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올해 다섯 번째 ‘학교로 오슈웅’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23일, 모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행사는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 이용성 코치의 지도 아래 모암초 4학년부터 6학년으로 이루어진 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축구교실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1대 1 대결,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가 끝나고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에게 학생들이 사인을 요청하며 이른바 ‘팬 사인회’가 열리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김천상무에 행사를 신청한 금혜윤 부장교사는 “학생들이 비가 오는 날에도 운동장에 나가 축구를 할 정도로 진심이다. 행사를 신청할 때 학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요새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들이 움츠러들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기존의 체육 수업과는 다른 특별하고 다양한 활동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가 축구를 통해 김천시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어 기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올해 다섯 번째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24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약 40명의 금강사금강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육교실을 열었다. 행사는 축구를 접목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어린이와 교사 등 행사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체육교실은 김천상무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올해부터 처음 시행된 행사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김천대학교는 생활체육학과(학과장 홍상민)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학생들을 통해 체육교실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을 협조한다. 이번 행사도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금강사금강유치원생들은 넓고 쾌적한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전문적인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활동을 즐겼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축구를 접목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금강사금강유치원 김수경 원장은“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 체육교실이라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행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 22일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사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여성친화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실무에 필요한 노무법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여성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례별 노무법’을 주제로 권혁영 노무사(노무법인 두웰 소속)의 강의는 참가자들의 노무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무에서의 노무 관련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는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무법 강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여성 근로자 관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이번 교육이 기업의 실무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일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발맞춰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에도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개별취업상담,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수료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해 전년도 재난관리 추진실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시는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연이은 수상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재입증받은 결과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흡한 분야는 더욱 보완해 체계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23일 환경사업소에서 공장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비 2024년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및 불시 현장훈련에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KT(김천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 등 13개 관계기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해병대김천시전우회, 안실연 등 5개 민간단체, 어모면 이장협의회 및 대신동 지역 주민, 국민체험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장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으로 매년시행 된다. 이번 훈련은 김천산업단지 사업장 대규모 화재를 가정해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수습과 긴급 복구 임무를 수행하는 통합지원본부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고,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와 함께 토론훈련과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연기확산에 따른 유해가스 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 실제 대피훈련과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금속 화재로 번져 오염된 소방수 과다발생으로 대광천을 통해 낙동강 수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경각심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26일, ‘김천김밥축제’, ‘과하천 물동이 축제’를 비롯한 10여개의 다양한 축제행사가 시가지 곳곳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계획한 축제 행사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일원), 김천 부곡맛고을 축제(황금시장 공영주차장)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서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그리고 제12회 한국스포츠대전(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축구, 풋살 등 7개 종목에 2,3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26일 오전 10시에는 남산지구 과하천 물동이 축제가 평화남산동에 위치한 과하천과 남산공원에서 펼쳐진다. 오후 시간대에는 2024 경상북도 문화마을 이야기 박람회(10. 26∼27, 10시∼16시, 직지문화공원)가 14시에 개막한다. 박람회에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문화 마을속으로’를 주제로 경북도내 21개 문화마을이 참가한다. 또한 오후 3시에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김천김밥축제(10. 26∼27, 10시∼16시, 사명대사공원)가 개막을 알린다. 김밥축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2일 ‘2024 대한민국 세계명인 추대식’에서 김천의 옥산(玉山) 김대철 명인이 ‘2024 대한민국 세계명인’으로 선정됐다. 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세계명인회, 대한민국명인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세계명인’은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고 존경받는 문화예술인을 세계명인으로 선정하는 행사로서 23년 기준 389명의 세계명인(월드마스터)이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옥산(玉山) 김대철 명인은 한평생 도예의 길에 매진하여 우리 도자의 전통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한명인 백자 제12-365호 및 대한민국 전통명장 제12-명26호로 선정된 바 있다. 옥산 김대철 명인은 “대한민국 세계명인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예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좋은 작품들로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박희중 김천시이통장연합회장과 박선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재원조성국장이‘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 박희중 이·통장연합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특히 행정기관과 주민들 간 소통을 통해 시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박선전 경북 적십자사 재원조성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는 각종 구호사업 및 사회봉사에 필요한 재원조성과 더불어, 관내 적십자 사업 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김천을 대표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신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인 매소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 명을 격퇴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날인 서기 675년 음력 9월 9일(양력 10월 23일)을 기념하고자 지난 1996년 경상도 개도 100주년을 맞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강원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26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파이널 A그룹’ 35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울산전 무승부로 강원에 밀린 김천상무는 오는 강원전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2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는 지난 울산전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14번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로 향한 공은 단 5번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에게 위협을 가할만한 슈팅은 없었다. 오픈 찬스에서의 중거리 슛은 전부 골대를 벗어났고, 1대 1 찬스에서 때린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경기 종료 후 정정용 감독도 “축구란 결국 골을 넣는 스포츠다. 골문 앞에서 결정력이 아쉬웠다. 감독으로서 남은 기간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직접적으로 결정력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결국 오는 강원전은 지난 울산전을 토대로 골문 앞에서 얼마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침묵하고 있는 공격수들의 득점이 필요하다.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양분하는 박상혁과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10월 20일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순)으로부터 여성 위생용품(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의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클럽 창립식 행사 중 실시돼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는 봉사의 서막을 알렸다. 최영순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창립을 맞아 성장기 여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의 창립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회원들의 온기를 가득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위생용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 청소년들에게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19일 오전 환경사업소 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자전거 안전교육과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김천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로 19회를 맞이했으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이뤄졌다.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전문강사를 초청해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하여 교육했고, 실기 시험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운행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심리상담학과에서 미술 심리테스트를 준비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색다른 경험도 제공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확립하고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부곡맛고을 상인회(회장 성명은) 및 황금시장 상인회(회장 박선광)는 10월 25 ~ 26일까지 2일간 2024년‘부곡맛고을 festival’ 및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 시즌2’를 개최한다. ‘부곡맛고을 festival’는 축하공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맛고을 어린이 놀이동산, 맛고을 인생네컷 등으로 구성되며 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체험행사 및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황금포차 시즌2’는 9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즌1 행사에 이은 행사로, 10월 25, 26일 11월 1, 2일) 11월 8, 9일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시장 내 15개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포차 운영으로 시즌1보다 더욱 풍성한 운영으로 시원한 가을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내에서 진행된다. 포차로 구성된 야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하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26일에는 김천김밥축제가 김천 사명대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4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행사 전부터 각종 매스컴과 SNS에 큰 화제가 돼 처음 시작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광객의 빠르고 편리한 방문을 위해 ‘복전터널부터 공영주차장까지 셔틀버스 전용도로’를 운영해 혼잡 시간대 자차로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구간을 셔틀버스로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총 1개 노선에 매일 9대를 투입해 9시부터 18시 30분까지 15분 ~ 20분 간격으로 운행함으로써 축제장 인근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김천IC로 진입하는 관광객은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태화초등학교를 거쳐 축제장에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추풍령IC로 진입하는 관광객은 태화초등학교에서 셔틀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민에게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과 태화초등학교 셔틀버스 승강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전국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김천김밥축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침체된 상권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3일간 상점가‧전통시장에서 김천사랑카드 이용시 추가할인 10%를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천사랑카드는 상시 할인율 6%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상점가‧전통시장 이용시 10% 캐시백을 지급해 시민들은 총 16%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에서 이용가능하다.((예시) 충전시 6% 인센티브 지급 + 상점가‧전통시장 결제시 10% 캐시백) 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지역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해 상점가‧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이번 특판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8일 김천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 및 주민차원에서 다양한 시책과 활동을 개발해 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계획으로 매년 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으로 계획수립의 기본이 되는 세부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부사업 부서 담당자의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계획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김천 만‧관 SAFE 복지를 구축하고자 함이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김천시민 복지실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이 되는 세부사업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 세부사업자들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이행에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기획과에서는 위기가구를 지원(Support)하고, 시민들과 참여(Attention)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Find)하는 환경(Environment)을 만들기 위한 “김천 民·官 S.A.F.E 복지 체계”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