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14일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에서 문경시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재용 의장은 “상주시와 울진군에 이어 영덕군까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문경시 시민들이 빠른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문경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로 군민들이 안전한 삶을 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13일 자정 무렵 영덕읍 남석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CCTV를 통하여 포착하고 관제요원이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실시간으로 동선을 추적하여 운전자를 검거하였다. 검거한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확인되었다. 이같이 통합관제센터는 음주운전, 물피도주, 절도, 폭행 사건 등 관내에서 발생하는 범죄 해결 및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실종 치매 노인 최초 발견 및 안전 귀가를 도운 것은 물론, 얼마 전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시 강풍 및 집중호우 피해 예상 지역을 꼼꼼히 모니터링하여 하천 범람과 침수 위험 지역 집중 감시와 동시에 태풍으로 발생한 시설물 파손에 대해 신속한 대처로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았다. 특히 영해면 대리 경사지 토사 유출 및 강구면 동광어시장 인근 폴(pole) 및 입간판 파손 등 자칫하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과학봉사단과 지역의 고등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여름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재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의 특강과 함께 과학봉사단이 진행하는 과학실험 및 토론, 레크리에이션, 입시 및 진로에 관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북돋웠다. 비록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안전을 위해 애초 5일간 계획됐던 일정이 3일로 축소 운영 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과학봉사단은 하루 중 계획된 시간보다 연장 운영해 학생들에게 한 과정이라도 더 알려주고 체험하게 하는 열정을 보여 지역 학생들의 만족을 높였다. 이현숙 자치행정과장은 “뜻하지 않은 기상으로 제한된 환경 속에서 행사를 치르게 됐지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캠프를 운영해주신 서울대 과학봉사단에 깊이 감사린다”며, “앞으로 개최될 캠프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해 과학 체험의 즐거움과 학업 성취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보증보험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8월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인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회사지원 숙소 등 임차인이 법인이면 보증료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접수는 예산이 소진할 때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영덕군청 가족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청년e끌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최대환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전세 사기 등의 피해로 불안한 사회초년생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경상북도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 따라 지난 2019년 3월 이후 4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을 700원 인상하고 주행요금과 시간요금의 기준을 조정키로 했다. 이에 기본거리 2km 요금이 3,300원에서 21.2% 오른 4,000원으로 인상되고 이후 주행요금도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로 근소하게 당겨진다. 또한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3초당 100원이었던 시간요금 역시 31초당 100원으로 앞당겨진다. 이밖에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책정되던 심야할증 20% 적용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종전보다 1시간 빨리 적용돼 할증 시간대가 4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어난다. 다만, 군 경계 외 할증은 변동이 없다. 변동된 요금 체계는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되며, 영덕군은 운송사업자들과 함께 택시미터기 수리 작업을 마친 후 변경 요금을 적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택시업계의 경영악화와 경기침체, 물가 상승에 따라 요금 체계를 현실화한 것으로 이용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고 이해를 당부하며, “택시요금 변경에 따른 충분한 홍보를 통해 택시 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위해 지난 8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발대식을 진행하고 해당 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13명,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6명과 공공근로 4명을 선발해 올해 총 23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과 근로조건 및 근무 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읍·면 곳곳에 배치돼 꽃길 조성사업, 하천변 산책로 가꾸기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태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사업 현장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험을 축적해 일자리 사업이 군민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출신의 사업가 영원건설(주)의 김영수 대표가 지난 2일 영덕군청에 방문해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구면 오포리 출신의 김 대표(父 김용출)는 포항에 건축·건설업 회사를 설립해 지속 가능한 건축과 인프라를 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기부는 김 대표가 평소 애향심이 남달랐던 것을 관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 영덕레미콘 조주웅 대표가 알고 이를 소개해 성사됐다. 김영수 대표는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고향 영덕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 대표님의 애향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가치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9일경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일 김광열 영덕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영덕군은 태풍·호우 대비 외부 전문가 및 지역주민과 함께 관내 재해 취약 지구를 미리 수시 점검하고 담당자와 안전요원 지정해 관리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배수펌프장, 우수저류시설, 고지배수터널 등 관내 재해 예방시설 14개소에 대한 긴급 사전 점검을 시행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대형 양수기 23대를 침수 우려 지역에 배치키로 했다. 향후 영덕군은 태풍의 경로와 정보를 예의주시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근무를 실시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군수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최우선으로 점검하라며 저지대 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묘곡저수지 저수율 70% 이하 유지 △관내 소류지 화전지 등 30~50% 저수율 조절 △토목 및 하천 도로, 하천 시설물 사전 점검 △낙석위험도로 순찰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와 직원들이 7·8월 휴가철에 비수기가 되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영덕임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영덕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설과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확대해 비수기인 7·8월에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돌아가며 월 1회 장날이 아닌 날 장보기와 점심 식사 등의 소비활동을 펼쳐 관내 시장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비수기 장보기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범연의를 저술한 갈암 이현일 선생의 일대기를 표현한 마당놀이 ‘갈암 행장전’ 공연을 지난 2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펼쳤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영덕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문화유산알림이가 주관하며 문화재청 ․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전통 가옥의 활용성을 높이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부문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우수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그리고 2023년에는 국가민속문화재인 충효당 종택과 경상북도 기념물인 갈암종택을 중심으로 주변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마당놀이 공연, 유복 갖춰 입기, 종가 음식 만들기, 내림밥상 맛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펼쳐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마당놀이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 중 5번째로, 혹서기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은 해외 아티스트를 초청, 처음으로 펼친‘한판 놀자 만세시장 스트릿아트페스타’의 세부 프로그램‘만세아트페스타 아티스트 워크숍 : 브래드 다우니, 얀 보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인 본 프로그램은 영해를 중심으로 한 영덕 북부권을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부흥시키기 위한 기획에서 출발했다. 워크숍을 위해 영덕을 찾은 아티스트는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출신의 유머 넘치는 현대미술가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 그리고 독일 베를린 출신으로 칠레에 거주하는 공공예술가 얀 보만(Jan Vormann) 이다. 지난 7월 25일 영덕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와 성인 40여 명이 참여한 브래드 다우니 워크숍에선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종이를 보지 않고 그리는 드로잉)을 진행, 그림은 잘 그려야 한다는 강박을 없애고 대상에 집중하여 자유롭게 표현하는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마주 서서 보지 않고 그리기, 긴 장대에 펜을 달아서 그리기 등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내면의 장애를 없애고 드로잉의 한계를 파괴하는 새로운 경험을 시도했다. 다음날 26일에 열린 얀 보만 작가의 워크숍에선 아티스트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해면 대진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의 권효진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20포를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권 대표는 이번 성금과 성품 기탁 외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이어가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권효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과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농촌 여성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11일까지 ‘여성 농업인 일자리창출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8월과 9월 총 6회 1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베이비시터반’과 ‘시니어 인지 지도사’ 2개 자격증 취득과정이 개설된다. 베이비시터 취득과정은 아이를 위한 기본생활, 습관 지도, 수면·건강 지도 등 돌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30명을 모집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니어 인지 지도사 취득과정은 치매 예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노인의 이해, 치매의 종류와 합병증, 인지 활동 증가 프로그램, 치매 응대 법, 예방법 등을 배우며, 30명 모집에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모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각 과정을 수료한 후 자격증 취득 시험을 응시하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 농업인은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육성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최근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개인의 고립 및 단절 심화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영덕복지재단 위탁으로 1인 가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영덕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1인 가구이며, 사전 조사로 마을 이장과 관계기관을 통해 기초 조사를 시행해 대상자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추리고 읍·면 행정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 허브망을 활용해 최종대상자 350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문 조사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 하반기부터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공공과 민간 복지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유사 석유제품 주유 등으로 인한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여름철 휴가 기간인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합동점검반은 집중점검 기간 중 주요 관광지와 교통량 증가지역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 유통 검사를 시행하고, 현수막 등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신고를 적극 독려하는 한편 이를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펼친다. 이에 소비자가 해당 기간 영덕군에서 불법 행위가 의심되거나 주유 후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영덕군 또는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신고·접수하면 합동점검반이 해당 업소를 점검해 그 결과를 신속하게 문자로 알려주게 된다. 영덕군 이태호 일자리경제과장은 “휴가철 관내 주요 관광지의 석유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관광객들이 차량 운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