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반려견과 함께 무대 앞에 앉은 관람객, 토크콘서트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 이색 동물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가족들. 지난 주말 구미는 말 그대로 ‘반려동물 도시’로 변신했다. ‘2025 대한민국 펫캉스’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심 속 펫니스(Pet+Wellness)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반려인 2만여 명이 몰리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반려동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도심 속에서 만나는 ‘펫니스 여행’ 올해로 4회를 맞은 펫캉스는 58개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참여해 85개 부스를 운영했다. ‘펫 산업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상담이 펼쳐졌고, 반려동물과의 여행 문화를 제안한 ‘펫캉스존’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특히 파충류, 관상어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색펫존’은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낯선 생물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이들과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보호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구미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응급 키트 만들기, 펫 아로마 마사지,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도심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집중 투입하며 시민 보호에 나서고 있다. 살수 작업은 열섬현상 완화와 체감온도 저감, 도로 분진 제거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현재 도심 간선도로 6개 지구에 살수차를 배치해 하루 3회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은 집중 살수 대상으로 지정해 도심 열기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과 차량 이동이 많은 시간대에는 살수를 자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염 대응은 살수작업에 그치지 않는다. 시는 현재 △실내 무더위쉼터 270개소 운영 △도심 내 그늘막 185개소 설치 및 추가 확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심양산’ 무료 대여 △민간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생필품 지원 △건설현장 냉방 대응 점검 등 폭염 종합대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살수차 확대 운영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외출 자제, 냉방기기 적절 사용,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난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미래교육관에서 ‘구미시 축산연합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수 경북도의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축산연합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제6대 정강식 회장은 지난 6년간 회장직을 맡아 지역 축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단합에 헌신해왔다. 신임 제7대 회장으로는 조용주 금오흑염소연구회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회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강식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용주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 축산물 증가, 사료비 상승,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축산인들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구미시도 축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축산연합회는 2007년 창립되어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한양계협회, 금오흑염소연구회, 한국양봉협회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7월 26일 구미코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 선택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9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학교 특성과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800명이 신청한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유형에 따라 일반계고등학교 설명회와 특성화고등학교 설명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일반계고 설명회는 이재준 상주여자고등학교 교사가 2029학년도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 정책에 따른 고교 선택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성화고 설명회는 김동규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특성화고의 특징과 진로에 적합한 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를 펼쳤다. 학부모와 함께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를 미리 준비하고 싶었지만, 부모님도 저도 고교학점제가 낯설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몰라서 고민이 많았다. 오늘 설명회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고입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농식품 수출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경북도 내 1위에 올랐다. 2024년 농식품 수출액은 9천4백만달러로 2023년(6천390만달러)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공식품 수출이 전체 실적의 73%를 차지하며 구미가 K-Food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 수출품은 △라면(5,174만달러) △소스류(883만 달러) △냉동김밥(808만달러) 순이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 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전체예산 중 농업예산은 9.98%(1,865억원)를 편성하여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의 뒷받침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 고소득작물 전환으로 농가 소득 증대 시는 기술 보급을 통해 ▲아열대 작물인 만감류(천혜향, 레드향 등) 재배에 성공해, 현재 지역 5개 농가(약 1.69ha)에서 연간 9톤(천혜향 4톤, 레드향 5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9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열대농업 활성화를 지원 중이다. 또한, ▲고대 중국 황실에 헌상되던 귀한 과일인 ‘하미과멜론’은 2024년 시험재배에서 맛과 품질을 검증받았으며, 현재 예산 5억 원으로 2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주관으로 7월부터 올 11월까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인,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 대상 문화예술사업을 시작한다. 7월부터는 순차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도심 속 예술소풍 <아트 위크닉>과 기업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산단에 ON 문화>를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도심 속 예술소풍 <아트 위크닉> <아트 위크닉>은 Art(아트)와 Weekend(주말), Picnic(소풍)을 결합한 합성어로,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전시, 체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보다 많은 근로자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회에 걸쳐 권역별 순회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회차 7월 25일(금)~26일(토), 새마을운동테마공원 △2회차 9월 5일(금)~6일(토), 구미코 2층 전시장 △3회차 10월 24일(금)~25일(토), 동락공원 어린이놀이터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리는 1회차 프로그램은“음악과 연극”을 주테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7월 23일 구미시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에 황혜숙 씨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황 회장은 단독 입후보해 참석한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황 회장은 현재 백우정 대표이자 구미시체육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 미래로타리클럽 회장과 지역대표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다. 황혜숙 신임 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하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회원사 간의 연대와 배려를 바탕으로 화합을 이루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 시대 변화에 부응하며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체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24일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된 ‘구미 청년드림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 갑)을 비롯한 구미시의원, 유관기관 및 펀드사 관계자, 경제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활성화투자펀드는 정부 재정·지방소멸대응기금·산업은행의 출자를 통해 조성된 모펀드와 민간이 함께 자펀드를 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지역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정책 펀드 사업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3월, 펀드 출범과 함께 제1호 프로젝트로 ‘구미 청년드림타워’ 사업을 선정했다.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구미1산단 내 노후한 사원아파트를 근로자 기숙사로 사용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 환경개선펀드를 활용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총 876억 원을 투입한다. 2027년까지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의 오피스텔 459실(원룸 408실, 투룸 51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 사업을 계기로 근로자 전용 임대시설 조성을 산업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과 현장 의견의 정책 반영을 위해 7월 23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산업디자인 전문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디자인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 디자인 전문기업 등 총 25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미시는 지난 2년간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디자인 및 상품기획 역량 지원사업’을 추진해 △디자인 개발 31건 △지식재산권 출원 21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러한 결과는 디자인이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제품 경쟁력과 시장 확대를 이끄는 전략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디자인을 지역 산업 전반에 확산시키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은 “디자인은 제품 개발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와 공공환경을 개선하는 핵심 수단이기도 하다”며, “진흥원의 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구미시립 봉곡도서관은 7월 22일 ‘2024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대상’ 수상에 따른 포상금 1백만원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재)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앞서, 봉곡도서관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간혁신 및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재)구미시 장학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20여개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봉곡도서관이 2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22일 사회복지통합센터에서 ‘새 희망을 잇는 따뜻한 동행’ 업무 협약식을 열고,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섭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배상명 LG전자베스트샵 인동점 지점장, 이흥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 네트워크 대표,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 센터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취약세대 지원에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고, LG전자베스트샵 인동점과 구미본점은 매월 물품을 기부한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는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추천하며, 사례관리도 추진한다.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는 참여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전반을 모니터링해 협약의 내실화를 돕는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후원물품과 성금 전달, 사례관리를 연계해 경제적·정서적 돌봄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민간의 자원과 행정의 복지 시스템이 결합한 만큼, 지속가능한 복지지원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아동양육시설 ‘삼성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iM뱅크 관계자와 삼성원 시설장이 참석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총 1,100만 원 상당으로, 삼성원 내 놀이방과 상담실의 노후된 문틀과 문짝 교체, 천장·벽체 몰딩 시공, 도배 등 시설 리모델링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크다. 1960년에 개소한 삼성원은 보호자 부재나 학대 등으로 인해 가정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시설로, 현재 48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들의 성장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해준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자가통신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의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7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SKB, SKT, LGU+, KT HCN 등 4개 통신사업자와 자가통신설비의 상호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자는 데 통신사업자들과 뜻을 모은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 구축된 통신관로와 통신주 등을 별도 임차료 없이 공동 활용하고, 신규 통신설비 설치 시에도 공사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공동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구미시는 도로 굴착과 통신주 설치를 최소화해 공사비용과공사기간을 크게 줄일 전망이다. 분진, 소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82억 원을 투입해 시 전역 285km 구간에 자가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증가하는 통신비를 절감하고, IP 기반의 CCTV,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등 초고속·고품질의 디지털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궁극적으로 생활밀착형 AI 디지털 행정서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7월 22일 ‘2025 구미라면축제’의 특별 식음존인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 운영을 위해 지역 음식점과 셰프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20여 팀 모집에 49팀이 몰리며 벌써부터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구미라면축제는 지난해 17만여 명이 방문하며 전국적 흥행을 기록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메뉴와 고급화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과 셰프는 8월 4일까지 구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umi_ramyun25@naver.com) 또는 낭만관광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에 이어 8월 14일 조리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는 푸드 전문 디렉터의 레시피 컨설팅과 함께 위생·플레이팅 교육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은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라면 요리로 축제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구미라면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다. 메인 무대인 역전로를 비롯해 문화로, 새마을중앙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다시 한 번 ‘스포츠 도시’의 명성을 입증했다. 무더운 여름, 전국 유도선수들이 구미로 모인다. 구미시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15일간 ‘2025년 전국 유도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국가대표 후보팀 등 전국 39개 팀 총 632명(지도자 78명, 선수 554명)이 참여한다. 특히 청소년대표팀과 베트남 호치민 유도팀까지 함께 훈련에 나서면서, 이번 캠프는 국내를 넘어 국제 전지훈련지로서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 유치에는 도개고 유도부 김대봉 감독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의 긴밀한 협력이 주효했다. 구미시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 숙소 안내, 편의시설 연계 등 행정 전반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은 관내 호텔·모텔 등 숙박시설에 분산 투숙하며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약 3억 1천만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