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사회보장급여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지난 1월 수립한 사회보장급여 가구 연간 확인조사 계획에 따라 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관리하기 위한 확인조사를 매월 시행한다. 조사 방식은 사회복지통합전산망 행복이음을 통해 월평균 40건에서 50건의 소득 및 재산 등 변동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 기초연금 등 복지급여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명단을 통보받아 당월 안에 조사를 완료하게 된다. 조사 결과 소득·재산, 부양의무자 변동 등의 사유로 급여 감소와 보장 중지 예정자에 대해선 사전에 안내를 통해 소명 기회를 제공하며, 고의나 허위신고로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조치가 이뤄진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가구 확인조사는 부정수급 차단과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재원이 꼭 필요하신 분들께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행정과정”이라며, “중지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긴급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이달 6일부터 내달 3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에 영덕군은 산불감시원들의 근무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야간 산불 감시반’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CCTV 관제센터 24시간 가동해 산불방지 취약 시간대를 모니터링하고 산림과, 농축산과, 환경위생과를 중심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합동 점검단을 편성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여기에, 산불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관내 산불감시탑 7개소와 산불감시원 151명을 활용해 촘촘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하고, 공휴일에도 전 부서 직원 1/6 이상을 동원해 담당 읍․면 현지 점검을 시행해 감시원 근무 태세, 마을․차량 홍보방송 시행 여부 확인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진화용 헬기를 배치해 수시로 산불 계도 비행을 시행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야간산불감시용 드론 운영반을 항시 대기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불법 소각행위 위반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영덕군은 총 3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3종) 약 200여대에 대한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이에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800만원, 총중량 3.5t 이상 차량 최대 7,800만원, 건설기계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 신청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우편으로 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보조 대상자는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선정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또는 영덕군 환경위생과(☎054-730-6559)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군청 1층 민원실 확장 및 환경개선 공사에 돌입함에 따라 임시 민원실을 3층 대회의실에 마련한다. 이번 민원실 공사는 5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기존 민원실 전체 공간의 17%를 차지하는 지적문서고를 철거해 사무실 공간을 넓히고 해당 공간을 수유실, 민원인 쉼터 등 민원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국민행복민원실의 기준에 맞도록 민원실을 리뉴얼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민원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영덕군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임시 민원실을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 마련해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등의 제증명 서비스와 여권 사무, 한국국토정보공사(지적공사), 차량등록업무 등을 이전처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이번 민원실 확장과 환경개선으로 부족한 편의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운영되는 임시 민원실이 민원인에게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이 이달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철거공사를 진행함으로써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영덕군은 시장현대화사업 133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83억원, 도시재생인정사업 84억원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덕시장 재건축사업을 위한 총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15,098㎡(4,560평) 규모의 명품시장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아케이드, 교량 등을 포함해 화재로 전소된 영덕시장 건축물 3,004.74㎡를 철거하고 가설공사, 철거공사, 폐기물처리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거공사를 위해 사전 인접지 조사를 완료하고 분진 방진막과 5m 높이의 방음벽을 설치해 공사로 인한 소음이나 먼지 발생 문제를 최소화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공사 진행을 항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은 “이번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시장재건축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새롭게 단장하는 영덕전통시장이 상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규, 지만수)는 지난 7일 영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특화사업인 행복한 밥상 만들기 사업, 사랑담은 똑똑! 꾸러미 사업 등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한 곳간’ 사업은 작년의 경우 영해면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올해도 위원들 간 자율적인 참여와 봉사로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밑반찬 지원사업은 위원들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민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현규 공공위원장(영해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더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가속화되는 노령화 사회에 맞춰 주요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이달 7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접근성이 좋지 않은 취약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근 읍·면 진료소 12개소를 치매쉼터로 활용해 주 1회씩 총 50회기 동안 치매진행지연 치매예방와 노년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 인지 저하자, 일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감각, 운동, 음악, 회상 등의 인지중재 훈련과 고혈압, 당뇨, 구강보건, 감염병 예방, 영양 관리, 정신건강 관리 등의 통합건강 증진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스스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사업과 치매 예방수칙 및 치매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된다.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불어넣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우울감도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노후생활 할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3월부터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불법 배출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를 시행키로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오후 8시에서 오전 5시까지로 지정된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외의 주간 시간대에 생활폐기물을 배출하거나,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의 적법하지 못한 불법 배출이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은 지속적인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삶터를 황폐화하고 주민과 영덕을 찾는 관광객에게 혐오감을 주어 지역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힌다”며, “과태료나 물리적인 행정제재가 발생하기 이전에 조금만 신경 써서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배출·관리한다면 나와 내 고장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후손에게 물려줄 이 산하를 보존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은 관내 복지자원 연계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으며, 사업 참여자론 관내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로서 사회복지 및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자격증을 보유한 퇴직 전문인력 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으로 △영덕군 신중년 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 △이웃과의 만남을 위한 상담기법의 실제 △식품위생 교육 등을 이수했으며, 푸드뱅크 전달 체계 개선을 위한 9개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촘촘이 마을지기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9개 읍·면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분 및 기부자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오는 10일 영덕탁구장에서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몸튼! 맘튼!’ 탁구교실을 개강한다. 이번 탁구교실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센터는 교육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영덕군체육회 신미숙 코치로부터 매주 2시간씩 탁구의 기본기술과 경기 방법 등을 익히는 1대1 개인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경험 향상을 위해 개인지도 후에는 다문화가족인 영글로벌 탁구클럽 방무석 회장 및 여타 클럽탁구회원들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자체 탁구대회는 물론 지역 탁구대회에도 참가해 실력과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회원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개인지도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가족센터(☎730-7387)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퇴직 공직자들로 구성된 행정동우회(회장 이상운) 회원 30여명이 지난 2일 영해면 괴시리 상대산(관어대)에서 산불예방 홍보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우회는 상대산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마다 산불위험 기간이 되면 해당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영덕군 행정동우회는 지방행정동우회법 및 지방행정동우회정관에 의거해 영덕군 지역발전과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군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일 군청 소담실에서 ‘2023년 민원업무 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발행위, 전기사업, 석유‧가스판매업, 어업, 식품위생업소의 등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8명과 함께 했으며, 평소 현업에 종사하며 느꼈던 업무처리 개선방안과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과 조언을 나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간담회에서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원업무 처리에 대한 노하우와 특이민원 대응 사례 등을 격의 없이 전했으며,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업무 속에서도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충실함과 일관성을 잃지 않아야만 군민이 행정에 대한 걱정과 불편함 없이 일상에 집중할 수 있다”며,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 민선 8기는 ‘마음 나누는 소통 행정’을 5대 군정목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장사대대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빠르게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자살위험신호 인지 △생명지킴이 역할의 중요성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안내(자살예방상담 1393,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영덕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장사대대가 군 장병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두 기관은 이후에도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및 건강한 병영생활을 위해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청년층의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자살 예방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오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쉽게 확산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있다. 로타 예방접종은 경구투약 방식으로 로타릭스와 로타텍 두 종류가 있으며, 로타릭스의 경우 영덕아산병원에서 생후 2, 4개월에 2회 접종하고, 로타텍은 영덕보건소와 영덕아산병원에서 생후 2, 4, 6개월에 3번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얻게 된다. 두 백신은 모두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이 입증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이번 로타바이러스의 국가예방접종 도입으로 무료 접종할 수 있기에 적기 접종해 영유아의 건강과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영덕군청 가족지원과 엄재희)는 2월 20일~ 2월 28일 3회기에 걸쳐 스트레스 해소 및 학습전략 습득을 위한 청소년 봄방학 아카데미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봄방학 아카데미는 청소년을 위한 2색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내 마음 토닥토닥’과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세우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신나는 학습클리닉’이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를 좀 더 알게 되었다며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