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7월 9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장회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새로운 건물에서 열리는 첫 이장회의에 감회가 새롭고, 새로운 기분이 든다며,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조성까지 고생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성주에는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내렸는데, 집중호우에 따른 각 마을 피해지역 및 취약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조금이라도 주민들이 피해를 입거나 불편을 겪는 곳이 있으면 즉시 행정기관으로 연락해 줄 것을 이장들에게 당부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새로운 청사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집중호우로 곳곳에 침수피해지가 발생했다. 이장님들께서는 마을에 피해지역이 있으면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기관에 알려주셔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성인암환자 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없이 전체암에 대하여 연 최대 300만원, 3년간 연속지원 받을 수 있다. 소아암환자 지원대상자는 등록 신청인 기준 18세미만 전체 암환자 로서 차상위⦁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당연선정 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해 기준이 충족되면 백혈병 3,000만원, 기타암 2,000만원(조혈모세포이식시 3,0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암 치료와 관련해 다른 국가지원금은 중복지원 받을 수 없으며 관련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을 주는 병이기 때문에 “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12일 ㈜이가ACM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임호빈)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임호빈 대표이사 또한 좋은 뜻을 담아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가ACM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임호빈)는 경산시에 소재한 건설사업관리 및 감리 회사로 관내에서 생활 인프라 확대 사업인 온세대 플랫폼 조성에 건설사업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단체에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임호빈 대표이사는 “성주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별고을 장학금 기탁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희성/민간위원장 장재이)는 7월 12일 영농사업장에 들깨모종을 식재하고, 면내 저소득가구에 시원한여름나기물품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기른 작물로 수익금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주작물을 고구마로 하고 부작물로 들깨모종도 식재함으로써 기대를 더 했다. 또한 장마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초복을 맞이하여, 인견이불, 유산균 미숫가루, 벌레퇴치세트 등이 포함된 시원한 여름나기 15세트, 선풍기 10개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장재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구마 및 들깨 농사를 짓는데 여름을 잘 보내고 가을에 풍성하게 수확하여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 우리면 취약가구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협의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황희성 금수면장은 “며칠간 지속된 비로 힘든 상황이나, 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영농사업은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 살기 좋은 금수면이 됐으면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오는 8월 1일부터 변경되는 금수강산면과 더불어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변화한 성주군을 알리고 시책에 대해 알리기 위해 “씽씽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씽씽 신나게 동네를 다니며 별별 이야기를 전하며 소식 전하자’란 의미로 마련된 씽씽고향별곡은 1, 2부로 나눠, 1부 홍보장사 만만세에서는 금수면장의 군정발전방향과 시책, 역점사업 등에 대한 실적 설명과 함께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주민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했으며, 금수강산면 변경 후 잘사는 동네로 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2부 행사인 무엇이든 배워보살에서는 몸살림, 아로마테라피, 떡만들기, 명상교실 등 12개 동네에서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찾아가는 면 행정 추진에 참석하여 “금수면이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기대되는 면이라며 파크골프장 준공에 이어 성주호 주변 관광지 일대가 빠른 시일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군정방향이나 금수면 사업 등에 대해 군수, 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헌진, 민간위원장 박남주)는 초복을 맞이하여 7월 11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삼계탕을 비롯한 밀키트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날, 관내 저소득 가구에 건강식을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올해도 위원 20여 명이 모여 직접 어려운 가구에 밀키트와 선풍기를 배부하고 여름철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박남주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 전달 활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화사업 활성화 등을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진 공공위원장은“비가 온 후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어려운 이웃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밀키트 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10일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수호, 부녀 회장 김정화) 10여명은 지난 5월 초에 조성한 새마을 꽃밭에 잡초가 무성함에 따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꽃밭에 식재한들을 관리하기 위해 물 주기, 제초작업 등에 적극 참여해 꽃밭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꽃밭이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소장 도재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남파크골프장 현장을 7월 11일 찾아 긴급 수해 복구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체육시설사업소,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선남면파크골프 협회, 선남면 이장협의회, 선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10여 개 및 체육회 총 100여 명이 피해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선남면파크골프장일대에 떠내려 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를 수거했고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 회원 300여명은 오전 12일 오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파크골프장 내 쓰레기와 하천부유물 수거 등 복구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는“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피해복구에 본인 일처럼 나서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직원들과 체육회에서 협동하여 피해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복구 현장을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불볕더위 날씨 속에서도 체육시설사업소, 체육회 직원, 사회단체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피해가 신속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초복을 맞이하여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7월 10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40세대에 삼계탕을 대접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 쉽게 체력이 약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해 왔다. 특히 이번 해에는 관내 후원자들이 떡과 삼계탕용 닭을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 대접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하여 평소보다 주변을 더 잘 살피고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길동무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무료 빨래방 운영, 지역자원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10일 군민들이 국가 암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질병 1위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에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암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어 간과하기 쉽기에 조기 검진이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은 짝수연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74세 이하의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매년 검진대상자) ▲간암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간격 검진대상자)이다. 검진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나, 연말에 수검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비교적 여유가 있을 때 조기 검진하는 것을 추천한다. 검진 기관은 전국에 위치한 병의원 중 지정 검진 병의원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로 문의하거나, ‘h-well 국민건강보험(hi.nhis.or.kr)’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하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자(2023년 11월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접근성이 떨어지는 6개 지역의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지정하여 지역 주민 대상 총 30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미술·감각·회상·음악·운동 등 다양한 영역의 인지중재 프로그램 ▲감염병관리·치매·만성질환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주 1~2회 운영 중이며,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국립 김천치유의 숲과 협업하여 아로마 테라피, 산림공예 테라피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많은 어르신들은 “학교에 다니는 것 같다. 수업에 참여하니 참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내년에도 또 선생님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힐링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 봉자짬뽕(대표 함찬배)은 7월 9일 성주읍 대흥1,2,3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백전리에 위치한 봉자짬뽕은 올 6월초 새로 오픈하여 짬뽕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듣고 매월 둘째 화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무료 자장면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함찬배 대표 부부는 “월 1회 쉬는 날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폭을 넓히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무료 자장면 봉사에 참여를 원하는 마을에서는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수기 행락지 관리에 들어갔다. 매년 5만여명 정도로 방문하고 있는 대가천변 일대에 기초질서 지도, 간이화장실 청소, 연도변 쓰레기 투기 수거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중이다. 행락질서 안내요원 20명, 행락지 쓰레기 수거요원 13명, 행락지 화장실 청소 요원 2명, 물놀이 안전요원 11명 총 46명의 인원이 행락과 물놀이 안전을 위해 상주하며 안전과 환경정비에 신경쓰고 있다 . 특히 금수면은무더위에 고생하는 요원들에게 음료수와 물을 수시로 전달하며 혹시나 있을 폭염 안전 사고에도 주의하고 있다. 대가천변 약 15km(신성삼거리~금수문화공원~사인암)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취사 및 야영행위, 하천변 평상 등 무단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이 실시되며 공무원도 상시로 현장관리에 들어간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과 배치요원들에게 수시교육을 통해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하겠으며, 행락객들도 경치좋은 금수강산면의 환경을 지켜주며 시원한 여름나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새롭게 시작되는 금수강산면이라는 명칭도 행락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7월 8일 용암면 문명1리 마을회관에서 요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원해 교실”을 운영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시원해교실”은 요가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정기적인 만남을 유도해 건강해지는 이웃사촌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주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마을주민들과 함께 요가 수업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난도 요가 동작인 시르시아사나(물구나무서기)를 직접 시범으로 보여 마을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냈으며, 매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명1리 정경환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참여율이 매우 높다”면서 요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을의 화합도 잘 되고 있어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비정형 도로구조 및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성주교차로 램프구간에 대하여 2023년 하반기부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자 행정력을 집중하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했다. 성주교차로 일원은 국도 30호선 및 33호선과 성주읍 시가지 도로가 접하는 높이가 서로 다른 두 도로를 연결하는 램프구간 도로 특성상 내리막길을 주행하는 과속운행 차량이 많고, 월항면·성주문화예술회관· 상하수도사업소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관내 교통사고 최대 위험 구간이다. 이에 성주군은 2023년 하반기부터 기존 제한속도를 50km/h에서 40km/h로 줄이고 무인과속단속카메라 및 가변속도표출기 설치를 추진하여 차량의 속도저감을 유도하고, 차량진입알림 스마트스크린 설치와 가로수 이설로 월항면·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했다. 또한, 가상고원식횡단보도와 횡단보도 투광기 및 표지병 설치를 추진하여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노후화된 노면 색깔 유도선과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면서 2024년 상반기에 성주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