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연중 전화상담센터 또는 의성군청 산림녹지과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3월 18일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안내하며 계절근로자 고용농가의 사업에 관한 의문점 해소와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가에 투입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농가의 의견을 귀담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MOU 계절근로자 230명, 결혼이민자친척 초청으로 219명 도합 449명의 계절근로자들이 관내에 투입될 예정이다. 계절근로자들은 3월 21일부터 입국을 시작하여 관내 농가에 배치되기 전 마약검사를 실시하고 마약, 성폭력 예방 및 계절근로 프로그램 참여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 뒤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하반기 계절근로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오는 4월에 실시하며 이후 8월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5일 단촌역카페에서 타 지역으로부터 단촌면으로 전입해 온 2가구(6명, 4명)와 점곡면으로 전입해 온 1가구(4명) 학부모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전입 가정의 학부모로부터 의성으로 전입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에서 느낀 점, 건의 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의 의성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전입 사례는 의성군에서 시행 중인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효과로써 사업 내용은 소멸 위기의 마을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하여 학교장, 면장, 학부모, 주민자치회원 등으로 구성된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지원하는 것이며 현재 단촌초, 점곡초, 단밀초 3개 초등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다. 차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 초등뿐만 아니라 중‧고등까지 이어지는 교육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으로 와 주셔서 반갑고 고맙다.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사업을 발굴‧지원하는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아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의성문화회관에서‘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은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의성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행복지표 개발, 주민행복조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은 지역에서부터’라는 주제로 △개막식 △한일행복국제포럼 △행복정책콘서트 △행복스피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의성 주민들이 참여하는 합창과 행복 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일본의 78개의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된‘행복리그’회원 지방정부를 초대해 한일 행복정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심포지엄, 대한민국 행복정책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행복정책을 살펴보는 행복정책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이라는 주제로 행복스피치 대회를 열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행복 소감을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를 편성하여 사업비 8.2억원으로 긴급과수냉해방제비 지원에 나섰다. 군은 2024년 일평균 0℃이상 누적기온 124℃로 전년대비 1.9배 높아 개화기가 빨라지고 이에 따른 저온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선제적인 이상기후 대응을 위해 8.2억원을 투입하여 긴급과수냉해방제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재해대응을 위해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FTA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등 3개사업 29억원을 편성하였고, 이상기후에 따른 과수 냉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과수 발아 전(3월 초~중순) 요소(0.3%)-붕소(0.1%) 옆면 살포 시 무처리 대비 수세 회복 및 착과율을 향상시키며, 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수 시기를 늦춰 꽃눈 개화를 지연시킬 것을 권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들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과 자재의 지원을 확대해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5일 의성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기관 3곳(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 대구의료원)과 함께 2024년 제1차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퇴원환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의성군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각각의 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의료사업에 대하여 공유하며, 의료·돌봄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이용자원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공공의료기관과 의성군이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향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국화를 대비한 농촌지역의 통합지원 모델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과의 활발한 연계·협력으로 퇴원 후 자택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 시행에 따라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등록정보 변경 농업인, 농업법인,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등이다. 올해부터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에 따라 소농직불금 지급액이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됐다. 소농직불금 자격요건을 만족한 농가는 면적에 상관없이 1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미이행에 대한 감액률이 증가했다. 공익직불 준수사항 중 ‘영농 기록 작성 및 보관’, ‘영농 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됐다. 농지 면적 및 주소변경, 연락처 등 경영체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경우,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한 후 직불금을 신청해야 하며, 폐경․묘지․정원 등 농업에 직접 이용하지 않는 면적은 반드시 제외하고 신청해야 불필요한 감액을 막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청기한 내 자격요건과 대상농지를 꼼꼼히 살펴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깨끗하고 스마트한 하수도 관리를 위해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13개 지자체가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 하수도사업’ 중 2개분야(하수처리장, 하수도자산관리)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스마트하수처리장은 의성하수처리장에 적용하여 2023년까지 국비등 32억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운전 중이다. 스마트하수처리장은 하수처리과정에 자동계측기를 설치하고 정보통신(ICT)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사 결정으로 방류 수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감지 및 기계 이상 신호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계측장비도 설치되어 가스질식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설유지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스마트 하수도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도 동시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 등 13억원을 투입하여 의성군 전체 하수도시설에 대한 자산을 조사중에 있으며 올해 시스템 구축과 자료 입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하수도자산관리사업은 하수도시설 자산 목록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서 자산의 이력 관리와 위험 요소 파악, 잔존 수명 예측 등 선제적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2024년 찾아가는 양조장’사업을 3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찾아가는 양조장’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하여 생산에서 관광 및 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고도화하여, 양조장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군에서는 2016년 ㈜한국애플리즈가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사업으로 확대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주류 및 관광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환경개선(체험장 정비, 내부 정리정돈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양조장 홍보시스템 구축, △지역연계 관광 상품화(관광코스 개발, 가이드북 제작 등) 등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의 우수한 전통주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갖고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행한다. 군은 올해 1월부터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266,3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끝남에 따라 결정·공시 전에 열람 및 의견제출 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결과 개별공시지가가 현저히 높거나 낮으면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재조사하고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군은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세제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군민이 열람하고 의견을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과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3월 15일 지역응급의료기관 (의)영제의료재단 영남제일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영남제일병원은 의료진과 행정인력 40명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으며, 필수의료인 소아청소년과, 외래산부인과,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지역거점의료기관이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공의 이탈 사태 등으로 의료공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의성군에서도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지역의 필수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6일 ‘제17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에 맞춰 제4기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봄맞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를 직접 취재하여 방문객들에게 의성군 산수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시간으로 제공됐다. 블로그 기자단은 꾸준한 활동으로 2월 한 달 동안 25,700명의 방문자를 유입하여 누적방문자수 2,714,866명을 달성했으며, 네이버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객에게 맞춤형 의성군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산수유꽃을 비롯한 의성 디스코 장구, 농특산물 판매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취재하여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의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알리고 홍보했다. 블로그 기자단 박진하씨는“행사를 둘러보며 다양한 음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산수유 행사에 방문하고 의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영향력 있는 제4기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이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를 널리 알려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 2월 28일 대호농장(대표 배중태, 배덕민)이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 500만원과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 일환의 500만원 장학금 등 총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호농장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의성군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가 의성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호농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지역 내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8일 안사면 소재 평평마을협동조합(대표 황성윤)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2024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 4년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사회적 농업’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애인과 홀몸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 생산활동을 통한 돌봄·교육·고용 등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매년 평가를 거쳐 5년간 개소당 약 3억원을 지원받아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비, 시설비, 지역 네트워크 구축비 등에 사용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평평마을협동조합은 농촌어르신&도시청년의 농촌협업농장, 농촌체험프로그램, 농활캠프 운영 등의 경험을 기반으로 2020년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년차 사업으로 지역어르신 상담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2년 2년차에는 존재감농장 운영, 2023년 3년차 사업으로 지역어르신과 함께 협업농장운영을 통한 지역 농산물 생산활동으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 케어에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인정받아 2024년 4년차에는 본격적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곤충농장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의 목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업 애로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2024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를 시행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는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 연수 기간 동안 인턴 1인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10개월 차에 월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사업 실시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 제공 및 장려금 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