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청도읍 원정 2리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33억 원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대상자로는 운문면 마일 1리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주택정비 지원,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휴먼케어,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온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충족할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청도읍 거연리에 약 20억 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쉼터조성, 빈집정비,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중에 있다. 김하수 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 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6일 정주여건 개선과 경관 증진을 위해 추진한 설레임마당 분수대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설레임마당 분수대는 지난 8월 사전점검 및 보수공사를 진행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험 운영 또한 마쳤다. 이 사업은 2023년 8월 준공된 설레임마당 내에 추가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약 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걸쳐 이달 13일에 준공됐다. 분수대는 감꽃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어린이 놀이시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분수대 내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수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7~8시까지 가동하며, 동절기, 장마철 및 가뭄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는 등 기상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레임마당 내 분수대 설치를 통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늦더위를 날려버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 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 공동 주관해 지난 2018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째 개최되고 있다. 전국 128개 기관이 참여해 221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 청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1 맞춤형 취업 상담(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 및 우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타 시군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도 관광9경, 귀농귀촌정책, 농특산물 등 관련 리플릿을 전시하여 적극 홍보했으며,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우리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또한 함께 홍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를 통해 전국 모든 기관이 활발히 소통해 취업 시장의 문을 활짝 열고 경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며, “타 지자체의 행정혁신 사례와 지역 일자리 사업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청도를 새롭게! 다양한 일자리로 힘나게! 하는 청도군만의 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5일 국내 최대 비구니 교육도량인 청도 운문사(주지 은광)의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운문사 역사문화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학홍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상북도 기획경제위원장, 팔공총림 동화사 회주 의현 큰스님, 운문사 회주 명성 큰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용스님, 운문사 승가대학 졸업생 등을 비롯한 전국의 비구, 비구니스님들과 운문사 신도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운문사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쳐지는 것을 축하했다. 운문사 역사문화관은 지난 2015년 운문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 건립 예산 신청으로 시작된 운문사 역사문화관 건립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청도군이 예산을 지원하고 운문사가 자부담 14억을 부담하여 총 7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사업부지 4,938㎡에 건물 연면적 647㎥로 지상 1층의 전통기와 건물로 주요시설로는 전시관, 명상실, 휴게시설 및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운문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과 역사 자료가 상설 전시되며, 개관전을 기념하여 운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평생학습 행복공동체 시작!!!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2024 청도’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까지 3일간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행복한 희망공동체의 시작,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청도군과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나눔-연결-성장의 장으로 마련하여 경북 평생학습의 공감대 형성 및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을 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4청도는 평생의 배움, 보람된 나눔, 눈부신 성장, 행복한 청도의 4가지 테마로, 청도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클레이코트, 하드코트)에서 주최‧주관이 운영하는 주제관과 22개 시‧군의 홍보체험관,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전시를 내용으로 한다. 또, 경상북도 어르신의 성인문해 시화전, 청도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청도평생학습관과 청도의 빛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 평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신혼부부의 주택마련 부담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이 9월 30일로 얼마 남지 않아 지금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내 혼인신고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 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또한,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월6,628,696원/2인 가구) 등의 조건을 갖춘 자에 한해 신청가능하다. 특히, 쪽방, 고시원ㆍ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시설, 컨테이너ㆍ움막, PCㆍ만화방,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재해 우려 지하층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자 주거 취약계층 등의 대상자가 공공ㆍ민간임대주택에 입주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이사비의 일부(최대 40만 원)를 지원하는 ‘이사비 지원사업’을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9월 24일 자원봉사단체인 ‘책 속 숨바꼭질 가족봉사단(대표 정인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건전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책 속 숨바꼭질 가족봉사단’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비롯하여 청도시장 및 청도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등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시 고양이 폐건전지함을 제작 배부하여 폐건전지 분리배출이 쉽게 했으며, 폐건전지 종량제봉투 교환 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폐건전지 수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폐건전지 전달도 자원순환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회원들이 그동안 모아온 폐건전지 약 100kg을 청도읍사무소에 전달했다. 건전지는 생활 곳곳에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되지만, 수명을 다한 폐건전지를 제대로 폐기하지 않으면 폭발의 위험성은 물론 중금속으로 인한 대기·토양·수질 등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제대로 분리 배출되어 재활용된다면 아연, 망간, 니켈, 코발트, 리튬 등 희소금속을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귀한 자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근진)는 9월 23일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복지박람회 참여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군 복지박람회는 군민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교류 및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청도읍내 새마을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는 2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단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과 주민이 참여하는 어울림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제1회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송근진 민간위원장이 진행했으며, 참여기관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근진 민간위원장은“이번 행사가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 등에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행사를 만들어 갈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4일 사)대한실버산업협회(부회장 이강찬)는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유해세균 예방물품인‘바이오 스프레이’ 1,200개(3,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비디펌(대표이사 김병도)에서 생산한 ‘바이오 스프레이’를 사)대한실버산업협회가 전달받아 청도군으로 기증했으며,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 허가받은 구강 유산균 제품으로서 최근 높은 기온으로 인해 건강 및 면역력이 떨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증자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 취약계층의 면역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3일부터 1개월간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영농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수확, 마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주거지 탐색과 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 맞춤형 농촌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여자는 도시민 희망자 5명을 선정하였으며, 영농체험, 마을 탐방, 귀농귀촌 정책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의 농촌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청도군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청도군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 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생활의 실질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청도군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4 청도반시축제와 2024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에서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매년 청도반시가 익어가는 10월에 열린 청도반시축제가 올해에는 ‘주홍빛 청도 식후(9)경’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축제장에는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청도힐링가든과 반시카페존이 조성된다. 반시카페존은 청도군민과 동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페의 음료 전 메뉴를 10% 상시 할인하는 ‘군민 할인 정책’ 참여 업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힐링가든 외에도 축제장 곳곳마다 예쁜 정원과 파라솔이 배치되어 카페로 유명한 청도군의 매력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반시엑스포에는 반시품평회에 출품한,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고, 청도 우리꽃연구회에서 전시한 야생화가 전하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반시마트에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건강하고 맛좋은 반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청도반시 플레이존에서는 매년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금반시를 찾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3일 청도읍 내호리에 소재한 유천극장에서 유호리, 내호리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문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성지! 유천문화마을’을 비전으로 제시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청도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 청년인구 유입 △ 문화명소 활성화 △ 주민소득 증대 △ 명품 문화인프라 구축을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청도 유천문화마을은 청도읍 유호리, 내호리 일대의 인구 419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지만 과거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이호우·이영도 생가, 구생당약방, 영신정미소, 중앙소리사 등 근대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유서 깊은 곳이다. 청도군은 이곳에 유천역, 유천극장 등 근대건축물 복원사업과 벽화거리·포토존을 조성하고 도로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 인프라를 바탕으로 4대 전략 과제를 추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4대 전략 과제를 각각 살펴보면, 첫째, 청년인구 유입 전략으로 지역정착 지원사업,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 경북 청춘창업드림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유튜브 홍보영상 공모전 개최 등 MZ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서울 성수동에서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 청도군 첫 관광 팝업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팝업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주민이 진행한 강연과 체험, 특산물 시식 코너를 비롯한 포토존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한 장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서울 출발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나드리 투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MOU를 통해 최대 50% 열차 승차권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지역사랑 철도 여행 상품‘ △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 페스타’ 소개를 통해 수도권에서 청도로 알뜰하고 편리하게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로 5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한 청정 여행 지역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짧은 기간 동안 설치와 철거가 반복되는 성수동의 팝업 홍보관 운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문제를 인식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2024 경북-청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쇠퇴,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오늘날 지방이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해결 방법을 가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음세대재단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했다. 청도군은 지난해 8월 ‘경북-청도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포럼 <로컬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세 가지 경로>’에서 농촌에서의 비영리 스타트업 경로를 제시하였으며, 농촌 정주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경북과 청도에 소재한 6개 팀을 대상으로 청도 로컬임팩트랩에서 진행됐다. 경북 및 청도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의 방향성과 경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은 비영리 스타트업 개념에 대한 교육과 사회혁신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사업 모델을 설계하는 워크숍, 비영리 스타트업 사업 계획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다음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지부장 김주석)가 주관하는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 정기공연”이 오는 9월 28일 청도읍성 석빙고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는 2016년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로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음악발전에 기여해왔다. “문화재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란 주제로 지역 음악가들의 역량과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문화재 해설사 김성태, 성악가 테너 손종수, 소프라노 이혜영, 바이올린 이진봉, 안코라죠바니 합창단과 함께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정기공연에서 회원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도 음악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결집하여 군민과 많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음악과 역사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도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