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동로면 소재 문경주조에서 생산하는 전통주 ‘문희’가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지역 명주의 진가를 대내외에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품평회는 국내 모든 주종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주류 품평회로서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엔플러스와 술컴퍼니가 주관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전국의 내로라 하는 양조장에서 1,008개의 상품을 출품하여 우열을 가렸는데 권위 있는 심사위원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여 탁주, 와인, 맥주, 위스키 등 15개 부문에서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탁주부문 대상을 받은 ‘문희’는 일체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문경에서 생산한 멥쌀, 찹쌀, 전통누룩만으로 발효시킨 후, 3번의 담금과정을 거쳐 유약처리를 하지 않은 항아리에서 100일간 숙성하여 만드는 삼양주로 알코올 농도는 13%이다. 쌀이 가지고 있는 은은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바디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문경주조는 2024년 대한민국 증류주 품평회에서 폭스진(FOX GIN)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 웅부도서관에서는 시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속으로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상반기 문화교실을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13주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문화 교실은 시민의 교양, 취미, 건강, 학습 등의 주제로 15강좌 16개 반을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성인을 위한 강좌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타로카드 배우기(초급, 심화) ▲캘리그라피(초급, 심화) ▲알면 약이 되는 약초 ▲채색이 있는 연필드로잉 ▲다이어트 발레핏 ▲성인문해력 코칭 ▲오일파스텔 배우기 ▲왕초보 손뜨개 ▲자세교정 필라테스를 진행하고,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쑥쑥 교구수학 ▲창의융합 독서논술 토론 ▲키 크는 요가 등을 진행한다. 안동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강좌의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lib.ando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공승오 시립도서관장은 “주말 강좌 확대 등으로 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의 요구에 발맞춘 다양하고 우수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7일부터 10일까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교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됐다. 대회 기간 전국 100여 개 학교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선수들은 리그전을 거치면서 한층 성장한 기량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12세부 남자단식에서는 안동서부초등학교의 권민찬 선수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안동시는 매년 전국규모의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웅부배(안동시장배)는 초등학교 테니스 유망주들에게 실력을 겨루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 잡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초등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키우고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산불 예방,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51 농가의 57ha를 처리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과수전정목, 깻대,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사업의 목적은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퇴비로 재활용해, 자원 선순환과 더불어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농업 분야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이다. 1월부터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접수한 관내 52ha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추가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ha 정도 더 접수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으로 농업 측면의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고령화된 농가의 부산물 처리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며 “관내 많은 농가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 인력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이 임차한 기숙사의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기업 명의 기숙사를 임차·운영하는 경우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월 임차비의 80%(1인당 30만 원 한도) 이내에서 최대 10개월간 기업당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경우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경산시는 지난해 33개 기업에 기숙사 58개실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기 부진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기업지원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기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정책 방향 설명 △세부사업별 실행 계획 발표(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수행기관) △경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경산시가 처음으로 선정된 해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배경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 대상으로 규칙적인 건강 생활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를 위해 ‘건강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한 스텝과 반복적인 동작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라인댄스와 매주 화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전신 스트레칭, 명상 및 호흡의 복합적인 심신수련법인 요가교실이 진행된다. 이번 운동교실은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검사(인바디)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대상자 맞춤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스스로 기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해 정신적사회적신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3일 ㈜KT텔레캅(대구경북본부장 김능일), ㈜KT(서대구지사장 홍용식)와 경로당 CCTV,인터넷, 와이파이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블랙박스형 CCTV를 철거하고, 실시간 현장 녹화 방식의 최신 CCTV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경로당 출입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또한, 경로당 내 인터넷과 와이파이 설치도 함께 추진되어 어르신들은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건강 관리, 온라인 행정 서비스 이용, 가족 및 지인과의 영상 통화 등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KT텔레캅과 KT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비 설치와 기술적 지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위군과 협력하여 경로당 보안 환경 및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CCTV 교체로 군내 경로당의 보안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멕시코를 방문해 스마트 농업분야 협력을 위해 세이코(CEICKOR) 농업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멕시코 세이코 농업대학 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 군의회 황문익 의원, 김옥랑 의원과 펠릭스 타라츠 세이코 농업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화군과 세이코 농업대학 간의 연수생 교류, 원예분야 실용화 기술개발 상호협력, 온실작물 현지 적응성 시험 등 원예분야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위치한 세이코 농업대학은 식물공장, 육묘장을 포함해 스마트팜 시설을 8ha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설원예 실용화 기술교육장으로 지난 2014년에 교육장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및 자동화 시스템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멕시코 농업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에서는 금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멕시코 세이코 농업대학과의 스마트팜 농업분야 연수생 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국전력공사 군위지사(지사장 박영춘)는 3월 13일 한국전력 군위지사 강당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위험수목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고성, 강릉 산불 등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절단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 내 전기시설 관리 등 산불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력설비 주변 위험 수목에 의한 산불 및 정전예방과 가로수 정비작업자의 안전 확보 및 군민의 생활안전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 인접 전기시설(전주 등) 주변 위험수목 제거 및 수거 등 처리, 수목 정비에 따른 사전홍보 및 사유지 수목 민원 해결과 인력지원, 수목 및 가로수 친화적인 가공절연 케이블 설비 구축 및 보강, 전력선 근접 위험수목 대상지 파악 및 장비 인력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과 유관기관간에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재해에 대응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륜구)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난방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화목보일러와 아궁이를 사용하고 있어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 지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를 보면, 전체 759건의 화재 중 아궁이 관련 화재가 48건, 화목보일러 화재가 9건이나 발생했다. 이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새겨야 한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오래된 화목보일러와 아궁이의 경우 균열이나 부식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첫째,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둘째, 불을 피운 상태에서는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한다. 셋째,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고, 사용 후에는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노후화된 난방기구는 현대적이고 안전성이 검증된 기구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비용이 들더라도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투자다. 화재 예방은 결코 남의 일이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5년 제1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 등 132개 종목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10개 시험장에서 시행 예정이며 종목별 시험장 현황은 원서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시, 김천시 등 관할 시‧군의 금년도 제1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의 접수인원은 약 3천4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청년의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만 34세 이하 청년(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연간 3회에 걸쳐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3월 12일 풍양면 소재 극락마을에 방문하여 입소자 45명을 대상 실종 예방을 위한‘지문 등 사전등록’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장애인시설 성폭력 예방 교육을 병행하며 지역치안협의회 홍보 물품도 전달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정보를 미리 경찰청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하여 가출 및 실종 발견 시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인계해주는 제도이다. 예천경찰서는 연중 어린이집과 관내 행사·캠페인에 참석하여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600명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했다. 김기태 서장은 “실종자가 빠른 시간 내 보호자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동 뿐 아니라 어플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치매 환자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등록 활동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3월 12일 대형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현장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대형 재난을 대비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상황을 전제로 사고유형·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 절차와 통제단 각 부별, 개인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경북형 재난대응 시스템 ▲긴급구조지휘대의 현장지휘 훈련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임시의료소 운영 훈련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별 소관임무 수행훈련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경북형 재난대응시스템 사용법, 통제단별 임무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재난 대응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도상훈련은 대형 재난에 대비하여 실시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