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손병복)은 급속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월 13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설했다. 신설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농업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중요한 첫 발걸음으로서 농업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최신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임대할 수 있도록 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직개편 전에는 한 개 팀에서 농기계임대·배송사업, 농·산업기계교육, 소형 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 드론교육장 운영,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운영 등 업무량 과다로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사업소 신설로 2개 팀(임대사업팀, 영농지원팀)에 업무가 분산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호봉 농기계임대사업소 소장은“농촌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영농지원팀이 신설된 만큼 금년에는 영농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2026년부터 민·관합동 영농대행 시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며“농기계임대사업소를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부터 농기계 임대료를 한울본부 50% 지원, 농식품부 25% 감면, 농업인 25% 부담 비율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인상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농업인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결정됐다. 농기계 임대료는 2024년까지 농식품부 50% 감면, 농업인 부담 50%에서 2025년 1월부터는 한울본부 50% 지원, 농식품부 25% 감면, 농업인 25% 부담 비율로 확대 지원된다.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인상 조례 개정 사유는 지는 2023년 정부합동감사 결과 울진군을 포함 포항시, 상주시 등 10개 시·군이 농기계 임대료 징수 조례 기준이 상위법을 위반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조례 개정을 권고한 바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국비 교부세가 감액되는 등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불가피하게 농기계 임대료 징수 기준을 상위 법령에 부합하도록 2024.12.30.자로 임대료 인상 조례 개정을 완료하였으며, 그 결과 농기계 임대료가 기존보다 대폭 인상되었다. 이에 농업인 부담을 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14일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이형주)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는 울진군 한울 3 4호기 기전설비 정비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발전설비 정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중대재해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 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형주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울진군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울진군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운 겨울 연말연시에도 지역에 연을 둔 기업들의 잇따른 성금 기탁 덕분에 울진군이 훈훈해진 것 같다”며 “올해도 어려운 울진군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5년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을 연 1% 저리 융자 지원으로 1월 22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은 농가당 50백만원 이내로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융자조건은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소모성 농자재, 소형농기계, 사료구입 등이 해당되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건축물, 대형농기계 구입 등이 해당된다. 2025년도 지원금액은 시‧군별 1억원으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기한은 2025년 1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경상북도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하기 전 타 시‧도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기준일(2025. 1. 1.)현재 농업 경영을 목적으로 우리 도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2020. 1. 1.이후 전입자)이며 나이는 만 65세 이하(1959. 1. 1.이후 출생자) 세대주로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촌인력의 고령화와 급격한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1월부터 10월까지실시한다. 당뇨망막병증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서, 당뇨병 질환자에게 5~10년 이내 발생 가능성이 높아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울진군은 관내 제일안과의원(울진읍 소재)과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당뇨병질환자 187명(선착순)에 대해 안과검사 및 미센단백뇨 검사비용를 지원한다. 정대교 울진군보건소장은“몸이 열냥이면 눈은 아홉냥이라는데 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관리하는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합병증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 당뇨병 상담실(☎789-5046)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울진점, 후포점)에서 2025년 3월부터 이용할 관내 초등학생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인 초등 돌봄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내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제고 및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현재 울진점과 후포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월 이용료는 3만 원이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11:00~20:00, 방학 기간은 09:00~18:00,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 급식 및 간식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및 제공, 돌봄 상담 관련 정보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용 대상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초등학생 중 저학년(1~3학년), 맞벌이·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2명 이상)을 우선 선발하며, 이용 아동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지원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울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4년 1월 13일 상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인사는 승진 38명, 직위승진 1명, 전보 189명, 복직 8명 등 236명이 대상이며, 행정수요와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성과지향적인 조직 및 인력 재설계로 행정의 효율성 및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주요 조직 개편 내용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의 본격화 속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되고 선제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인 인구정책과와 심각해지는 농업인 고령화 속에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계화 농업기반 마련 전담 부서인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설 하였으며, 부서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기존 부군수 직속의 원전에너지실과 사업소 형태의 체육진흥사업소를 관광경제국 산하 원전에너지과 및 체육진흥과로 직제개편하였다. 또한 기존 정책홍보관을 정책홍보실로, 민원실을 민원과로, 일자리경제과를 경제교통과로, 보건소 보건사업과를 보건정책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협력과를 농촌지원과로 명칭 변경하여 행정 목적에 더욱 부합하도록 하였다. 조직개편에 따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7일까지 2025년 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 및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사업 신청 희망자를 받는다. 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은 직계존속의 영농기반을 승계받는 청년에게 기반 조성 시설 등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 및 틈새농업 생산기반 시설 등을 지원한다. 사업별로 건당 2,000만 원 이내로 지원 비율은 사업별로 70~80% 지원한다. 신규 시책사업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 이상~만 49세 이하(1976.1.1. ~ 2007.12.31.)청년농업인으로 ②신청일 기준 거주지에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③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④사업 신청을 하기 전까지 관내에 계속하여 거주 중인 자 등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영농 진입을 위해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희망하는 작목이나 농산물 가공 등 참신한 아이디어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독립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청년 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1명이 선정되어 청년후계농으로서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받아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하고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이상~만 40세 미만 (1985.1.1. ~ 2007.12.31.), ②독립경영 3년 이하이거나 독립경영 예정자, ③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④사업 신청을 하기 전까지 관내에 계속하여 거주 중인 자 등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http://agrix.go.kr)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바우처 방식의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청년농업인 1인당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해당 지원금을 농업 경영 및 농가 가계 운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는 1대당 연세액을 2분의 1의 금액으로 분할한 세액을 6월과 12월에 부과·징수하나, 납세의무자가 연세액을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 세액 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직전 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후 납부한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 일할 계산 후 환급을 하고 있으며, 이사를 가거나 소유권 변동이 있을 경우에도 납부 사실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 납부의 우려가 없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이체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연납 공제율이 종전 3%에서 5%로 변경되었으니 많은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신청·납부하여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1월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울진군 2025 상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임산부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의 건강관리를 위해 울진군의료원과 ‘임산부 지원사업’,‘예비부부‧예비맘 건강관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진군보건소는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검사쿠폰을 지원한다. 예비부부‧예비맘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B형간염검사, 소변검사, 흉부검사, 풍진(여성)검사 등 임신 전 기초검사를 지원하며, 남녀가 함께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산부 지원사업은 임신초기 필수적인 산전검사(1회)와 초음파검사(2회)를 지원하여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대상자는 관내 주소지를 둔 임산부, 예비부부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울진군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여 검사쿠폰을 발급받은 후 울진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울진군보건소 모자보건실(054-789-5072)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예비부모와 임산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는 지난 7일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등록된 야영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등록된 야영장 중 카라반, 글램핑 시설을 갖춘 시설이었으며, 화재, 전기 안전 기준, 위생 상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심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지속적인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군는 야영장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여 지역의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야영장 운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야영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울진 관광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말 울진파크골프장(36홀)이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경기장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협회와 함께 공인인증 검증 조건에 맞추어 시설물 보완공사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공인 경기장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써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개최 자격요건에 충족하게 됐다. 이번 공인인증은 울진파크골프장이 시설적, 운영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공인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시설, 부대시설, 시설 용품의 공인 규격 부합 여부와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며, 울진파크골프장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파크골프는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각광받으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종목이다. 울진파크골프장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46,000㎡의 넓은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청정 동해바다와 왕피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1월 1일부터 지역에 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스포츠 관광과 경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보건소에서는 인플루엔자(독감)환자 급증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4년 50주차(12.8.∼'14.)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경북 9.6명)으로 이번절기 유행기준(8.6명)을 초과함에 따라,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에, 울진군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하여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 및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이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유행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형 은 A형(H1N1)으로 이번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접종대상 및 군민분들께서는 빠른시일 내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