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는 8월 11일 오전 11시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회장,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3선, 경북 상주·문경),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구미상의를 포함한 도내상의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범구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성병모 구미세무서장, 최원수 상주세무서장 등 이번 간담회는 참석자소개, 인사, 세정홍보, 소통의 시간,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美관세전쟁으로 인한 통상환경 악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기업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미가 R&D 중심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연구 인프라 지원 및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며, 기업에서는 이를 통해 기술 초격차를 확보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효성이 큰 세정지원이 절실하고, 더 나아가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완화를 위해 ‘비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