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은 4월 29일 의성군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00,000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의성군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사)대구미래인여성의 날인 4월 1일 단합대회로 최치원문학관을 비롯한 고은사, 산수유길, 컬링체험 등 의성군 일대 인문학 기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의성군 산불피해로 인하여 장소 변경을 고심했으나, 이사회를 통해 단합대회 경비 일체를 구호 성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대구미래인여성은 산불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이사장 조성돈)은 4월 29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한국전력공사(KEPCO) 전력연구원(원장 심은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안전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산업안전관리 분야 스마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처분시설 방사선관리구역 작업자의 위험상황 자동알림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기능을 시범도입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스마트안전솔루션의 다양한 산업안전분야 관리기능을 순차적으로 처분시설에 최적화해 구축할 예정이다. 한전의 스마트안전솔루션은 AI와 IoT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안전장비, 모빌리티게이트웨이, 안전관리솔루션 세 가지 핵심 기술을 통합한 시스템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처분시설 내 방사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문화 정착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경북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71건 중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48%(34명)에 달하며, 그 중 화물차 사망사고가 16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중단속은 고속도로TG, 주요교차로, 마을 진·출입로 등 차량 통행이 많거나 평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주민 생활권역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찰서 교통외근 및 지역경찰, 그리고 도경찰청 소속 암행순찰팀 등 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일 2회 이상 검문형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와 안전모는 교통사고 발생 시 내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장치이며, 안전장구 착용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오일장 상인회(회장 김진만)은 4우러 2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는 상주오일장에 참여하는 노점상들의 모임으로, 1996년 조직된 이후 지역 활성화 및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나눔캠페인 기간 내 성금 및 생필품 기탁을 꾸준히 해오는 등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만 회장은 “이번 산불피해지역을 위해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 4월 28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석구 상주시지부장은 “경상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자연생태 보호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야생동물 구조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나연)는 4월 24일 경북 북부권 산불 피해지원 성금 5,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돈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나연 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 한돈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한돈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CSA코스믹(대표 오영철, 조성아)은 4월 28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여 원 상당의 화장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화장품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생필품이 부족한 피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성아 대표는 “이번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돼 지역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옥 일직면장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CSA코스믹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물품이 산불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CSA코스믹은 ‘조성아 뷰티’ 브랜드로 k-뷰티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기업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은 최근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28일 전자레인지 500대와 구호 물품 500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MetLife 금융그룹의 한국 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은 35년간 선진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밀알복지재단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됐으며,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물품 구성부터 배분까지 세심하게 이루어졌다. 이경훈 메트라이프생명 안동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운기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해 향후에도 재난․재해 시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짐에 깊은 위안이 되고 있다”며 “메트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박순태)가 4월 29일 성주군을 통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186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여농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농업인들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특별모금에 참여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 박순태 회장은 “산불 피해 농가가 안타까운 모습을 접하면서 여성 농업인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 특별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탁금으로는 피해 농가가 재해 복구를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이후에도 다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탁에 대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성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은 산불 피해 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며 “이번 특별모금을 계기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피해 농가들이 빨리 복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재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4월 28일 오후 5시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성주소방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신임 임원 및 위원 위촉행사를 개최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황숙희 위원장, 김창원 부위원장과 김미경 부위원장이 각각 위촉됐다. 또한 그동안 위원회를 이끌어온 전임 위원장 정영길 경상북도의원은 고문으로 위촉되어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임 위원으로는 신남호, 여동탁, 조성윤, 박노숙, 홍진숙, 김선화, 전미향 위원이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되어 성주소방서와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신임 임원 및 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성주소방서는 자문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성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임직원 대상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진화차량과 등짐펌프 등 장비를 활용한 진화선 구축 특별훈련이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4월 29일 본부 홍보관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 및 전달하는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춘식 월성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장과 송경호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지원금 전달을 진행하고, 아동센터 지원사업과 관련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로, 약 848명의 아동이 등록되어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2015년부터 11년째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송경호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센터 아이들은 이러한 지원이 없으면 선물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매년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경주시 전체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춘식 지역협력부장은 “아이들의 양육과 돌봄 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4월 29일 국가중요시설 방호체계 점검을 위해 예천양수발전소에 방문해 대테러 대응태세 등 방호실태를 점검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과 ‘테러 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따라 테러 취약시설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방호현황, 무기상태, 경비원 근무 및 방호시설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4월 28일과 5월 15일, 총 2회에 걸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충북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숲속 걷기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항노화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을거닐다 ▲아로마테라피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4월 28일 경북도청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883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패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민주평통 경북부의장과 12개협의회(포항시,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청도군, 고령군, 칠곡군, 예천군)소속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와 12개 협의회에서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한 재원에 쓰겠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하영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경북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지역 도민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북돋우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평화통일공감대 확산과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