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에 발맞춰 오직 도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방하기 위해“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굳은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은 의정활동의 최우선에 도민들의 뜻을 두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슬로건은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예천ㆍ국민의힘)이 9월 20일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커져감에 따라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에 따라 설치되어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원 총 17명이 지역소멸 대응 관련 정책개발, 연구, 관련 제도 개선 및 방향성 제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형식 위원장은 앞서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경북의 인구구조ㆍ지역 산업 및 문화 등 여러 방면을 분석하여 경북도의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집중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간 지역의 실질적 발전 방안 마련에 힘써왔으며, 기획경제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신산업 발굴, 기업유치 등에 대한 적극적 모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9월 20일 본회의장에서 김천 감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PC방 출입을 허락하자 독도를 지켜야 한다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청소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 그리고 쉬는 시간 핸드폰 사용에 대한 건의안, 아이들 핸드폰 사용시간 정하기에 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한 학생은 발언대에서 제안설명할 때 많이 긴장됏으나 수업시간에 배운 조례안 처리과정을 직접 겪어보니 의회 기능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청소년의회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확대하여 운영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 도시발전연구회 (대표 김태희)는 9월 12일 칠곡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민관협력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박 센터장은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도시재생 고민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태희 연구회 대표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정책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오늘 도시재생 민관협력 강화 방안 강의는 유익했다. ”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칠곡군 도시발전연구회’는 김태희 의원을 대표로 심청보, 배성도, 이창훈, 권선호, 오용만, 박남희, 이상승, 오종열, 구정회 의원 총 10명의 의원이 연구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9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9월 15일 오전 11시, 불로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나라안팎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및 동구군위군을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8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영세 소상공인들과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지자체에서 원산지표시 점검을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2019~2024.6월) 원산지표시 위반은 21,987건, 위반금액은 약 3,669억원이었으며, 적발 업소는 총 18,313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1개 업소에서 여러 품목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어, 위반업소 수와 품목별 위반 건수는 다름) 동 자료를 분석하면, 전체 위반건수 21,987건 중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 건수는 11,531건으로 위반금액은 2,964억원이었다. 미표시 및 표시방법위반 건수는 10,456건으로 위반금액이 705억원으로 확인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원산지 거짓표시가 가장 많았던 품목은 배추김치 3,302건으로 전체 11,531건 중 29%를 차지하고, 돼지고기(2,672건, 23%), 쇠고기(1,168건, 10%), 콩(501건, 4%), 닭고기(443건, 4%)가 그 뒤를 이었다.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은 전체 10,456건 중 돼지고기(1,723건, 16%)가 가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9월 11일과 12일 이틀사이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 60.5mm에 달하는 등 46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의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대책마련에 앞장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릉도 귀성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던 남 의원은, 예기치 못한 수해가 발생하자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수해민을 보살피고, 울릉군-경찰-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수습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난 이틀간의 폭우로 울릉도는 토사유출과 낙석, 배수관로 파손 등의 피해와 456세대 745명의 대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 의원을 비롯한 울릉군 관계자 모두가 팔을 걷고 나서 현재는 대피자 전원이 복귀한 상태이며, 섬의 주요도로인 일주도로 등은 통행이 가능한 상태로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전했다. 남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이런 수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속한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해 주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9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은 9월 14일 청송시장과 영덕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 등 시장 상인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진 금일 장보기 행사에는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등 필요한 여러 물건을 많이 구입해 달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9월 12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한창화 도의원이 포항시 소재 하얀연꽃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창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효원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철식 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은 모두가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재유행이라고 하는데,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림 도의원은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어르신 요양시설인 ‘의성e행복한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김창현)가 출산율 저하와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본격적인 정책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9월 13일 농촌사랑연구회는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이라는 주제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핵심 연구내용을 ▲기초현황 분석 ▲이민자 유치 우수사례 조사 ▲이민자 유치 신규정책 발굴 ▲이민청 신설에 따른 유치전략 모색 등 4가지로 세분화하고, 분야별 혁신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착수보고 이후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 인근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특화비자 사업의 안동시 적용 가능 여부와 지역 실정에 맞는 이주 정책 마련, 이주민들과 원주민들간의 화합·상생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등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연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농촌사랑연구회 김창현 회장은 “안동은 최근 7년간 연평균 2,200여 명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임하면 정도의 마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2일 안동 신시장에서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가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품 등을 구입했다. 김경도 의장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정기적으로 명절이 다가오면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특히 의원들이 직접 대상자 발굴에 참여했으며, 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들로 꾸려진 센물 세트를 만들어 가구를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도희재 의장은“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어려운 군민들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앞서 소외계층,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의 필요성’, 서대식 의원은 ‘수서리 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공간 개발과 주민 건강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 촉구’,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철저한 계획 수립 및 준비 당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을 충분히 심사하여 4,134억 2,219만원으로 확정했다. 최규종 의장은 제284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며,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