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5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혈액 수급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운동에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청도군 홈페이지·현수막·청내방송·기존헌혈 참여자에 대한 안내문자 발송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간염·총단백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마련과 봉사활동 4시간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주신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군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청도군 파크골프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야간 개장할 예정이다. 청도군 파크골프장(위치: 청도군 청도읍 사기점길 24)은 지난해 여름에도 야간 개장을 통해 881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역시 야간 운영을 시행하여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파크골프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김하수 군수는 “군민들의 여가 활동 수요를 반영해 이번 야간 개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거래처의 부도로 인한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충분한 예산 확보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추가 모집중이다.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은 거래처가 폐업하거나 부도가 나거나,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거나, 대금 결제를 지연하는 등의 사유로 거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게 될 경우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주는 보험 제도다. 이러한 보험은 외상거래가 잦은 중소기업에게 위험 관리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보험료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매출채권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입보험료의 10%는 신용보증기금에서 우선 할인해주며, 이후 영주시가 20%(최대 200만 원), 경상북도가 50%(최대 300만 원), 신한은행이 20%(최대 450만 원)를 각각 지원한다. 이처럼 총 90%의 비용이 지원되기 때문에, 기업은 실제로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본사 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6월 26일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의 글로벌 허브 사업장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홍보 등 소통확대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는 지난해 개관한 복합문화센터인 ‘스마트홀’과 임직원 교육 지원을 위해 개설한 ‘넥스트 아카데미’를 둘러보고, 기업관계자와 함께 지역 내 생산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생산제품 소비 진작을 위한 시정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80년부터 구미에 공장을 설립하며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글로벌 모바일 성공신화를 써내려온 의미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을 갤럭시(Galaxy)의 개발에서 제조, 품질까지 모바일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사업장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구미시와 함께 갤럭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고 이밖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여러모로 구미시에는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과거 구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관내 이·미용업소의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이용업소 73개소와 미용업소 441개소 등 총 514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업소별 일반현황, 법정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약 20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진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현장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별 위생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수, 우수, 일반의 세 가지 등급으로 구분하게 된다.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이면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인 경우에는 ‘일반(백색등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 중에서도 평가점수가 높은 상위 10% 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이 별도로 부착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 모범업소로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법정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최근 2년 이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자치통감’ 권81~85가 6월 2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자치통감’은 중국 북송의 사마광(1019-1086)이 중국 주(周) 위열왕 23년(기원전 403)부터 후주(後周) 세종 6년(959)까지의 정치적·군사적 업적을 편년체로 저술한 중국의 역사서로 주자학의 전래와 함께 조선시대 국왕의 통치 자료로서 중시된 책이다. 세종은 경복궁 사정전에서 명신(名臣)과 학자들의 훈의(訓義)와 교감(校勘)을 거쳐 ‘자치통감’의 편찬을 완료하고 1436년(세종 18)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간행하였는데, 이때 만들어진 ‘자치통감’은 완질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전해지는 내용과 수량이 많지 않아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갖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자치통감’은 세종조 당시 편찬된 총294권 가운데 권81~85의 5권 1책이며, 진기(晉紀) 권3~7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권차는 현재까지 확인된 적 없는 유일본으로 초주갑인자 판본을 보완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자치통감’ 일부는 후대에 권차를 나누어 작은 분량으로 제본된 것도 있으나, 영남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6월 28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5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9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야구, 소프트테니스, 체조, 족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 골프, 수영, 궁도, 풋살, 한궁)에서 5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영주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종목별 협회 유공자 19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될 예정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체육동호인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체육 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6월 28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산시약사회(회장 김진택) 회원 10여 명과 공공심야약국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6월 25일 관내 식당에서 개최했다. 현재, 경산시는 공공심야약국 활성화를 위해 2024년 3개소에서 올해는 7개소(하양 1개소, 진량 2개소, 자인 1개소, 동 지역 3개소)로 운영 약국을 확대했으며, 운영시간도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 3개소,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 4개소로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시간적·지역적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한, 경산시는 현재 시간당 4만원으로 책정된 지원금을 현실화하여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에 대해 별도의 가산수당을 지급하는 등 늦은 밤 고생하시는 운영 약사에게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운영시간 다양화와 약국 지정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심야 시간에도 더 편리하게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추가 운영 약국 확대를 통한 접근성 개선,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범)는 6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영양가득 간편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 4회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며, 간편국(죽) 4종, 라면, 김 세트, 두유, 과일 2종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품패키지를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적 돌봄과 함께 이루어져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범 민간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간편식 위주로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정 구천면장(공공위원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영양가득 간편식품지원 ▲영양듬뿍 반찬나눔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 지원사업 ▲구천면행복나눔창고 운영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25일 임시주거시설(산불피해) 범죄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기능 합동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의성경찰서 범죄예방계에서는 산불피해 임시주거 시설에 대한 방범진단 진행 중, 피해주민 일상생활에 대한 위험‧불편을 호소하는 여론을 듣고 지난 25일 의성군 단촌면 소재한 20가구 이상의 대단지 임시거주단지 2개소에 대하여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담팀)‧교통담당, 군청(단촌면사무소)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CCTV‧가로등 및 교통안전 시설 설치 여부, 장마철 호우 피해 우려진단 등 주민 생활 일반에 대한 요구를 합동 진단하고 취약 부분에 대한 각 기관의 협조 할 사안을 논의했다. 주민 박OO는 “경찰과 군청이 협력하여 주민의 불안‧불편 환경을 개선하려는 모습에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잊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주최), 경상북도(공동 주관)와 함께 6월 26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로비 및 중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통상 데스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미·중 무역 갈등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수출 경쟁력과 FTA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통상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한국의 대응 전략’(홍성호 나온합동관세사무소 대표 관세사),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기업의 관세·비관세 장벽 대응 방안’(정재환 무꿈사관세사무소 대표 관세사) 등 주요 통상 이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본부세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경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출지원사업과 제도를 소개했다. 한편, 1:1 상담회에서는 주요 기업지원기관 이 참여하여 수출입 통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경북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군부대 8곳을 방문하여 국군장병 위문을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군장병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 제고를 위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월 24일 육군제123여단을 시작으로 26일 공군제16전투비행단 등 관내 군부대 8곳을 찾아가 위문을 실시하였다”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26일까지 10회(30시간)에 걸쳐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컴퓨터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컴퓨터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들이 컴퓨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 적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에 대한 실질적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태도 형성 및 자신의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경숙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컴퓨터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격증 취득의 성취 경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청소년으로 성장 및 성공적인 사회 진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054-674-1318)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은 6월 25일 진흥관 2층 다목적홀에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와 공동으로 ‘제1회 구미 중소기업–서울대학교-GERI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산학 연계 플랫폼으로 기획되어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구미지역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를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실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구미지역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제조업을 이끌어온 산업도시로, 최근에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전환과 스마트 제조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서는 첨단 기술력과 연구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서울대학교는 기계, 에너지, 로보틱스, AI 등 차세대 산업의 중핵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연구거점이다. 이러한 첨단 연구성과를 지역 기업에 직접 연결하고, 기술이전·공동연구·사업화 등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