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5일 100세 강구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해피콘서트’를 개최하고 ‘응답하라 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6곡의 합창과 중창을 선사했다. 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은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다니는 아동 40여 명과 김상현 지휘자, 김신희 반주자로 구성돼 2014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지역노인회관 등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합창과 합주 등 음악 재능을 나누며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조황제 합창단장은 “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아동의 정서 함양에 기여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후원해주는 영덕군과 합창단을 이끌어주시는 각 센터의 센터장님, 생활복지사님, 지휘자님, 반주자님 등 많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은 앞으로 영해예주재가복지센터와 낙원노인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해피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2023 영덕군 지역특화사업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지난 25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지정을 위한 법인 설립요건 및 인증에 대한 절차 등 실무 강의로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영덕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사회적기업 컨설팅,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반기 실시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제도 정비와 사회적기업 교육, 우수사례 발굴 등 사회적경제 육성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태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은 지역경제의 일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신규 모델발굴과 예비기업들의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을 이끌어 관내 사회적기업 인증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장은 “앞으로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의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의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인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은 영덕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모아 지속적인 모임의 장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교류와 연대의 네트워크를 구축, 청년들이 주도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작년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인기를 모았던 <깔롱쌀롱>은 올해도 조별 문화 활동 프로젝트와 계절별 특별 활동 등 청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적극 반영, 더욱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소모임 활동과 공모전 등 새로운 활동도 마련돼 있다. <깔롱쌀롱>의 대상은 영덕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이며, 평소 영덕의 청년들과 어울려 친해지고 싶은 분, 영덕에서 새로운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영덕의 생활이 지루했던 분, <깔롱쌀롱>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구조요원들의 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1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조요원으로서의 자세와 사명감, 그리고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해수욕장에서 익수자 발생 시 빠른 구조와 응급조치로 익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훈련을 병행했다. 또한, 인명구조술, 구급 요령, 올바른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일제히 개장한 관내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기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해수욕장 수상인명구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완벽하게 대응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안전한 해수욕장 물놀이를 위해 바다를 찾는 분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작년 말 경상북도의 시범사업인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6,500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0개소에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DMS)’를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DMS는 이산화탄소로 모기를 유인해 잡은 후 그 수량을 디지털로 데이터화해 무선통신으로 지정된 서버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를 감시하는 장치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는 방역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여름철 모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기존 방역체계를 DMS의 데이터를 활용한 근거중심 방제로 방역체계를 전환함으로써 선택적 집중 방역이 가능해져 무분별한 방역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며, “모기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과세 대상 2만여 건에 대해 22억 1,700만 원을 부과․고지 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영덕군 관내 주택, 건축물, 선박 및 토지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이번 7월에는 주택, 건축물 및 선박 재산세가 부과된다. 1년 연세액이 20만 원 초과하는 주택은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나누어 부과되며,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는 9월에 부과된다. 다만, 공시지가 하락 및 개별주택가격 하락, 1세대 1주택자의 경우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43%~45%로 인하됨에 따라 재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이나 CD/ATM기,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등 원하는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안종혁 재무과장은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청 재무과(054-730-6108) 또는 각 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큼에 따라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축제용으로 양식 중인 황금은어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덕황금은어 양식장에서 현장 판매한다. 이에 영덕군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구이를 위한 생물 황금은어를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1kg당 1만 원에 판매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물량을 5kg으로 제한키로 했다. 영덕황금은어 양식장은 지품면 경동로 7858에 있으며, 판매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다. 문의 사항은 해양수산과 어업관리팀(☎730-6576)으로 하면 된다. 백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이번 현장 판매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셨으면 한다”며, “오십천 맑은 물을 머금은 영덕 황금은어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에 취약한 계층과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지원으로 경북도 내 참여를 희망한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후변화적응 컨설턴트가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방문해 폭염 대응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생수, 음료, 여름용 이불 등 폭염에 대비하는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영덕군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이번 사업에 선제적으로 신청해 취약계층 53가구와 장애인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2명의 컨설턴트가 순회 방문하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올여름 건강을 위협받는 군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폭염 온열질환 환자는 1,564명으로,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더위 적응력이 약한 고령인구, 저소득층의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아 기후 위기 취약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에 안심반사경 설치사업을 시행한다. 안심반사경은 화장실 입구에 설치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후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범죄 예방 시설물로, 영덕군은 영덕경찰서와 협업해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83개소에 우선으로 설치한 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영덕군은 지난해 국민안심화장실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CCTV와 비상벨 설치, LED조명 교체등의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담 인력을 편성해 화장실 청소와 소독, 위생용품 비치, 수도꼭지와 변기 등 시설물 파손 수리, 안심벨 정상 작동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불특정 다수에게 벌어지는 범죄에 대해선 사후 대처보다 사전 대응이 우선이라 여기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며, “이번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와 철저한 관리로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비를 지원하는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릴레이 기부에 지난 19일 동참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건강한 일상!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일상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을 통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릴레이 기부가 작은 울림이 되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김광열 군수)은 1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장, 젊은 공무원들이 생각한 영덕발전과 관련한 주제로 정책과제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청 내 7~8급 공무원 37명이 분야별로 문화관광, 조직문화, 지역경제, 농산어촌, 인구소멸, 사회복지 등 6팀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3개월 가까이 매주 자기 시간을 쪼개 모여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정책을 만들어냈다. 최종발표 6팀 가운데 문화관광분야 팀에서는 영덕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STAY 1박2일 – 달빛고래 트래킹”을 주제로 불빛명소로드를 조성하고,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과 숙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사업을 제안했다. 조직문화분야 팀에서는 기존의 공무원 조직의 해결방식을 넘어서 격무부서 인센티브 제공,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업무위키 도입, 청사 공간혁신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제안했다. 지역경제분야 팀에서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농산어촌분야 팀에서는 고령화된 농어업인을 위한 다품목․소규모 농수특산물 유통조직 육성을 제안했다. 인구소멸분야 팀에서는 불가항력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확대되고 있는 실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45세 청년들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하반기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덕군에 거주하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어학, 한국사,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 등에 응시한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연 2회,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자격증을 다양하게 확대 적용했으며,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에 맞추어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여 많은 청년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영덕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영덕군 일자리경제과장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국제 의학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로컬 협력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영덕문화체험학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러시아 각 국가의 의과대학 유학생들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기초한의학과 임상한의학의 정규 교과수업을 수강하고 영덕군과 연계해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대표 Nafisa Raymova는 “바다를 보기 쉽지 않은 나라에서 평생을 살았는데, 이번 대학 간,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영덕군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아름다운 우리 영덕군을 방문해주신 각국의 유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우리 군의 청정한 자연과 전통문화를 마음껏 누리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장마 기간 재난 대비에 더욱 철저히 하고 같은 기간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덕 오십천 둔치에서 개최 예정했던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군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잠시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작년에 재개해 1만 2,000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영덕군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영주시와 봉화군 등 인근 지자체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큰데다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고되어 있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올해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문고 회원 15명이 대진해수욕장의 개장을 맞아 지난 14일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올해 대진해수욕장의 무사 안전을 소망하는 안전 기원제와 함께,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주차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나 파도에 떠밀려온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유순연 영해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다가 깨끗하기로 유명한 대진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청결한 영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