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0일 협의체 위원과 석적읍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가꾼 감자 900kg을 수확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휴경농지(포남리 소재)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 협력을 통해 감자 종자를 직접 심고 재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어온 사업이다. 수확한 감자의 판매 수익금은 석적 지역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및 저소득층의 후원 물품 구매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경희 민간위원장은 “구슬땀 흘리며 직접 수확한 감자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궂은 날씨 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고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가실성당, 호국의 다리 등 대표 관광명소와 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찾아라! 칠곡맛집’ SNS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칠곡을 방문해 나만 알고 있는 혹은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왜관역을 포함해 주요 관광지 10개소에 안내된 QR 코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 대상 모바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관광 SNS 계정 ‘매일매일 칠곡소풍(@lucky7_chilg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 종료 후에 칠곡 현지인, 방문객이 추천하는 ‘칠곡맛집 BEST 7’을 선정해 미식 콘텐츠 홍보물로 제작해 축제,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맛과 멋이 공존하는 칠곡군의 매력을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미식관광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6월 1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내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10명을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의제를 발굴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에 반영됨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의 운영 방향 및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여단원들이 저마다 활동 각오를 다지며 참여단 출범의 시작을 알렸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동체로 자리잡고, 나아가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실질적인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며 울릉군의 청년들이 정책의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주도적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보건의료원은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약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함께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금연·절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응급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시행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천 역량을 함양하고,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서 공중보건의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울릉군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7%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사회로 급성심정지와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고, 지리적 특성상 종합병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따라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갖춘 지역 구성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 시행이 생존율 향상과 예후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11시 30분 세심마을교육관에서 세심마을 어울림 한마당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19일 다문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다문문화복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도·시의원 및 지역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축사, 컷팅식 및 기념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다문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28억, 시비 17.5억 총사업비 45.5억원을 투입해 진행된 사업으로 거점지인 다문리 마을과 내리리, 문천리 등 총14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 체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하고 지역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문문화복합센터는 진량읍 다문리 195-4번지 일원에 2층(연면적 791.83㎡)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강의실, 취미실, 다목적대강당, 게이트볼장 등을 두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대 운영위원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복지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민복합 공간을 마련해 주신 경산시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문문화복합센터가 주민들에게 웃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은 6월 19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시천1리경로당 어르신 40명께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마을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지원하는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이다. 성상열 시천1리 경로당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땀흘리며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재웅 와촌부면장은 “직접 찾아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활동이 지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국가유산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으로 한개마을과 성주향교에 배치된 안전경비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국가유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요 목조문화유산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유산 안전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경비원들의 실질적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화유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 소방시설의 구조 및 작동 원리 ▲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실습 ▲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 인적 재난(낙서·기물파손 등)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실제로 소화기와 옥외소화전을 직접 작동해보며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절차를 몸에 익혔고,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동 매뉴얼도 함께 숙지했다. 또한, 최근 문화유산에 대한 인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낙서, 불법 침입 등 인위적 위협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이번 교육은 문화유산 보존의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비원들이 단순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와 안동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남성 김은현, 여성 갈귀순)는 6월 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소방기술능력 향상 및 체력 증진을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경도 안동시의장, 권광택·김대일·김대진 경북도의원, 최세광 K-water 안동권지사장, 권기봉 남안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안동시의원,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등 약 6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선수선서 ▲격려사 및 축사 ▲소방기술경연(단체 줄넘기,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 산불진화 이어달리기, 수관볼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옥동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옥동여성의용소방대가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동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 2위, 용상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 3위에 각각 올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기술역량과 단합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년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청년행복뉴딜 프로젝트’의 하나로,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살아보기 프로그램 ‘청년 라이프마켓’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 주말을 활용해 운영된다. 첫 일정으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청년 농부의 삶’을 주제로 한 1박 2일 직업 체험이 진행되며, 이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의 삶’을 주제로 한 두번째 일정이 예정돼 있다. 첫 회차에 참여한 청년들은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농업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 청년들과 일상을 나누며 로컬 공동체의 삶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예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공동체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예천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왔니껴안동장터’에 참여할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을 통해 약 50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접수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왔니껴안동장터’는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 행사로, 단 3일간 약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사과 12t이 완판됐고 안동한우, 찜닭, 간고등어 등 주요 특산물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참가업체의 판매 실적뿐 아니라 방문객 만족도도 높았으며, 탈놀이 댄스단과 하회별신굿 공연 등 문화공연을 통해 안동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끌어올렸다. 올해 장터는 행사 기간을 작년보다 하루 늘려 4일간 진행되며,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 부대 프로그램 또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안동의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 시연을 비롯해 안동 건진국수 만들기 체험, 탈놀이 댄스단 공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는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2일 마지막 날을 맞아 웅부공원과 지관서가 일대에서 풍성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지막 날에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감성 충만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낮 12시부터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드림아이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비눗방울 버블쇼, K-pop 커버댄스, 비보잉 힙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오후 5시에는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이 줄타기와 탈놀이로 구성된 전통 남사당패 공연을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저녁 6시부터는 ‘2025 국악한마당’이 열려 대금독주, 가야금병창, 남도민요, 경기민요, 한국무용 등 한국 전통국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웅부이즘 음악회’에서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웅부전’ 공연과 함께 포크,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미스트롯3의 빈예서 양이 특별 출연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청년의 건강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이 결혼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2023년 하반기에 개최한 ‘커플예감! 힐링피크닉’ 행사에 참여한 한 커플이 최근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또 다른 커플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된 이래 처음으로 결혼까지 이어진 사례로,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지역 맞춤형 청년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결혼한 커플은 최근 안동시청을 찾아 권기창 시장과 만나 축하의 자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가 인연의 계기를 마련해 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결혼 커플에 대한 후속 지원 방안으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검토 중이며, 신혼부부 주거지원, 혼수비 지원, 출산장려금 등 기존의 인구정책과 연계한 통합적인 지원책 마련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커플예감! 힐링피크닉’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고령 사전리 도요지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2024년 긴급 시‧발굴조사 결과 ‘경상도속찬지리지’에 등장한‘하며리 자기소’로 추정되고 경상북도에서 조사된 분청자 가마 중에서 유일하게 아궁이에서 연도부까지 전체 구조가 양호하게 남아있는 자료로서 중요한 학술 ‧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고령 사전리 도요지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전리 도요지에 대한 긴급 시‧발굴조사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우곡면 사전리 산41-1번지 일원에서 시행되었으며, 조사 결과 총 3기의 가마가 확인됐고, 학계전문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현장공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실제 발굴조사를 수행한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홍대우 과장의 ▲ 고령 사전리 도요지 발굴조사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 문헌으로 본 조선전기 고령지역 공납자기 생산(박경자, 국가유산청) ▲ 고령지역 조선전기 자기가마의 구조적 특징(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 ▲ 유물로 본 고령지역 조선전기 도요지의 운용시기(심지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6월 19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MCS(주) 구미지점 나눔이사회봉사단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정 4세대에 성금 112만 원을 전달했다. 정경우 한전MCS(주) 구미지점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꾸준히 국가유공자분들께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전MCS 구미지점 나눔이사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보훈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전MCS(주) 구미지점 나눔이사회봉사단은 3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매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의 배식봉사와 사랑의 헌혈,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도 보훈가정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