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석송회 이미영 회장과 회원들이 6월 28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간부 공무원의 배우자로 구성된 석송회는 예천군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농촌 일손돕기나 수해복구지원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으며, 희망나눔 캠페인 등 성금모금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석송회 이미영 회장은 “저출생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이고, 예천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써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석송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예천군의 미래를 위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청은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양궁협회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선수·임원 700명이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도움을 주었다. 경기종목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경기가 공정하게 펼쳐졌다. 대회 결과 고등부 남자단체전은 광주가 1위, 대구 2위, 충북과 대전이 3위, 여자단체전은 대구 1위, 인천 2위, 전북과 서울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대학부는 경기 1위, 충북 2위, 대구와 서울이 3위를 여자대학부는 서울 1위, 부산 2위, 경기와 전남이 3위를 했으며 ,남자일반부는 제주 1위, 경기 2위, 서울과 부산이 3위를 여자일반부는 대전 1위, 울산 2위, 제주와 인천이 3위를 차지했다. 혼성단체전은 고등부 대전 1위, 서울 2위, 대구와 충북이 3위를 대학부는 경기 1위, 대구 2위, 광주와 서울이 3위를 일반부는 광주와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장지호 선수와 강고은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김태서, 신서빈, 대학부 이승욱, 오예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9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경북 1지역)를 개최했다.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경북 북부지역(예천, 안동, 문경, 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예천군 태권도 협회(회장 유민종)가 주관한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심사뿐 아니라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까지 열려 응시자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볼거리와 추억이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가장 좋은 스포츠로, 승품단 합격을 기원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길 응원한다.”고 밝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7월 1일 제29대 예천군 부군수로 강상기 부군수가 취임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울진군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지방고시 6회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경상북도 산림비즈니스과, 정책기획관실 등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문화융성사업단장, 세정담당관, 어르신복지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근무와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경북연구원 파견근무를 거쳐 제29대 예천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군이 계획하고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임식 후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석현)는 6월 27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예천양수발전소 임직원 10여명은 예천읍 5일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청렴 부채를 배포하며 홍보했다. 박석현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 운동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예천군 행정을 끌어오고 있다. 지난 6년간 예천군 행정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예천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달라지는 예천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 원도심과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예천군은 부족한 육아와 놀이 시설 확충으로 아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 등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가고 있다. 먼저 예천읍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가 있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했으며 한천 부지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며 출산부터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지속적인 새뜰마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마을별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신도시에는 인구구성에 맞게 가족, 청소년 중심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 연령별 돌봄센터로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그동안 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25일 오후 4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제64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아카데미는 종교계의 명사인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빙해 ‘마음챙김과 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로 나서는 성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 주지로서 BBS TV <행복공양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하성용 신부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으로 MBC <일타강사>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강연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에서 군민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예천군 통합교육포털(www.edu.ycg.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에 전화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는 군민 누구나 고민을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 신청 시 ‘비고’란에 고민을 적거나, 당일 강연장에 비치된 작성지에 고민을 적어 낼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급변하고 불안한 시대에도 인간은 언제나 행복을 추구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속 고민을 해소하고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효자면(면장 박대석)은 6월 26일부터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산사태 취약지구나 침수 위험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 청취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산사태 취약 가구 등 집중호우 시 위험지구를 조사해 주민 대피자 명단을 작성해 비치했다. 또한 비상시 위험지역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피소 안내판을 제작해 관내 대피소에 게시하고 노약자·독거노인 등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주민들은 민간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을순찰대와 관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연락 체계를 정비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박대석 효자면장은 “아무리 큰 재난도 충실히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숙)는 6월 27일 오전 한천체육공원에서 8개 읍면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옷모으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은 헌 옷들은 읍면 부녀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모은 것으로, 고물상 판매 후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최금숙 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헌옷모으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7일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물의 올바른 보관·관리·섭취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할 경우 발병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여름철 수인성 ·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 후 칼 ‧ 도마 소독하기 △채소 · 과일은 깨끗한 물에 세척 후 섭취하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와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바우처 결정 통지를 받은 대상자는 본인 주소와 무관하게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에게는 1:1 대면으로 심리상담 서비스(회당 최소 50분이상)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이 부과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발급 비용을 인하한다.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이며,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을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3,000원 인하돼 복수여권(10년)은 58면 기준 현행 5만3000원에서 5만 원, 26면 기준 5만 원에서 4만7000원으로 인하된다. 또한 1년 이내 단수여권은 2만 원에서 국제교류기여금 5000원이 면제된 1만 5000원으로 인하된다. 여권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과 수수료를 지참하고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여권대행기관에 방문‧신청하거나 정부24, 국민은행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 할 수 있다.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여권 발급 비용 인하를 통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권 발급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평일 근무 시간 내에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6월 25일 청년마을 생텀마을에서 ‘인구 정책역량 개발 및 사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저출생 대응 TF팀 및 관계인구 관련 팀장, 공무원 등 25 명이 참석했으며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저출생 위기 대응 정책발굴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과 관련해 국내·외 분야별 인구정책 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전문성 있는 사업 방향 도출과 공무원들의 정책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체류하면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까지 지역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와 관계 인구를 이해하고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등 인구 패러다임의 변화로 중요성이 대두되는 생활·관계 인구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우리 지역의 매력을 강화하는 지역개발로 정주 인구 확보와 생활·관계 인구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예천형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복구지역 집중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올해부터 산사태 30개소(59.18ha), 임도 9개소(4.08km), 사방담 1개소 등에 대한 복구사업을 시작했다. 복구설계를 마친 3월부터 경상북도와 협력해 복구사업에 착공했으며, 공사 여건, 추진 상황 등을 살피며 복구진도율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런 노력 덕분에 많은 복구사업장에서 계류보전, 산지사방, 사방댐, 골막이 등 사방시설물 설치공사를 완료했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6월 19일 기준 복구율이 85%에 달했다.”며 “장마 전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영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몇 년간 이상기후로 인해 수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사태 예측 정보시스템 등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7~8월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