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6월 9일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1, 은메달3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준혁은 남고부 -54kg급 금메달을, 황준희(-58kg급) 이지영(–57kg급) 손은희(–67kg급)는 일반부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9월말까지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 중이다. 울릉군은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축구 종목에 출전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는 농촌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6월 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주최로 건강식품 경옥고 제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80여명의 울릉군내 농촌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삼, 지황, 꿀, 복령 등의 약재로 “체력보강과 갱년기장애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경옥고를 만들었다. 교육을 진행한 前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장 채정애 강사는 “경옥고는 한의학의 3대 명약 중 하나로 기혈(氣穴)을 보강하고, 원기를 보충하며 체질이나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장복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숙희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농촌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교육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농한기 농촌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울릉도 농촌여성들의 역량이 한층 더 높아지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나는 농촌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수상한 집주인>을 상연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예회관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권신장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수상한 집주인>(원제: cash on delivery)은 ‘라이어’와‘달링’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으로 현대인의 삶을 둘러 싼 모순과 아이러니를 코미디라는 장으로 풀어내 21세기 코미디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답답한 일상을 이겨내기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오랜만에 공연이 상연되는 것 같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관내 주요 관광명소, 먹거리, 축제 등 주요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울릉SNS 관광홍보단을 모집·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0여명 정도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울릉도 관광홍보에 관심이 있는 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단에게는 서포터즈증이 발급되며, 원고료 지급, 관내 관광지무료입장 등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SNS서포터즈 모집으로 울릉도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된 영상물로 울릉도를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울릉도 관광홍보에 자부심을 갖고 울릉도의 숨은 매력을 열정적으로 소개해 줄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울릉美관광 SNS서포터즈단 모집공고’에 자세한 내용이 첨부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6월 7일 지난 5월 31일 관광목적으로 울릉군을 방문한 울산에 거주하는 P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하는 P모씨는 관광목적으로 지난 5월31일 울릉군을 방문하여 독도방문, 성인봉 등반, 섬일주 택시투어 등을 진행했다. 6월 2일 출도 후, 6월3일 울산의 집에서 증상이 발현하여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울릉군은 역학조사 중 울산지역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주민 4명과 단순접촉자 9명이 진단검사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검사자중 음성판정을 받은 밀접접촉자 4명은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역학조사 중 2차로 발견된 단순접촉자 1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6 월6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확진자 방문에도 울릉군은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더라도 기본위생수칙을 지킨다면 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지역주민 및 울릉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께서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김병수 울릉군수는 6월 2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김병수 군수는 “막대한 양의 원전 오염수 방출은 수산물 방사능 오염을 촉진해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군민 생계를 위협하는 만큼 즉각 철회해야 한다.”강조하며 다음 참여자로 안승남 구리시장, 전찬걸 울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울릉군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이 있은 후 어업인 등 100여 명과 함께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대회 및 해상 시위를 실시하여, 울릉군민의 단합된 의견을 표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6월 2일 따뜻한 전복죽을 제작하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11일에 강냉이죽을 제작하여 전달하던 경북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안전, 안부, 안심을 슬로건으로 시행하는 안녕캠페인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운영됐다. 장금숙 나눔봉사단장은 “경북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어려운 군민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무더운 여름철에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한차례 더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봉사단의 재능을 살려서 매번 정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증진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6월 2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장흥권역체험마을 협의회 및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단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3일부터 진행된 ‘울릉에서 한달 살아보기 체험단 퇴소식’을 개최했다. 울릉도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장흥권역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다.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있던 도시민 10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의 주거비와 프로그램 체험비를 제공하여 그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및 생활 등을 미리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단은 “울릉군 한달살기 체험을 하기 전 설렘과 걱정으로 들어왔는데 영농체험, 마을 문화 및 관광지 탐방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 체험을 하며 소중한 인연들을 맺으며,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울릉군 장흥마을에서 지낸 한달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서 한달 살아보기 체험단 10명 중 2명은 귀촌을 확정지었으며, 3명은 귀촌 의사를 밝혀 총 5명이 울릉군에 정착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 정착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라 생각하며, 성공적인 정착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향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인구 유출 방지와 전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전입세대지원과 결혼장려금지원으로, 지원대상은 조례 시행일 이후 울릉군으로 전입 한 날로 부터, 울릉군에 혼인신고 한 날로 부터 6개월 이상 울릉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전입세대와 만19세 이상 만49세 이하의 남녀의 신혼부부에게 지원한다. 전입세대지원은 1인세대 10만원, 2인세대 20만원, 3인세대 30만원, 4인 이상 세대 50만원 지급함으로써 1세대당 최대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결혼장려금은 울릉군에 혼인신고 6개월 경과 후 100만원, 최초 신청일로부터 1년 경과 후 100만원, 2년 경과 후 100만원, 3년과 4년 경과 후 각각 100만원이며, 부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인구증가 시책 지원 사업은 조례 시행일 이후 전입과 울릉군에서 혼인신고 한 세대 및 부부에게 지원하고, 내년 1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자에게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인구증가를 위한 발판이 되어, 단순한 인구유입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풀무원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1일 울릉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 등에 어려움 겪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풀무원은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 ㈜풀무원식품 천영훈 본부장은 “풀무원에서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라면을 생산하여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손길을 내밀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일회성에 그치는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울릉관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하겠다.”며는 말을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항상 울릉군을 걱정하며 신경써주시고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는 풀무원에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며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특별전시회 “어화꽃 피는 울릉도·독도”를 개최한다. 올 6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4월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는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과 어로문화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전시는 크게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로 구성된다. 먼저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건강한 자연생태계가 형성되는 원인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현재의 모습을, 두 번째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이곳의 주요 해산물의 종류와 어업의 변화상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에서는 오징어, 김, 머구리, 춘태, 떼배(미역)어업 등 현대 울릉도 어민들의 실제 어업의 현장을 생동감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박물관과 울릉군청이 소장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어업관련 사진자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여러 어업의 현장을 직접 참여해 촬영한 동영상은 울릉도 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5월 31일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참돔 32만 마리를 저동, 신흥어촌계 마을어장에 무상 방류했다. 이번 방류한 참돔치어는 올 3월에 건강한 수정란을 구입하여 부화부터 치어(5~6㎝)까지 3개월 정도 배양하여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도 합격한 건강한 종자이다. 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류로 수심 10~200m 암초 지역에서 서식하며 체색이 화려해 ‘바다의 여왕’이란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낚시꾼들에게는 선망의 대상 어종이다. 지역어업인들에게는 또 다른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올해 들어 자체 생산한 참돔 외에도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 자체 생산한 전복 7.3만미, 쥐노래미 4만미를 무상 분양받아 울릉도 연안 앞바다에 방류하고, 홍해삼 종자생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울릉도 연안에서 자라는 건강한 홍해삼 어미를 구입해 울릉군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자체 종자 생산 후 올 11월 중 방류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어·패류 및 홍해삼 뿐만 아니라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품종의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27일 재무분석 및 국고보조사업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울릉군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장 김연중 교수, 지방재정학회장 조임곤 교수를 비롯하여 학계 교수 및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발생주의 지표를 활용한 울릉군 재무분석결과, 국가예산 확보 및 관리방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현행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 16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19 및 도서지역 여건상 교육 참석이 어려운 공무원을 위한 차별화된 현장 컨설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무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재정 세미나는 유사단체의 재정분석 비교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국가예산 확보방안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컨설팅 등 울릉군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독도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25일, 독도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교육연수원의 ‘2021 독도사랑 글로벌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심화연수과정의 교사 및 외국 교환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행된 독도특강은 우산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 독도영유권 확립의 역사를 중심으로 현재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 주민의 생활상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독도교육의 일선에 있는 현직 교사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과 울릉도, 독도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이곳을 가꾸고 지켜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진솔한 모습을 교육의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과 한국을 공부하는 외국학생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것은 독도 영유권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이후에도 대전교육연수원과 보다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련한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을 추가모집 한다. 접수대상은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이며, 스크린골프장, 당구장, 태권도장 등의 신고업종과 요가, 필라테스 등 자유업종도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종사자에게 ▲ 주 30∼40시간 근무 ▲ 4대 보험 가입 ▲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충족하면 채용인원 1인당 월 160만 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좀 더 많은 실내체육시설이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체 접수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및 고용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