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폐교 위기에 놓였던 구미 산동중학교를 200여 명의 학생이 다니는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 다. 산동중학교는 1971년 개교한 54년 역사의 학교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전교생이 40명까지 줄어 폐교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산동읍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근에 있는 인덕중학교는 전교생이 1,140명(48학급)으로 늘어나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었다. 모듈러 교실까지 도입했지만 더 이상 교실 증축은 어려워 학생들을 분산 배치해야 하는 상황에서, 윤종호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5년 산동중학교는 전교생 200여 명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는 100명 이하 작은 학교가 전체 학교의 45%로 도교육청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윤 의원은 먼저 학부모들이 산동중학교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를 면밀히 분석했다. 원거리 통학, 대중교통 부족, 통학로 안전 문제, 그리고 50년이 넘은 노후화된 건물 등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5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경북에서는 투표를 실시한 30개 금고의 선거인 71,049명 중 23,68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직선 31.0%(68,521명 중 21,233명 투표), 대의원회 96.9%(2,528명 중 2,449명 투표)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금고마다 선출방법과 투표방법이 다양하고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선관위와 금고, 관계기관의 협조와 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선거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에서 경북은 104개 금고에서 142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로 당선인을 결정한 금고는 74곳이다. 금고별 후보자 득표율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새마을금고법’, 2024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의무위탁하여 처음으로 전국 동시 실시된 이번 새마을금고선거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청도)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원 교육과 연수는 정당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며, " “각계각층의 뛰어난 인재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선희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당원 교육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인재 발굴과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지방의원 출신으로서 당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3월 5일 대구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확정을 적극 환영했다. 아울러 이번 결정이 인구 감소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 안보 강화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주민 동참을 통해 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했다. 군위군은 대구 도심과 30분 내로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통합신공항 건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통, 중앙고속도로 확장, 광역철도망 구축 등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군위군은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군부대 이전을 통해 군위군은 대구 민․군 공항, 공군부대와 연결되는 ‘국방 트라이앵글’을 구축하며 국가 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위군이 제시한 친환경 훈련장 조성 및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은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울러 앞으로 군부대와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지난 2월 28일,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 문경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문경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답사는 중앙시장 어울림마당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문경시 청년센터 ▲문경시 가족센터 ▲버추얼 스튜디오(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고요지구 아리랑 민속마을 및 단산모노레일 ▲양돈농가 현대화시설 현장 등 총 7개소를 방문했다.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번 답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청년 정책 발굴·첨단 기술 발전에 따른 지속적인 대응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당부하며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경시 가족센터에서는 관계부서의 사업 추진현황 설명을 듣고 "시민들에게 새로워진 가족센터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변화된 장소와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정걸 의장은 “주요 시설들의 운영 및 사업 진행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 시민 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는 10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형식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예천, 국민의힘)은 저출생, 지방소멸 등 경북도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기도 하며 경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관점에서 전생애주기적 출산, 돌봄, 교육, 일자리 등이 서로 결합되는 세밀한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경북의 지역불균형, 저출생 고령화 심화 현상에 대한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을 살리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위원장의 노력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에서도 주목받았다. 전반기에는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 지방분권 추진 동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헌법개정 △재정분권 강화 △ 지방정부에 포괄적 사무 이양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등을 역설하며 지방분권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월 5일 성명서를 통해 경상북도가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에 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여야가 서로 합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하였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그대로 시행될 것이다. 고준위법의 취지는 ‘새로운 고준위 방사성 폐기장을 설치하고, 원자력 발전소 부지 내에 용량을 초과하여 보관하지 말라’는 것이다. 고준위법 제36조 제6항은 ‘부지 내 저장 시설의 저장 용량은 해당 원자력 발전소 내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 원자로의 설계수명 기간 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양을 초과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여 발전소 인근 주민의 피해 확대를 금지하고 있다. 월성, 한울 원전이 가동 중인 경북은 고준위법 적용의 직접 당사자이다. 따라서 경북은 고준위법에 의하여 고준위 방폐장을 새로 설치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것이 안 된다면 원자력 발전소 인근 주민의 피해 확대를 막기 위하여 가동 정지도 고려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북도는 최근 ‘고준위 방폐장 관리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을 선임하고, 7건의 안건(조례안 5,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 출자안 1)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3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3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에 권선호 의원, 위원에 공인회계사 하용환氏(삼화회계법인), 세무사 윤원섭氏(조은세무법인 칠곡지사), 칠곡군 전(前) 공직자 권순택氏, 총 4명이 결산검사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상승 의장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리며, 각각의 의원이 주인의식을 발휘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께 희망을 심어드리고 광명의 미래를 밝힐 것”을 다짐하며, “임시회의 발전적인 운영은 물론 해빙기 안전관리와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2024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는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가 출범한 2024년 7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입법활동을 펼치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획경제위원회는 단순한 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동적인 입법 기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해석이다. 그 주요한 몇 가지 조례안만 살펴보면, 먼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에 따라,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3,2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는 APEC 준비지원단 신설, 인프라 구축, 교통·숙박 개선, 경제·문화 홍보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추가 국비 2,000억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MICE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이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경상북도 양 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3월 4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위군의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석원)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출범식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위원장이었던 김상덕 선생의 고향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졌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내란 세력의 독선과 폭주가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역사 왜곡을 일삼으며 거짓을 퍼뜨리며 국민을 이간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역사적 장면들을 순간적으로 왜곡한다고 해서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올바른 역사의식 위에 굳건히 세워질 것”이라며 역사정의특위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영수 경북도당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보수정당이 아니다. 그들은 역사와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편 가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이제는 제대로 된 보수와 그렇지 않은 세력을 구분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당 역사와 정의 특위 공동위원장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의원(하남을)은 축하영상을 통해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라며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북도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는 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경북에서는 3개의 선거[김천시장재선거, 경상북도의회의원(성주군)재선거, 고령군의회의원(고령군나)보궐선거]가 확정됐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난 9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당선무효, 사망 등으로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후보자등록기간은 3월 13일부터 2일간이며, 선거운동은 3월 20일(목)부터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3월 28 ~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며,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재·보궐선거일정, (예비)후보자정보, 선거일 투·개표자료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관내 37개 투표소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로 경북에서는 무투표당선을 포함한 104명의 금고이사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투표시간은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시·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공공기관이 발행하여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소에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하여야 하며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에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여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http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용선 도의원은 3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특화단지 신청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치밀한 전략과 추진계획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수도권 집중은 지방을 소멸 위기로 몰아넣고 있으며, 불합리한 전력 공급 구조는 지방의 경제를 마비시키고 있다”면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는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생존 전략이며, 지역 경제의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 도의원은 경상북도는 국내 가동 원전 26기 중 13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94.6TWh로 전국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정작 경북 내 소비량은 43.8TWh에 불과해, 절반 이상의 전력이 수도권으로 송전 되고 있다면서 “전력 생산은 경북이 하고, 혜택은 수도권이 가져가는 불공정한 구조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북이 생산한 전력으로 수도권은 값싼 전기를 공급받고 있지만, 정작 경북 지역 기업들은 수도권과 같은 높은 전기요금을 부담하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대식)는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대구 달서구6(광역의원)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