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7월 30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에서 열린 청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풍각면은 2023년 11월 수성4가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풍각면 윤재희 면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종환), 수성4가동 박정철 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송정희), 그리고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자두, 표고버섯 등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직거래장터에서 전량 판매했다. 박정철 수성4가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하며,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준 풍각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무더위 속 행사에 참여해 준 수성4가동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8월 1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 본사에서 SMR 국가산단 전력활용 협력 MOU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에 성공하며, 전국적인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서면평가와 비대면 심사위원회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칠곡군은 부서간 유기적 연계, 국도비 확보 등 추진 체계 구축, 평생학습 공간 확대, 군민 맞춤형 사업 운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성인문해교육 ‘늘배움학교’, 지자체 최초 학점은행제 ‘평생학습대학’, 지역 평생학습 참여 확산을 위한 ‘칠곡아카데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 특히, '칠곡할매 글꼴', ‘칠곡할매래퍼단, '디지털 문해박람회'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혁신 사례를 지속 발굴하며 차별화된 학습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2001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은 7월 30일 중복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각 마을과 노인회, 기관단체에 수박 100여개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쌍림농협이 주관하여 무더운 날씨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쌍림농협은 “이번 수박 나눔으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림면(면장 김성필)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쌍림농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 내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4’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재활용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PT)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지원금의 20%는 자부담금으로 책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7월 31일 칠곡보생태공원 주차장에 사제 총기 및 흉기 피습 상황을 대비하는 실전형 현장대응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관계성 범죄 및 흉기에 의한 살인 사건에 대한 현장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강력 사건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진압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긴박하게 진행됐다.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범인이 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무차별 공격 후 사제총기로 위협하는 고위험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112신고 접수 및 지역경찰 현장 출동 ▵현장 통제 ▵협상팀 교섭 ▵경찰특공대 전술팀 진입 및 범인 제압 ▵EOD(폭발물 처리팀) 폭발물 탐지 순으로 단계별 실전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경찰서장(서장 김재미)을 비롯해 지역경찰, 형사, 교통경찰, 경찰특공대 그리고 칠곡소방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전개 능력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경찰특공대는 인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후 신속하고 단호하게 범인을 제압하였으며, 폭발물 위협에 대비해 EOD요원을 투입하여 폭발물을 탐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7월 31일 문경국제정구장에서 문경 관내 소프트볼 운동부 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총 29명)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밖에서 활동하는 운동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또래 간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훈련 위주의 일정으로 학교폭력 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운동부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참여형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온라인 계정 판매, 사이버 도박 등 최근 이슈에 대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니 OX 퀴즈와 사례 중심 설명,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병행해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김응헌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운동부, 기숙사 학생, 취약계층 등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경찰서는 하계방학 기간 중 7개 학교 운동부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경찰-학교 간 협업을 통한 캠페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8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25 안동 국가유산 夜, 월영야행’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월영야행’은 안동시 월영교 일원에서 열리는 야간 문화행사로 문화재 관람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수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동소방서는 행사 전‧중‧후 단계별로 나눠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주요 시설물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여 소방안전 지휘본부(CP)를 운영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의 안전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는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로를 사전 확보하고 통행 장애 요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조명하는 야간 축제인 월영야행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행사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도 자율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7월 31일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함께 환우 가족을 위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인‘메디체크 건강방학’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간병 부담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연속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객관적 평가를 통해 36명이 선정됐다. 검진은 기초검사, 혈액소변질환검사, 초음파검사, 소화기검사 등으로 구성된 종합검진 프로그램으로, 건협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간병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동해안 바다숲 복원, 자원순환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경찰관 흉기 피습 사건 및 사제총기 사건 등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7월 30일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실전 대응 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서장이 직접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실제 사건 사례를 기반으로 ▵흉기 피습 대응 실전 훈련 ▵사제 총기 사건 사례 공유 및 현장 대응 요령 ▵현장 안전 확보 등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전에서 총기 사용을 위해 2인 1조 보법, 38권총 발사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기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훈련 참여한 지역경찰관은 모의 상황을 통한 현장 대응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경찰서장은 “현장에서의 1분 1초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지역 경찰 모두가 반복된 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체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유사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현장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7월 30일 오전 10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사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방차량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그리고 소방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해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과(단)장, 재난대응과 직원, 사고 사례자 및 희망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교통사고 사례 발표 및 공유 ▲관내 오르막길·내리막길 등 특수지형에 따른 안전운행 교육 ▲사례 분석을 통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고 사례자 7명이 직접 사고 경위를 발표하고 전 참석자와 함께 문제점 및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송영환 서장은 “현장에서의 교통사고는 단순한 장비 손실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고를 단순히 보고하는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인 개선과 실천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소방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향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2025년 소방안전교육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7월 30일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 ㈜모아에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소방안전문화를 이해하고,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대피요령과 전기화재 예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여름철 전기화재의 높은 발생률을 강조하고, 지난해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례를 통해 현장감 있는 위험성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대피법 및 전기화재예방법 ▲ 소소완(소화기, 옥내소화전, 완강기) 이론 교육 및 실습 등이 포함됐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은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정보 접근성이 낮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7월 24일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박은희 감독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적으로 지도한 박은희 감독님의 노력으로 2013년 창단이후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하고 올해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22개의 메달(금9, 은3, 동10)을 회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박은희 감독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성주대표 스포츠단으로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재단이사장은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여자태권도팀과 기부를 실천한 박은희 감독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도내 2곳의 환경 전문 연수기관에서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환경교육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수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환경연수원(구미)에서 유․초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환경교육 교사 과정 직무연수 2기’,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에서 초․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숲과 백두대간 직무연수 1기’ 등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연수는 △기후 위기와 생태전환교육 △학교 숲 나무 가꾸기 △자연순환 이해 △숲 탐방 △환경 자원화시설 견학 등 이론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수목원․정원 분야 진로 탐색 △탄소중립 실천 방안 △숲길 걷기 체험 △우드버닝 실습 등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