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청년회(회장 송영견)은 1월 26일 오후 6시 쌍림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쌍림면 청년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고령군에 사랑의 성금 205만원을 기탁하여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기총회는 내빈 및 청년회 임원 소개, 국민의례, 내빈 격려사, 청년회 회장 인사말에 이어, ‘23년도 활동성과보고, 세입·세출 결산 및 감사, 24년도 사업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쌍림면 청년회장(송영견)은 “지난 해 청년회 회원분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쌍쌍樂음악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바쁘신 가운데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4년도에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활동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단합하여 봉사하고 헌신해주시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쌍림면의 중추가 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을 보니 매우 든든한 심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낫질자연환경보존회(회장 전경희)는 1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낫질자연환경보존회는 자연환경감시원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낫질의환경정화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낫질자연환경보존회(회장 전경희)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살아가는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설명절 대목 장날인 1월 2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온누리 상품권 3,000여 만원을 구입하고 10% 할인하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다. 이남철 군수는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전통시장 청년창업공간 건립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전통시장을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 내 등록경로당 211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경로당에는 운영비, 냉난방비, 정부양곡으로 총1,101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고령군은 군비 21백만원 추가 확보하여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연계 등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과 경로당 맞춤형 여가프로그램 제공, 경로당 시설점검 및 경로당 회계 지원 등 경로당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경로당 입식환경개선사업을 실시, 경로당 내 소파, 테이블ㆍ의자, 붙박이 의자를 설치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경로당 입식환경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경로당에서 공동취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 도모 및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복경로당사업을 통해 경로당별 월1회 이상의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신축 및 보수, 경로당 물품 지원, 경로당 CCTV 유지보수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회장 최병환)는 1월 25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환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 회장 등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2024년도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 사업계획 수립 및 2023년도 사업결산 보고, 연구회 조직 정비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는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농업소득 증대할 수 있도록 서로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함께 성장, 발전, 활동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최병환 회장은 “고령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회라고 불리는 만큼 유명무실한 연구회가 되지 않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해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앞으로도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가 점점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애로 사항을 청취할 것이며 지역농업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선도 단체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쌍림면 새마을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1월 25일 오후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쌍림면 22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선별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했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영농폐기물이 방치돼 있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림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깨끗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쌍림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우표첩을 발행한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지배층의 고분으로 생활공간을 둘러싼 배후 산지의 능선을 따라 낙타등처럼 700여기의 고분이 축조돼 있다. 특출한 경관, 고분 축조기술과 내세사상, 신분과 사회구조, 순장을 비롯한 장례문화의 실상을 전해주며 지금은 사라진 대가야 문명의 성립과 발전, 소멸의 전 과정을 알려주는 독보적인 증거로 평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기념 우표첩 발행으로 군민들과 함께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는 1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 16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과 복지대학 학생들의 합동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에 이웃의 온정이 절실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한 성금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종호)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및 230여개 시군구협의회에서 1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협의회에는 1만5천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종호)는“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추운 날씨가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비시가화지역 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월 27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 중에서도 개발압력이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한 것으로, 주거․공장 등 상충되는 건축물의 혼재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산업집적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은 지역 내 개발현황과 여건분석 등을 통해 계획관리지역 49.9㎢ 중 약29.0㎢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형’ ▲산업기능 정비 및 집적화 유도를 위한 ‘산업형’ ▲그 외 최소한의 계획적 개발행위 유도를 위한 ‘일반형’으로 구분하여 상충되는 기능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지 않도록 유형별 건축물 용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관리지역 내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용도 중 ▲주거형에서는 공장, 제조업소, 창고시설(농․임․축․수산업용 제외), 축사 등의 입지가 제한되고 ▲산업형에서는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축사, 묘지관련시설과 장례시설 중 그 일부 등에 대한 입지 제한 ▲일반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5일 고령군 쌍림면은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령지역자활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쌍림면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며 발견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지역자활센터 지영배 대표는“쌍림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뿐만 아니라 이웃으로써 쌍림면에 어려운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살피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면사무소에 전달을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의 철도시대 개막을 알리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영호남 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법안으로서, 대구~고령을 거쳐, 경남, 전북과 전남을 통과해 광주로 연결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것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법사위에 계류된 지 약 1달 만에 1월 2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 통과된 데 이어,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됨으로써 신속한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해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의 상생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열린 지방시대’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의 개통 가능성이 활짝 열리면서 고령군은 철도교통망 구축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의 허브로 도약하고자 한다. 더불어, 향후 ‘고령역’ 건립을 통해 대도시권 배후도시로서 원활하고 체계적인 교통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역의 생활인구 및 유동인구 증대를 도모하며, 이는 지역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방알미늄(대표 유종순)이 1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령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유종순 대표는 고령군 성산면에 소재지를 둔 동방알미늄에서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하는 ‘2023년 고령군 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유종순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고령군은 지난해 1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이었던 2억원을 초과 달성하여 약 2억 5천만원을 모금했다. 올해도 새해부터 제75대 고령경찰서장(안중만)의 2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고령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항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새해에도 고령군을 위한 애정이 담긴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내 고향 고령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4일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대표 석장균)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석장균 대표는 “고령의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종보)에서도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고령농업협동조합 최종보 조합장은“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새천년관광주식회사(대표 이재근)에서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새천년관광주식회사 이재근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고 있다. 고령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성현덕)은 “고령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석장균 대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의 철도시대 개막을 알리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영호남 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법안으로서, 대구~고령을 거쳐, 경남, 전북과 전남을 통과해 광주로 연결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것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법사위에 계류된 지 약 1달 만에 1월 2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 통과된 데 이어,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됨으로써 신속한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해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의 상생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열린 지방시대’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러한 결실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국회의원이 본 법안 통과를 위해 여야와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의 개통 가능성이 활짝 열리면서 고령군은 철도교통망 구축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의 허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