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4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팔복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받았다. 편지를 보낸 학생들은 전교생 56명 규모의 작은 학교인 팔복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6명으로, 최근 잇따른 산불 진화 활동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정 양은 편지에서 “요즘 산불 때문에 많이 피곤하시다고 들었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산불을 끄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생명이니까요”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또한“불이 나면 언제나 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소방관 아저씨 덕분에 매일 안전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순수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 했다. 학생들의 손편지는 경북소방본부 전 직원들과 공유되었으며, 이는 산불 대응 등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격려와 사기를 북돋는 힘이 됐다. 함께 편지를 쓴 김슬찬, 기윤찬, 양수연 학생 등도 “다음에도 사람을 구해주시고 빛나는 사람이 되세요”, “다치지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공사 현장 및 물류창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용단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고제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은 용접·용단 작업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공사장과 물류창고는 대량의 가연성 물질을 취급하는 장소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단열재로 사용되는 우레탄폼은 한번 불이 붙으면 폭열을 일으키며 연소하는 특징이 있어 우레탄폼을 취급하는 현장에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영양소방서는 해당 작업을 시행하기 최소 3일 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고는 방문 또는 전화(054-680-3233)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소방서에서는 사전 점검 및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작업 전에는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거나 방화포로 차폐하고, 소화기를 가까이 비치해야 하며, 화기 감시자 배치와 불티 완전 소화, 비상 대피로 확보 및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해야 한다. 김석곤 영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9R 경기에서 0대 2로 패배했다. 김천상무는 퇴장 악재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김민덕, 박승욱이 꾸렸다. 중원과 양쪽 날개는 각각 김봉수, 서민우와 김승섭, 이동경이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승원이 나와 골문을 노렸다. □ 경북 산불피해 복구 캠페인으로 킥오프, 아쉬운 선제골 허용한 전반 김천상무는 선두 경쟁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로 시작을 알렸다. 지난 7R 대구전 홈경기 캠페인으로 팬, 선수단, 프런트가 마련한 성금과 서약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배낙호 구단주와 이재하 대표이사, 수사불패 김웅일 부회장이 함께했다. 킥오프 후 먼저 기회를 만든 쪽은 김천상무였다. 전반 7분, 이동경이 한 차례 슈팅으로 대전을 위협했다. 이후 흐름은 대전으로 넘어갔다. 김천상무는 상대의 강력한 전방 압박과 촘촘한 수비 간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4월 18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 성금 4,08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천시 12개 장애인단체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고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안숙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날 행사는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자 추모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기념식 중심으로 간소화하여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곡동 이로리새마을부녀회(회장 정광순)는 4월 17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정광순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감천면 감천초 29회 총동기회(회장 이병직)는 4월 17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북부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감천초 29회 총동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감천초 29회 총동기회 이병직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감천초 29회 총동기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특별모금에 접수된 기부액은 총 490만 원에 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탈북민연합회(회장 윤광남)는 4월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윤광남 회장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소식을 듣고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 비록 성금이 많지는 않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 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시미경)은 4월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시미경 관장은“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비록 많지는 않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자 큰 힘이 될 것이다.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육삼(63)동기회(회장 박용구)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육삼동기회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탄과 쌀 기부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박용구 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세대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55~64세) 및 고령층(65세 이상)의 자연 속 회복과 치유의 시간 제공으로 심신 안정과 신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예방 향기 특화 산림치유 ‘스마트 시니어’, ▲중장년 대상 산림복지 직무체험 ‘액티브 시니어’ ▲고령 장애인 돌봄 가족 캠프 ‘커넥트 시니어’ 등이며 회기형·숙박형·당일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 55세 이상의 노인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칠곡숲체원 누리집(https://www.sooperang.or.kr/indvz/main.do?hmpgId=FA00003)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어르신과 돌봄가족의 삶에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향기치유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포용적 산림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한우연구회는 4월 18일 의성 산불피해 한우농가에 볏짚 사일리지 12톤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우농가를 돕기위한 것으로 고령군 한우연구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고령군 한우연구회(회장 이재학)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자발적으로 나눔에 나서준 한우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양축농가에게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강민규)는 4월 17일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따듯한 마음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 해도 새록새로상인회(회장 주시영)는 4월 18일 다리편한외과의원(원장 김낙희)과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상인회원 및 직원과 가족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하지정맥류 치료를 할인된 비용을 적용받아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리편한외과의원 김낙희 원장를 비롯하여 주시영 상인회장, 그리고 상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하지정맥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회원을 위한 의료 상담 및 진료지원, 진료비 감면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다리편한외과의원은 하지정맥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18년 경력의 하지정맥류 전문 클리닉으로 당일진단-입원-수술-퇴원이 가능한 원스텝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시영 회장은 “하지정맥류는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발견하면 심각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무료 초음파검사로 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상인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료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손을 내밀어주신 다리편한외과의원 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4월 17일 봄철 산불 예방 및 군민 산불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0여 명이 성주시장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최근 3월 22일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뿐만 아니라 봄철에 발생하는 임야화재는 경북 5년 평균 79건 발생하였으며, 피해 면적은 3,635ha에 달한다. 또한 경북 산림은 화재에 취약한 침엽수 비율이 높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로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가두캠페인과 산불 행동요령 전단지 배부를 진행하면서 ▲산림 인근 불법 소각 행위 시 과태료 부과 안내, ▲산림 인접 지역 오인 신고를 줄이기 위해 농·부산물 소각 시 119 신고 안내 등을 알려 산불 예방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최근 의성 등 전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우리 지역에 안전 문화가 조성되도록 성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봄철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보문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농부창고’(대표 황영숙)는 4월 18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부창고’는 안동시에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국 소비자들이 의류를 보내면 자사 생강청을 제공하는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인 150만 원 상당의 의류와 100만 원 상당의 생강청도 함께 기탁했다. 이외에 경상북도 중소기업 인증 브랜드인 ‘실라리안’을 통해 250만 원 상당의 물품도 기부하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농부창고’는 예천 특산물인 참깨와 생강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영농조합법인으로, 평소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예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해왔다. 황영숙 대표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아픔을 겪으신 분들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