하고 담론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미래전략과 함께 시· 군의 행정체계과 문화도시사업 사이의 긴밀한 협력에 기반한 시민의 문화적 향유 확대와 문화 산업적 성과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포럼과 함께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제주를 떠나 국제 지원사업(ODA) 사업을 하다 서귀포로 돌아와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레지던시 사업, 그리고 밀감 농사를 병행하고 있는 청년 ‘라포르 하례’ 김민희 대표의 사례공유를 통해 지역이 안고 있는 청년 유출과 유입에 관한 고민과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애견 간식을 판매하는 사업장과 문화도시홍보 거점을 연계한 제주 펫 홍진수 대표의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4일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와 건축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건축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건축사 및 건축 관련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개정된 건축법령 안내, 통일성 있는 건축법령 적용, 건축사와의 협력방안 모색 및 건축법령 운영에 관한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또 행복건설안전기술원 안홍기 대표를 초청해 ‘건설공사 위험성평가 제도’ 강의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윤노영 칠곡군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건축행정 간담회를 통하여 건축행정의 주민 만족도 향상과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경호, 강현구)는 11월 24일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김장김치를 준비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은 지난 10월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아나바다 나눔 행사 수익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러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정방문 하여 전해드리고,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강현구 민간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김장김치를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경호 공공위원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금오제일신협은 11월 23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3채를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겨울이불은 관내 소외된 이웃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문식 금오제일신협은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과 고령으로 인해 더욱 추위를 타시는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저출생 및 고령화, 인접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인구 11만명 붕괴에 직면한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감소세를 전환하기 위해 11월 20일 기산면, 21일 약목면에서 칠곡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면소재지와 농공단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김재욱 군수와 군의원,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동참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의 소중함과 일과 가정의 양립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군은 미전입 실거주 주민에 대해 주민등록 이전할 수 있도록 기업 근로자와 대학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인구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 “우리 칠곡군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 14개 기관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주민들의 주소갖기 실천과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게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