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25참전용사 故이종석 중위의 유족(조카 이필우)에게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故유은준 병장의 유족(아들 유원식)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이종석 중위는 1950년 군에 입대하여 경북 구미 해평지구에서 전사한 자로, 6.25전쟁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며, 故유은준 병장은 1950년 군에 입대하여 강원도 철원지구 전투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후,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약 74년 만에 비로소 훈장의 제자리를 찾게 됐다. 이날 훈장을 전달받은 유족들은 “지금이라도 훈장을 전수 받아 기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무공훈장을 전수할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는 8월 1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군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및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을지연습을 앞두고 실시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전선재 안보전문강사를 초청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식 회장은 “이번 강연이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보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상황을 직시해야한다.”며 “이번 강연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지난 7월 31일 의성성냥공장 1차 조성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간은 옛 의성성냥공장의 모서리부와 기숙사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곳으로, 향후 조성될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공간조성의 첫 사업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그동안 문화재생사업에 참여한 의성군 내 청년 업체, 중간조직, 옛날 성냥공장 근로자들이 참석하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성냥공장의 역사와 문화재생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등을 둘러보고, 간단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겼다. 또한 개소식에는 의성군과 지역업체 협업으로 탄생한 최초의 문화상품인‘성광포터(흑맥주)’와 어린이들의 성냥그림으로 만들어진 스카프, 옛 성냥공장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스토리북 등이 소개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성과물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다.라며 “많은 군민들의 염원처럼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이 잘 추진되어 의성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하며 동부권역 청년주거공간 조성에 나선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청년마을이 조성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에 유입되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며 △청년친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 6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의성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의성군은 원도심인 의성읍 내에 사업 대상지를 마련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청년마을 ‘나만의성’ 활동 지역과의 높은 연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의성읍 일원에 총 사업비 32억 투입, 3층 규모의 청년 전용 주거 시설을 조성하여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등으로 지역에 유입된 청년의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2022년부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성군 청년마을 ‘나만의성’(대표 권기효, 권예원)은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도시청년에게는 로컬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지방소멸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의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일시 상향할 방침이다. 군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의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지류와 모바일은 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카드형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은 고금리 장기화와 각종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승하는 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사랑상품권은 농협은행 의성군청출장소 외 관내 34개 금융기관과 스마트 앱(그리고,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일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 및 신체적 손해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며 가입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농업인은 3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 대상은 보험 대상 농기계(12종)를 소유 또는 관리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고 가입할 수 있다. 보험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등 총 12기종이며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도난, 수리비,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 신체 사고, 위자료, 사망 유족급여금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농기계 종합보험은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월 25일 중기부 주관 ‘2024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늘식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양성사업’ 수혜기업으로 다모, 웰빙바이오, 의성굿웨이, 농뜨락, 의성발효흑마늘 5개 업체를 선정했다. ‘늘식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양성사업’은 의성군의 특화작물인 마늘과 대구 수성구의 외식산업을 기반으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관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5일 늘식사업 수혜기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서면 및 발표평가, 질의응답을 통해 5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지도, 지식재산권 획득,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4년 말까지 기업당 지원 규모는 최대 5,000만 원까지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마늘을 활용한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입점업체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제2회 의성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의성장날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행사 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이며, 8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의성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의성의 우수한 신선농산물(마늘, 자두, 복숭아 등)과 농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구매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특별기획전이 세일페스타와 함께 진행된다. 추석 기획전은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준비를 위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꾸러미들로 구성할 예정으로 의성장날 행사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온라인 유통은 이제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의성장날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된 제1회 의성세일페스타는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31일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의 출범 후속 조치로 ‘세포배양식품 산업화 촉진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사전 준비기간은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안착시키는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지원 기관인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도, 경북TP, 경북경제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규제자유특구 준비 단계에서의 기업 애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라트바이오, ㈜다나그린, ㈜씨위드 등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규제자유특구 사업 이후 산업화 촉진을 위한 연계사업의 필요성과 식품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제품화,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의성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관 간의 협력을 다지고, 2025년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기업 소재지의 의성군 이전 등 참여 기업들이 갖추어야 할 자격 요건을 안내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도 경북도, 경북TP와 함께 검토하고 그 결과를 기업과 공유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총 6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화과자 마스터’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화과자 마스터 자격증은 디저트의 한 종류인 화과자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양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보유하도록 관련 이론과 실습을 학습하는 민간사설 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화과자를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여러 가지 맛의 앙금을 쌀가루와 찹쌀가루를 배합한 반죽으로 감싸서 육쪽마늘, 감, 살구 등 다채로운 모양으로 빚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영농철에도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지식을 익히려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ˑ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매년 1~2종의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긴급돌봄서비스 수행지역[도내 7개 시군(포항·구미·상주·의성·고령·성주·울진)]에 선정되어, 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위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긴급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입원·사망)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재가 방문형 돌봄·가사 및 이동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긴급성과 돌봄 필요성 등 자격 요건 확인 후 최대 30일 이내 72시간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가정으로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수급자 및 차상위는 본인부담금 면제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중위소득 50% 초과인 경우부터는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긴급상황에 대처하여 신속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틈새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회장 김영대)는 청년회 주관으로 7월 29일 의성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지역아동 및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방법인 비헹분섞(▲비운다▲헹군다▲분리한다▲섞지 않는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햇다. 특히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은 나만의 컵, 그릇 등을 만들어 실생활에 사용함과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영대 회장은“탄소중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생활 속 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면서“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2024년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수동식 산업 운송장비’8대(11,264천원)를 전달받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직업생활에 필요한 각종 보조공학기기를 고용유지조건으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덕희 원장은 “이번 보조공학기기(수동식 산업 운송 장비)지원으로 근로장애인 및 종사자의 인체 부담 감소, 사고 위험 감소에 따른 안전성 확보, 작업 시간 단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용장애인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과, 장애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청년 생활인구 유입 프로그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군은 청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86명의 청년 생활인구가 의성 지역을 방문했다. 또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 “청년마을 홈커밍데이”행사에는 그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청년 30명이 빙계계곡 등 의성군 일원을 재방문하여 지역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이와 더불어 2024년 하반기에는 △청년 IT 개발자 △청년 연구자(석·박사)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생활인구가 지역과 교류할 수 있는 경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8월 말, 의성군은 청년 IT 개발자 대상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여 의성군이 청년 IT 개발자에게 열려있는 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9월에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청년정책 연구에 관심이 있는 청년 석·박사 연구자 대상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문화 소외 현상을 극복하고 청년 예술가에게 예술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청년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2일부터 25일, 26일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투자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사업추진을 통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투자사업 전수조사를 통해 분야별 필요사업 발굴을 위하여 개최됐다. 특히, 지역 여건 분석을 통해 생활 인프라, 주거, 교통, 복지의료, 문화, 관광, 재난방지 등 각 분야의 세부 사업을 분석하고, 사업유형에 따른 적정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투자계획을 수립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