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7월 3일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을 진행햇다. 이날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에는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과 임당1리 마을주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각국의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시간에는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유학생들이 차·주류 문화, 명절 문화, 기념일 및 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각 나라의 인사말을 배워 서로 인사하거나 전통 옷을 입어보는 등 몸소 한국문화와의 차이와 유사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중국의 훈둔탕과 키르기스스탄의 전통빵 보르속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각 나라의 음식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웠다.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5월 22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금천면으로 초대해 주민들과 상호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근대와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청도읍 유호리와 내호리 일대에 근대 문화거리 복원 사업인 ‘유천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두 개의 인접한 마을은 뒤편으로 용각산이 있고 앞으로는 동창천이 흘러 [유천마을]이라 불리는데, 청도군은 이 유천마을에 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근대문화 자원인 약방, 다방, 점빵, 정미소, 소리사와 유천극장 등 근대건물을 복원하고 옛 생활상을 그린 벽화거리를 조성하여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다. 올 4월에는 ‘유천문화마을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 체험행사, 옛 사진 전시, 영화 상영 등의 통해 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과거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였던 유천마을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자원을 활성화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추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천문화마을이 많은 관광객들을 청도군으로 끌어 모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손석남)은 7월 2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짜장을 비롯한 김치, 장조림, 떡 등을 준비했다. 마련된 반찬들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 1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는 매년 소외된 이웃돕기뿐만 아니라 김장, 떡국,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 행사로 급식봉사와 기념품을 기부하여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손석남 청도여성대학총동창회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한 반찬으로 마음의 온도가 한 눈금 올라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의 나눔 활동이 청도군을 빛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함께 참여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도시니어클럽(관장 김성수)은 7월 1일부터‘시장형 사업단’운영을 개시했다. 시장형 사업단의 '온누리푸드'는 화양읍 청화로 39(청도초등학교 맞은편)에 소재하고 있고, 어르신 12명과 함께 다양한 밑반찬과 도시락을 생산·판매하는 역할을 하며,‘온누리일터'는 청도읍 한내길 52-9(청도군온누리복지관 인근)에서 어르신 25명과 함께 지역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성수 청도시니어클럽 관장은 "온누리푸드와 온누리일터를 통한 일자리 제공이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안정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보다 전문적인 체계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함으로써 우리군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역할과 보충적 소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3개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부터 신혼부부의 주택마련 부담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하여‘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내 혼인신고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월6,628,696원/2인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 1.5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년 동안 연 2.0% 범위 내로 연간 최대 3백만원의 대출금 이자 상환액을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 공공임대(영구·국민·매입·전세 등) 거주자, 직계존ㆍ비속인 자와 주택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부터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월세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도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원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기존에 시행 중인 국토부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보다 나이, 소득 요건 등을 보다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도군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미혼청년 1인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재산 총액 1억원 이하를 소유한 자로 월 10만원씩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청도군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이며 청도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https://행복카드.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2024년 1월 1일 이전에 폐업한 업체, 대표자 명의 통장으로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청 세무 미신고 업체, 신용보증재단 보증제한 업종 등 일부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신규시책 사업으로 742개소에 2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군비 3억원을 편성하여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지난 4월 27일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월 1회씩 반려인 20가정을 대상으로 ‘멍멍! 냥냥! 반려가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인 가정이 반려동물의 건강,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반려동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지역민이 반려동물 교육을 통하여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줄이기 위한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정씨는“강아지를 키우기 전 반려동물에 대하여 충분한 공부를 하지 못하고 검증이 되지 않은 블로그를 찾아보는 방법 뿐이었는데 수의사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 김○희씨는“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견주 개인이 해결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실에 참여하게 되어 반려 견주가 문제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짖음과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청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 화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우수한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 제38기까지 총 3,7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 여성 리더들은 동창회를 결성해 매년 사랑의 밑반찬 봉사, 저출생극복기금 기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은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특별 강연, 예술문화 현장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배워 스스로를 발전시켜 풍요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한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일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1개월 동안 청도군에 거주하면서 대추 순치기, 딸기 수확하기 등 다양한 영농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을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청도군의 지역문화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시민 참가자들이 청도군 귀농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김하수 청도군수가 ㅏ7월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군민과의 소통하는 현장 민생행보로 후반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저 청도읍 월곡리 소재한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를 극복하며 삶의 의지와 기반을 다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청도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안정적으로 처리되도록 운영되는 곳인 환경관리센터를 직접 찾아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현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으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하수 청도군수는“현장과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군수가 되겠다.”며 “다시 한번 민선 8기 2년 동안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군민들과 함께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호흡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근진)는 6월 27일 청도평생학습관 다목적 강당에서‘2024년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촉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대표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 9개 읍·면 협의체 위원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산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권종호 경감의‘사회적 고립 예방 및 사례’특강, 채움교육컨설팅 김현주 대표의‘상호존중 세대공감 소통’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 송근진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군의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자원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그 현장에 위원님들께서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26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청도군지부(지부장 안창호) 주관으로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령의 이해 ▲식중독 예방 및 서비스 개선방안 교육 ▲원산지 표시법 교육 등 총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정기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에게 위생관념을 제고시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도모하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습득으로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도군 외식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영업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이번 위생교육이 영업자의 식품 안전관리 능력 및 위생수준 향상의 계기가 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는 6월 26일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류수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와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치유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싸움경기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전한 경기 이용과 도박문제 예방 및 폐해 최소화, 불법도박 근절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은희 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레저로써 소싸움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건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도박문제 예방 및 불법도박 근절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합법사행산업기관으로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