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저전리 담마 청년회(회장 문덕열)’는 지난 4월 21일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저전리 담마 청년회는“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저전리 담마 청년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읍 기관·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이하 ‘센터’)는 5월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공암벽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센터는 국립등산학교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8m 높이의 실내 인공암벽 등반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등반 전 준비운동, 등반 기초교육, 완강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인공암벽 등반을 체험할 수 있다. 서경덕 이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등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은 평생 안전한 등산과 트레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인공암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5월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5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기능별 계·팀장, 성주군청 관광과·경제교통과, 해병전우회 등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5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관련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다중운집인파사고 대비 및 교통 관리 등 안전한 축제장 분위기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찰·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등 축제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길안면 대곡리 검단마을 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주민들이 5월 2일 마을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검단마을은 20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해, 현재 마을 경로당 등 임시대피소에서 한 달 넘게 생활하며 피해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2023년 7월 괴산댐 월류로 인한 홍수피해를 겪고 재난피해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하문리 마을주민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227만 원을 전하며 검단마을 주민들을 위로했다. 괴산군 불정면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검단마을 주민들께 위로를 전한다. 불정면도 2023년 홍수피해로 인해 큰 위기를 겪었고 많은 분의 도움의 손길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주민들께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권순익 길안면장은 “피해를 겪은 사람이 어려움을 알 듯, 하문리 마을주민들도 일상으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아 힘드실 텐데도 이렇게 큰 위로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안동시도 주민의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사공정규)는 5월 7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아동 돌봄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공정규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과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아동 돌봄 종사자를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의 기획 및 제공 △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시 전문기관과의 연계 및 개입 협조 △ 정신건강 정보의 상호 교류와 공동 활용 △ 기타 관련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아동 돌봄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정서적 소진과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사공정규 센터장은 “아동 돌봄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돌봄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정서적 소진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돌봄 종사자들의 정신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겪는 심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은 대규모점포,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화재 발생이 높은 대상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에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발열 조리기구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를 울리고, 전기나 가스를 차단한 뒤 소화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장비다. 일반 가정과 달리 상업용 주방은 장시간 조리와 잦은 기름 사용으로 후드·덕트에 기름이 고착되기 쉬우며, 불씨나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사전 예방 설비 설치가 필수적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주방은 화기 취급과 기름 사용으로 화재 위험 요소가 많은 고위험 공간”이라며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점포에서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신경과 전문의 김일곤 과장을 신규 초빙하여 5월 12일부터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일곤 과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인하대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수련을 마쳤다. 이후 예천권병원, 경도요양병원 등에서 신경과장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예천군 치매안심센터 촉탁의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노인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해 왔다. 주요 진료 분야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불면증 등으로,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신경과 전문 의료진의 합류로 보다 수준 높은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수의료 분야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인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5월 3일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체험놀이, 포돌이‧포순이 디폼 만들기 교실,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경찰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포돌이 포순이 열쇠고리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경찰이 무섭지 않고 든든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고, 또 아이와 함께 경찰을 체험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경찰옷을 입고 경찰 열쇠고리를 만들어 가방에 달아보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환호했다. 성주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경찰과 함께 안전한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 20일에 개최하는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예선 동영상 접수를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일환인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중·고등학생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울진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본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자유롭게 발산하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3~10인 댄스팀으로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안무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면 예선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에서 18팀을 선발하여 7월 19일 본선, 7월 20일 결선 및 개인 배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루미에르상(무용 장르 특별상) 1팀, 동상 3팀, 개인 MVP 1명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할 것이다.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포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천문우주센터(대표이사 조재성)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어린이날을 맞아 ‘지구를 사랑하고 우주를 아끼는 어린이 히어로’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여 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우주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놀이 부스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천천문우주센터 우주환경체험관의 상시 운영 콘텐츠인 가변중력체험, 별자리 그리기, 4D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진행된 야외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우주 히어로 선언서 꾸미기, 히어로 배지 제작, 돌림판 게임, 에어로켓 발사,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내 카페인 ‘스타하우스’에서는 각종 시그니처 음료를 비롯해 함박스테이크, 스타하우스 브런치,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자신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야외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며 실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7일,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2,5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에 소속된 대리점 내의 자발적인 모금과 협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었다. 신재기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장은 “경북 산불 피해 소식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을 생각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도는 기부해 주신 성금을 활용하여 이재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5월 7일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윤석동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6천4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행사를 취소하고 개교 100주년의 의미를 살려, 산불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 피해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산불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동 총동문회장은“산불 피해 도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학홍 행정부지사는“대구공업고 동문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질 개선을 위해 5월 7일부터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이 없는 지역에서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소규모(처리용량 3~50톤 규모)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전문 인력 없이 소유주나 건물 관리자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수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도내의 경우 방류수 수질기준 부적합률이 평균 20%에 이른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담당자,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하고, 부적절한 운영 사례에 관해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시설 운영자와 소유자에게는 실무 중심의 시설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기술지원 후에도 수질검사로 기술지원의 효과를 분석하고, 수질기준에 미달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 기술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자율적 관리 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개최되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계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균과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사전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아시아 45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육상대회로,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식중독균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어 설사, 구토, 복통 등을 유발하는 세균으로, 대표적인 균에는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병원성 대장균 등이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한 물(25~45℃)이나 냉각탑, 샤워기 등 정체된 물에서 잘 증식하며, 오염된 물에서 발생한 에어로졸을 통해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두 균 모두 고온다습하고 위생 관리가 미흡한 환경에서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규모 국제대회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로, 주요 숙박시설과 식사 제공업체를 중심으로 식중독균과 레지오넬라균 등에 대한 검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월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동안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헬기를 활용한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 헬기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 상공을 순찰하며, 실시간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혼잡 구간을 파악하여 지상의 교통경찰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체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항공 지원을 포함한 입체적인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통관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