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3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 군위군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지난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단오와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지역 예술 동아리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의 식전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기념식과 ‘군위의 1300년’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이어지며 군위의 역사적 배경과 군민의 화합, 안녕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에서는 제기차기, 팔씨름, OX 퀴즈를 통해 남성·여성·어린이 각 1명씩 총 3명이 오늘의 삼장군으로 선발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점심시간에는 정성껏 준비한 무료 비빔밥이 제공되어, 도시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군위의 따뜻한 정과 시골 인심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민속놀이 체험, 모내기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샴푸바 만들기 등 전통과 실생활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부스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이하 수원)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홈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승원,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이동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골문을 노렸다. □ ‘전역 기념식 이벤트’, 끝까지 호흡 맞춘 8기 선수들 김천상무는 8기 선수들의 전역 기념식 행사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에서도 전역 기념식을 앞둔 김동헌, 박승욱, 서민우, 조현택이 선발 출전하며 끝까지 팬과 함께했다. 이와 함께 김천상무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반 11분, 코너킥에서 이동경이 올린 크로스가 김승섭의 슈팅까지 이어졌다. 이어 5분 뒤 조현택의 크로스를 이동준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다. 김천상무는 공격을 계속 이어갔다. 전반 22분, 이동준의 결정적인 크로스가 유강현의 발끝에 닿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정규시간이 다 지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9일 국가유산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 교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교수회(의장 김충식)와 교수상조회 공동 주관으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교수회와 교수상조회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조성해 온 기금 중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경북에 위치한 국가유산과 문화유산의 복구 및 보호, 그리고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민족자존 문화창달’을 건학 이념으로 2000년 개교했으며,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담당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특수목적대학교다. 이번 산불은 경북 북부 일대에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했으며, 사찰․농지․산림 등 각종 문화유산과 생활 기반이 크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김충식 의장은 “이번 기부는 국가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인재 양성을 책임지는 교육기관으로서, 산불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9일 천주교 안동교구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냉장고 580대(약 2억 1천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산불로 인해 가재도구와 생필품을 상실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피해 가정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촌, 고령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의료, 복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긴급 지원체계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천주교 안동교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이하 ‘센터’)는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적 감수성, 역사·문화적 가치,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생태·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탐방지는 강원권역의 국가숲길 대관령숲길과 영남권역의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중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강원권역은 대관령숲길 안내센터를 출발해 새봉과 선자령을 거쳐 돌아오는 9.7km 코스이며, ▲영남권역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출발해 간월재와 간월산을 잇는 9.9km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오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권역별 선착순 35명씩 QR코드를 통해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8시간)가 발급되며, 우수참가자에게는 ▲산림청장상(4명)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4명) ▲한국산악회 회장상(2명)을 수여한다. 서경덕 이사장은 “백두대간과 국가숲길은 우리 국토의 정체성과 생태적 가치를 품은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탐방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5월 3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강당에서 국립산림품종센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한택식물원, 대구외국어고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좌측에서 우측으로 8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종자보전 100년 프로젝트’ 소개, 시드볼트와 시드뱅크 견학, 종자기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국립산림품종센터,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한택식물원, 대구외국어고 등 4개 기관은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식물 종자를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5월 30일 보이스피싱 범죄 1,100만원의 피해를 막은 안계농협 직원 2명에게 감사장 및 112포상금을 수여했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안계농협 직원 A씨와 B씨는 지난 27일 오전 경 불상의 경찰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부터 “사건에 연루되어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갈수 있으니 현금으로 인출해야한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가 안계농협을 방문하여 현금지급기에서 600만원을 찾고 재차 농협을 방문하여 500만원을 찾으려고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인출 내용을 묻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등 보이스피싱인 것을 확신하고 112신고 및 피해자를 적극 설득, 1,1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면서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의성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노쇼 사기’등 신종 사기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경로당 등 현장을 찾아가는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3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의 날’을 맞아 국립산림품종센터(센터장 윤석범)와 식물종자의 안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에 분포하는 야생식물 종 수의 30%를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30일 여름철 집중강우와 강풍을 대비하여 지자체 및 유지보수업체와 합동으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도로확장 공사중인 구간 등 주요 교차로 위주로 신호등 지주와 표지판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 하였으며, 노후된 신호제어기와 교통안전표지는 교체키로 했다. 이일상 서장은 “장마철 대비 차량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이하 ‘센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에 대비해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숲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센터가 운영·관리하는 8개의 국가숲길 총 1,327km로,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이 포함된다. 센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하천 범람, 낙석, 노면 침하, 배수로 막힘 등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살피고, 상습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통제 방안과 비상 대응 체계를 함께 점검하여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숲길관리청과 공유 및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서경덕 이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숲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증진과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 기초과정’을 오는 6월 20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인공암벽장과 백운산 암벽장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별도의 사전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암벽등반은 전신의 균형감각과 근력을 키우는 동시에 자기 신뢰와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악스포츠로, 참가자는 클라이밍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암벽등반의 기본 이해 △장비 착용법 △매듭법 △기본 동작 및 등반 기술 △안전 수칙 등 암벽등반의 기초를 단계적으로 배우며, 실내 인공암벽뿐 아니라, 자연 암벽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김용배 국립밀양등산학교장은 “클라이밍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인들도 쉽고 안전하게 암벽등반 및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암벽등반 기초과정은 연 2회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miryang)과 교육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와 노동조합(위원장 김문주)은 지난 5월 29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길안면을 찾아 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와 함께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구미도시공사와 노동조합, 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피해 농가의 과수원 정비, 주변 정리 작업 등 다양한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손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은 구미도시공사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생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민의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안전산행 99초 챌린지’를 운영한다. ‘안전산행 99초 챌린지’는 등산스틱 조절법, 생존 매듭법, 등산화 끈 바르게 묶는 법 등 기본적인 산행 안전 수칙과 등산 기초 기술을 신체활동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별 협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산행 안전 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챌린지를 통해 익힌 등산 기초 기술을 바탕으로 국립밀양등산학교의 단거리 산행 실습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국립밀양등산학교 누리집의 ‘교육과정 공지’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운영실로 하면 된다. 서경덕 이사장은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의 대표 문화공간인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예술을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이 담긴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포항예술고등학교(이하 포항예고) 미술과 학생들의 제28회 “송산예술제 미술작품전”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12점), 조소(8점), 디자인(21점), 애니메이션(47점), 서양화(52점)의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총 140여 점을 선보인다. ‘창작의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의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픈식은 오는 13일 오후 3시에 열리며, 행사와 함께 포항예고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피아노 콰르텟, 판소리, 성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학생들의 폭넓은 예술 역량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포항예고 관계자는 “이번 송산예술제는 ‘창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반복된 연습 속에서 키워온 표현력과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며 얻은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들입니다. 예비 작가들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꿈을 함께 느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30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사)지구촌공생회가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566만 5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덕림스님(사무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산불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 및 생계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덕림스님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을 생각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지구촌공생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지구촌공생회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인도적 지원과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