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내 119구급대원 147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급 현장에서 환자 및 보호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감정 공감 능력을 높여 보다 질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의 정서적 안정 제공과 신뢰 형성이 필수적인 만큼, 구급대원의 심리적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대구대학교 현진희 교수를 비롯한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이나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감정 조절법, 비언어적 의사소통, 경청 기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소통·공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고, 감정노동에 노출된 구급대원의 심리적 소진 예방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응급처치 기술 못지않게 응급상황에서 환자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 주관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영덕군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2025년 이웃사촌복지센터 리프레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6개 시군의 이웃사촌복지센터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센터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실현을 목표로 마을 단위의 주민 조직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 첫날에는 ▴상담 및 스피치기법 교육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명상 등 힐링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도모했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센터별 우수 프로그램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운영 비결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실무자들의 건의 사항과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이 함께 논의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과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과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시군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 발대식과, 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기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에서는 각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의 소개와 함께 청소년위원들의 다짐 선서가 진행되며,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희망 토크콘서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 웹툰 작가로 잘 알려진 주동근 작가가 연사로 초청되어, 작가로서의 진로 이야기와 꿈을 찾기 위한 도전의 여정을 청소년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청소년위원들의 정책 제안 활동이 본격화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개최되는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지역사회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5월 24일 경산시 자인면에 거주하는 대상자 가구에서 첫 공사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미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정필재 화성장학문화재단 전무와 봉사단,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번 착수식은 2024년 9월 2일, 4개 기관이 체결한 ‘사회적 고립 가구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사업으로 경산시 자인면에 거주하는 김○○ 씨의 주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총괄하며, 민간 협력 기관으로 HS화성(주)이 자재 및 전문인력을,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자원봉사단을, 경북행복재단이 대상자 사례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특히 이 사업은 1인 가구, 고령자,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 정비 ▴생활물품 지원 ▴심리·사회적 연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해 심각한 고립 위험군을 발굴하고 장기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훈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24개 대학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SNS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지금 우리 학교는 APEC 중입니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한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 경제 협력체로,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의지를 담아 도내 각 대학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SNS 홍보영상을 통해 APEC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대학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기원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동국대 WISE와 구미대는 교내 동아리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대구가톨릭대는 APEC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를, 대구대는 교내 마스코트가 등장하는 아재 개그 영상, 한동대는 흥겨운 우리 음악과 회원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출연한 콘텐츠를 제작해 APEC의 의미를 담았다. 이 영상들은 6월부터 경상북도와 도내 각 대학의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시드니 한인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5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호주 달러 21,035달러(한화 약 1,870만 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오혜영 시드니 한인회 회장, 박다이아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피해 복구를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이번 성금은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드니 한인회는 1968년 12월 ‘호주 한인회(Korean Society of Australia)’로 출범하였으며, 1981년에는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에 정식 등록됐다. 현재 시드니에는 한인회를 비롯해 문화, 복지, 정치, 체육, 보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동포단체와 300여 개의 종교단체, 45개의 한글학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혜영 회장은 “이번 경북 산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 시드니 한인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월 23일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범죄로 인해 생계가 어렵거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경북적십자회에 기탁하고 경북경찰청이 선정·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 협력, 5,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피해자 25명에게 5,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범죄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평소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금 조성에 동참하게 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은 우리 사회의 책무인 만큼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5월 22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안동시, 풍천면,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 논의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에 호우경보 및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된 것을 가정해, 사전 주민대피 훈련과 훈련 후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논의하는 등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산불피해지 인근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고취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 및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가정폭력 예방 집중 홍보 기간(5.1.~5.31.)동안 관내 상설 시장 및 풍양면, 용궁면 5일 장터를 방문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범죄예방계, 경북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 노인학대, 아동학대 등 다양한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선제적 예방과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기태 서장은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22일 오전 9시 예천 5일장을 맞아 최근 자영업자를 상대로 성행하고 있는 軍관계자, 연예기획사, 정당관계자 등을 사칭한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를 비롯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나섰다. ‘노쇼 사기’는 자영업 업소에 전화를 걸어 물품을 대량으로 주문한 뒤 동시에 타업체 물품에 대신 결재해 주면 일괄 결재해 주겠다고 속여 가로채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자영업자의 큰 피해로 이어진다. 예천경찰서에서는 5일장마다 지역 자영업 업소를 돌며 방문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등과 협업을 통해 SNS를 활용한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노쇼사기’는 최근 경기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주는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없는 예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22일부터 1박 2일간,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재난 대응 인력의 심신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속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마음 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산불·풍수해·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재난대응인력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흡, 스트레칭을 접목한 산림치유명상 체험 ‘숲속 활인심방’ ▲숲이 가진 소리와 리듬을 활용하여 신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숲속 리듬케어’ 프로그램 2종으로 구성되었다. 김기현 치유원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재난대응인력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분들에게 산림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5월 22일 성주군 금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깨 심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성주소방서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500평 규모의 밭에서 깨 모종을 심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소방서는 평소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따뜻한 소방’의 이미지를 다시금 다졌다. 김두형 서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공정하게 측정하여 체력검정성적 평정점에 반영함으로써,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초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안동소방서 직원 및 인근 소방서 소속 직원 등 총 284명이 참여했으며, 평가 항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체력의 다양한 요소를 고루 평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곧 생명이며, 이는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체력은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체력검정을 계기로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계명유치원(구미) 소속 유아와 아빠 90여 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 숲교육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유원은 연령대별 발달수준 및 누리과정을 연계한 ‘숲은 튼튼, 우리는 쑥쑥’ 유아 통합 발달 숲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년도에는 연 2,000여 명의 유아들에게 숲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순찰팀장 등 지역경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순찰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능별 현안업무 전달과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쇼 등 신종범죄 신고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일상 청도서장은 최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 파출소의 중간관리자인 순찰팀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