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이하 한농연 성주군연합회)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4월 22일 700만원의 성금을 성주군청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농연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농가들에게 분배하여, 경영비 부담 완화, 재해 복구물자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농연 성주군연합회는 ‘후계농업 경영인으로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임’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공동의 관심과 공감을 모으고, 실제적인 지원을 담아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성금 기탁은 우리군 농업 경영인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성주군은 앞으로도 농업 경영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선호 한농연 성주군연합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경북 지역 농업 경영인들의 협력과 연대 의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관내 치매보듬마을로 운영 중인 지천면 백운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22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칠곡소방서 소방안전교육 특수시책인 ‘안전한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전사고노출 고위험군을 우선 선정, 계층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약 20명의 어르신이 함께한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실습 ▲응급상황 대처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소화기 등 소방안전용품도 함께 배부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치매보듬마을의 안전한 일상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특색있고 차별화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소방서는 칠곡군 보건소와 협업하여 치매예방사업 8개소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에서 교육을 요청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회장 이시언)는 지난 4월 18일 포항시 침촌문화회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부에서는 비에이치소프트와의 MOU체결 및 사업안내,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경북 산불 피해지역 및 마을돌봄터 지원을 위해‘지파운데이션(NGO단체)’에서 후원품(생필품, 가구, 문구용품 등)을 기부했으며, 빠른 일상회복 및 피해지역의 사후복구 지원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제2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시언 회장은“아이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늘 애쓰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회와 간담회가 현장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과 마을돌봄터’를 만들어가는데 든든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4월 21일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6개소)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했다.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꿀벌 컨셉의‘허니데이(Honey Day)’를 개최한다. 이 기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뒤영벌 만지기’▲ 꿀벌‘바디페이팅’ ▲어린이 상설전시 ‘비비가든(BeeBee Garden)’ ▲무료 해설프로그램‘꿀벌따라 숲 탐방, 콕해설’ 등 꿀벌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캐릭터인‘백두랑이’를 만나는 관람객들에게는 어린이 풍선과 백두랑이 기념품을 선착으로 나눠준다.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방문자센터 앞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숲을 만드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안동 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무료 왕복 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원장: 최병택)은 4월 21일 상주시청 기획예산실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은 2017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인가 교육기관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무인멀티콥터) 및 드론국가자격증 전문인력을 매년 80여명을 배출하고 있다.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병우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산불을 보듯이 각종 재해, 재난 등에 신산업 기술 접목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필자)는 4월 21일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816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안동체육관 및 다목적체육관 이재민 대피소에서 한방치료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돕는 공동체의 역할을 솔선수범해 보여줬다. 이필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재난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종합 물류대행업체 다존텍㈜(대표 신정호)는 4월 21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다존텍(주)는 안동시 풍산읍에 본사를 두고 대구․경북지역 삼성전자의 물류 배송과 제품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 물류대행 기업으로, ‘모두가 좋은 것을 찾아 발전하는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공적으로 ‘안동시 지방재정 확충 유공’ 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존텍(주) 신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다존텍(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의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5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장성태)에서 성금 38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성남시협의회(회장 백정순)는 4월 17일(목) 성금 563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회원 29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전주시협의회와 성남시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복구 및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장성태 전주시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정순 성남시협의회 회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4월 21일 산불피해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십자를 통해 성금 기부와 산불 피해지역 봉사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을 위해서 은행 어플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금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신장식 본부장은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 및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소망한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를 전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돕기 위해 4월 21일 총 6억5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 지원 키트를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보건, 식수, 아동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한 구호와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 키트는 가전제품, 식기류, 생필품 등 피해 주민이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는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규모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품목을 선정해 지원을 결정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 시의 이재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는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에서는“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가구의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가야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는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대가야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에서는“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6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김영진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4월 21일 오전 공단 본부(경북 김천시)에서 열렸다. 김 이사장은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했으며,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대변인,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수원지검 1차장 등 검찰과 법무부의 수사·기획·공보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6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유능한 공단이 될 것” 이라며 “특히 고객 우선이라는 자세로 공단을 찾는 분들을 더욱 친절하게 배려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분쟁의 종국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서로 도와주는 한 팀이 되어 편안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이사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의 발달과 변호사 수의 증가에 따라 법률 분야는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법률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유연하고 전문성이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CI KOREA)*’에 참가해, 환경부 소속·산하 4개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홍보한다. * 주요 국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화장품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의 최신 트렌드, 기술 및 제품을 제공하는 박람회 **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생물소재 활용 기술 335건이 소개된다. 공동 홍보관에서는 기술 홍보와 함께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기술지원 상담이 진행된다. 4월 24일에는 해당 기관의 화장품 원료 발명자가 주요 특허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도 열린다. 한편 현재까지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 중 총 149건이 기업에 이전됐으며, 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52건은 화장품 관련 기업에 이전되어 해당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전된 화장품 관련 기술에는 △찰피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국립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