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울릉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해요!” 김병수 울릉군수는 4월 7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용어는‘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호 교류도시인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울릉군 또한 인구증가 시책 일환으로 상반기 조례 공포 후 2022년부터 전입세대지원과 결혼장려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5일 울릉군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정책 제안‧발굴 활동을 위한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 정책 참여단은 박성식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자문위원을 대표로 하여 총 5명으로 3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2022년 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울릉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도정‧군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군정발전을 위해 제안하는 정책활동과 나눔‧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여 울릉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4월 5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자원봉사센터의 법인출범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울릉군은 이번 발기인 대회에서 오는 13일 예정된 창립총회 전에 울릉군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주요안건들을 논의했다. 김병수 발기인 대표는 “직영으로 운영하던 자원봉사센터의 법인화를 통해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네트워크 허브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원봉사센터 법인을 통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울릉군은 이번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13일 창립총회 이후 경상북도의 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자원봉사센터의 법인출범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개소하여 울릉군이 직영으로 운영한 지 20년 정도이며 현재 울릉군민의 약20%정도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되는 등 자원봉사 문화가 자리 잡힌 상태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5일부터 9일까지 건설폐기물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31개소 및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2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 사업장의 경우 처리기준 준수, 인계서 적정 작성, 위탁처리 폐기물의 종류 및 위탁량등의 정확 여부이고, 처리업체는 허가사항, 처리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 관련대장 비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기간 동안 적발된 사업장에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대규모 건설폐기물 관련 사업장을 점검 및 단속하여 방치폐기물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및 건설폐기물 관련 사업장의 적법한 운영을 위하여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ㆍ보관 및 처리의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4월 5일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 및 군민들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차 대응 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은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따라 시행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병수 울릉군수를 포함한 코로나1차 대응요원이 접종에 참여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릉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냉동고 준비, 합동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울릉군농업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대표 시장인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울릉도 청정 부지갱이 생채 나물을 시범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이번 출하하는 부지갱이 생채나물은 4월 1일 울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냉장탑차(5톤)를 이용하여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까지 출하하면서 생채 특성상 발생 할 수 있는 신선도 하락(시듦, 목질화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냉 작업 등을 거쳐 기능성 필름에 2kg씩 4kg박스에 담아 2,000kg(500박스)를 출하했다. 이날 시범출하 행사에는 허필중 울릉부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정종학 울릉농협장, 전병택 농협울릉군지부장이 참석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나라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울릉도 청정 산채 시범 출하를 시작으로 울릉도 농민들이 판로 걱정없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2일 농어촌버스 이용자에게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작업을 지난해 완료하고, 3개월 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버스정보시스템(BIS)은 버스 위치와 도착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통합관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어디서든 버스 운행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마을별 중심으로 이용자가 많은 농어촌버스 7개 노선, 주요간선도로 31개 정류장에 시스템을 도입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군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정시 운행이 어려운 경우가 잦다. 이용객들이 버스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실시간 정보를 통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본 시스템이 운영되면 실시간 정보를 통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지역 교통난 및 주차난도 함께 해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정보시스템 이용은 ‘광역 BI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바일(광역 BIS, 울릉알리미-편의기능내 울릉군버스정보시스템)로도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김병수 군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11개 선정) 및 야간 관광상품(10개 선정) 공모에 참여하여 23개 시·군 중 울릉군이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은 2019년 울릉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상품을 받아가는“울릉도 스탬프투어”, 2020년 울릉도 옛 주민이 다닌 길을 거니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울릉 힐링로드”가 선정됐다. 올해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다이브하여 감상하고 힐링·체험 할 수 있는“울릉 바다 속 이야기”가 선정되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올 해 처음 시행된 야간 관광상품 공모에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활용한 야간 음악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야간 볼거리가 전무하다시피 한 울릉도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천국夜行(야행)”관광 상품을 기획·신청하여 선정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이번 공모에 선정된 관광상품이 침체된 관광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 개별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출시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공유재산 임차인의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안정을 위하여 공유재산 임대료 2차 감면을 추진한다. 앞서 울릉군은 2020년 2월부터 7월까지 1차 감면을 추진하여 1억 7천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020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2차 감면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내용은 기존 사용·대부요율을 인하해 임대료를 최대 50% 감면하거나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임대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공유재산을 상업·업무용으로 임대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감면으로 총 59건, 약 2억 원 정도의 감면 혜택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료 지원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각 재산 관리 부서별로 감면 대상자에게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2차 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26일일부터 28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한 ‘2021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시군과 함께 참가했다. 올해 25회인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광륭에서 주관하는 낚시전문박람회이다. 낚시관련 용품, 캠핑/아웃도어 용품, 지자체(낚시관광활성화), 기타(조항정보, 선상예약, 낚시게임, 낚시정보매체 등) 102여개 기업이 참가해 약 410개의 부스를 차리고,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했다. 울릉군은 동해권 6개 시·군과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낚시객(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선상낚시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관내 낚시 포인트와 코로나19 청정지역 울릉도를 함께 홍보하며 동해권 낚시여행 최적 목적지임을 알리며 주변 관광지들도 소개했다. 낚시박람회 방문객은 “낚시박람회에 유일한 시군부스에서 준비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 것은 참신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울릉군 꼭 방문하여 낚시 등을 즐기러 가겠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관광패턴이 소규모 국내여행으로 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김병수)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청정 농특산물(부지갱이, 명이 등) 판로확대를 위해 울릉군농업협동조합, NH농협 울릉군지부와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3월 23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의 울릉군 특산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그룹 유통부장과의 울릉도 특산물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24일에는 농민신문사 사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업․농촌 지원사업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울릉농협과의 연계 추진 사업 ▲귀농․귀촌 증대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군수는 농협중앙회 회장을 만나 지난 2월 울릉군 대표 산나물인 삼나물(눈개승마) 판매에 농협중앙회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완판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울릉군의 농업․농촌 지원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농협중앙회 회장(이성희)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관내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 공실 4세대에 대한 입주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은 울릉읍 도동7길 39-3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대당 실평수는 6.53평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1. 3. 22.) 현재 울릉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장애인과 같은 저소득층이다. 입주 신청은 2021년 4월 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입주자 결정 발표는 2021년 4월 13일까지 개별 안내하며, 입주대상자의 입주예정일은 2021년 4월 20일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울릉읍, 서면 , 북면)에게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3월 23일 구리시청에서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협업네트워크 구축 및 특산물 제값받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와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울릉군 정종학 농업협동조합장, 전병택 NH농협 울릉군지부 지부장,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배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울릉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구리시 소재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울릉군 특산물 제값받기를 위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 농․수산물(특산품) 유통 및 제값받기 ▲ 협업 네트워크 구축 ▲ 상호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교류 등이다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천혜의 농업유산과 무공해 청정 농․수특산물을 자랑하는 울릉군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구리농수산물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생산자와 출하자가 정보를 공유하고 농․수산물 유통 및 출하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면, 울릉군 농어가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3월 24일 올 5월 초부터 예정된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이동불편자 수송계획 등을 수립하고 읍면별 어르신 접종 동의서 징구에 착수했다. 관내 접종 대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62명으로 각 읍·면 담당직원과 이반장 협조를 통해 대상자로부터 접종 동의서를 징구 후 백신접종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고 5월 초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백신접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대상은 이동(도보, 차량)이 가능한 어르신이며 4월 6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종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본인 동의 확인이 어려운 경우 부양의무자 또는 업무‧고용등의 관계로 노인을 보호하는 자가 대리 접수 가능)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어 보건의료원에서 방문 접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어르신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병수 군수는 “관내 취약계층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3월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방세 세제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회복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생계형 자동차를 구입하는 소상공인에게 취득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2021년 1월1일~12월31일까지 배기량1,000cc이하 승용, 승차정원 15명 이하 승합, 최대적재량 1톤이하 화물, 125cc 이하 이륜자동차를 구입하는 소상공인이다. 이번 세제지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 따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취득세를 공제하여 세부담을 줄여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덜어주기 위함이다. 다만 면제 한도는 먼저 감면 신청하는 생계형 자동차 1대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자동차 취득세 감면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회복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