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9억6천만 원 규모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폭염 대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부세는 전액 국비로 마련돼 시비 부담 없이 시민 안전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확보한 예산은 △풍수해 재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해저감시설 설치 25개소(8억5천만 원) △폭염 예방 홍보물 제작·배포(2천만 원) △그늘막 설치(5천만 원) △폭염대응 살수차 운영(4천만 원) 총 4개 분야에 투입된다. 구미시는 올해 초 마을 주민과 읍면동 공무원을 중심으로 취약지역 발굴 조사를 실시해, 집중호우와 국지성 강우로 침수·붕괴 위험이 높은 25곳을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맞춤형 재해저감시설이 설치돼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부채, 선풍기 등을 제작해 행동요령과 함께 배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늘막 확충과 살수차 운영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후위기 시대, 폭염과 집중호우는 더 이상 예외적인 재난이 아니다”라며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윤정해)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시각예술 경연대회인 제26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이 8월부터 오는 9월까지 부문별 출품작 접수를 시작한다. 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시각예술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예술대전이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대통령상이 복원되어, 전국 예술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출품 부문은 ▲미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공예, 민화, 판화, 만화, 디자인) ▲서예·문인화(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캘리그라피) ▲사진(창작사진 자유작품)이며, 국적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문별 접수는 8월 18일 서예·문인화를 시작으로, 8월 25일 미술, 9월 1일 사진 부문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8월부터 9월 중 부문별로 이뤄지며, 대통령상(미술 부문, 상금 1,500만 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서예·문인화, 사진 부문) 등 총상금 1억 1,100만 원이 수여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대표 쌀브랜드 ‘일선정품(영호진미)’가 지난 8월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1회 쌀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경상북도 최상위(1위)로 선정되고, 전국 107개 농협쌀 중 공동 우수상(7위)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협쌀 10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위·품종검사와 식미·관능평가를 거쳐 상위 30개를 뽑고, 도별 최상위 8개 브랜드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가렸다. 대상은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가 받았다. 구미시 각 농협은 고품질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고, 개별 운영되던 브랜드를 ‘일선정품’으로 통합했다. 2024년에는 통합미곡처리장을 완공해 최신 시설에서 균일한 품질의 쌀을 생산·유통하며 경북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고품질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 시범사업’을 5년간 추진하며 생산 단계에서부터 품질 고급화 체계를 도입했다. 이는 단순한 생산량 확대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밥맛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 일품벼 대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생활 인프라와 주거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추경에는 △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살기좋은구미만들기사업’ 6억 원 △집중호우·폭염 대응 ‘소규모기반시설 긴급복구사업’ 1억 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8,100만 원이 반영됐다. ‘살기좋은구미만들기사업’은 도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매칭해 추진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이다. 시는 올해 본예산 28억 원으로 도로·산책로 정비 등 기반시설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추경분 6억 원은 환경정비와 마무리 공사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규모기반시설 긴급복구사업 예산은 1억 원이 증액됐다. 시는 올해 본예산 2억 원으로 배수로·마을안길·구거 등 주민 불편이 큰 시설을 정비해 왔으며, 이번 추가 예산은 향후 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에 활용된다. 선제적 예산 확보로 폭우·폭염 등 기상재해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오는 11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총 250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현장조사원 219명과 조사관리자 31명이다. 현장조사원은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수행하고, 조사관리자는 조사 품질 관리와 업무 지원을 맡아 현장조사가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책임감 있게 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은 8월 18일 시작되며, 조사관리자는 8월 29일까지, 현장조사원은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census.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나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슬로건은 ‘당신의 답이 대한민국에 좋은 답이 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8월 18일 을지연습장(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5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이번 을지연습 기간동안 구미시는 민방위대피소에 을지연습장을 마련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계획 토의, 송정 배수지 폭파 대테러 방호 종합 훈련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해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함께하고 동참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라면축제’의 원조 도시로서 자존심을 걸고 준비 중인 ‘2025 구미라면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8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축제기획단, 관련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7만여 명이 방문하며 전국적인 흥행을 기록한 구미라면축제는, 전국 유사 식음축제 속에서도 ‘원조 라면축제’로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계적인 운영을 내세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테이블 오더와 QR 주문을 도입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입점 업체 수도 확대한다. 특히 여러 종류의 라면을 맛볼 수 있도록 라면 반 개 분량으로 제공하는 ‘반띵라면’ 메뉴를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라면공작소(나만의 라면 만들기)’, ‘라믈리에 선발대회’를 확대 운영하고, 라면 빠(BAR), 셀프라면존, 후루룩 놀이터, 라면캔버스(시민 전시) 등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공연도 한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와 향토기업 다산정공(대표 황득생)은 8월 1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황득생 다산정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정공과 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부지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기 제조공장 증설 및 시설 확충을 위해 총 120억 원 규모로 클린룸과 멸균시설 등 고도화 설비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6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지역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다산정공은 1998년 구미에서 설립한 지역 토종 의료기기 부품 전문 기업으로, RF(고주파) 의료기기용 스템핑 마이크로니들, 멀티 인젝션 니들(물광 주사), 모발이식용 니들 등 정밀 니들류를 자체 개발·양산해 왔다. 특히 국내 유일 마이크로니들 자체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의료기기 기업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미용 시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침습·저통증·고효율 시술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미세·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니들 제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올여름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15,000㎡ 하천부지에 메밀을 파종해 8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오는 9월이면 하얀 물결이 절정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탁 트인 전망과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낙동강 체육공원은 자전거 대여소,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매년 약 200만 명이 찾는 전국적 명소다. 여기에 메밀꽃 단지가 더해지면서 가을철 대표 관광코스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이번 조성 사업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영익)과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공무원과 축협 직원들이 합심해 선산읍에서 가뭄대책용 스프링클러를 지원받아 예산을 절감했고, 성공적인 파종과 개화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시는 메밀 수확 후 10월 중 청보리를 심어 사계절 볼거리와 연속적인 작물 재배가 이어지는 친환경 경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낙동강 체육공원이 한층 매력적인 ‘사계절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가꿀 방침이다. 구미시 축산과 관계자는 “1만5천㎡ 규모의 메밀꽃 단지는 관광과 농촌체험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토종벌 농가에는 꿀 채취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구미시가 추진하는 ‘구미형 장애없는(Barrier-Free) 도시 인프라 조성’ 정책에 발맞춰, 이동약자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맞춤형 경사로 지원 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13일 구미도시공사는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김휘연),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오광희)와 시즌2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4년 시즌1에서는 구미시 내 이동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식당 5곳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했다. 일부 시설은 2cm 정도의 낮은 문턱이 있어도 휠체어 이용자가 출입하기 어려워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경사로 설치를 통해 접근성이 향상됐다. 2025년 시즌2에서는 경사로 설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건물 중 경사로가 없어 이동약자의 접근이 어려운 곳 가운데 이용 빈도가 높은 상가·음식점·카페 등을 우선 선정한다. 대상 선정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에서 맡는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작년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8월 12일부터 2주간 구미시평생학습원 다목적 강의실에서 2030세대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딩굴딩굴 청년공작소’를 운영한다. 딩굴딩굴 청년공작소는 “방에서 뒹구는 모습도 미래를 준비하는 고고민의 과정”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했다. 취업·창업,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배우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나를 알며 딩굴’ △‘세상으로 딩굴’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나를 알며 딩굴’에서는 마음 점검, 나에게 어울리는 색 찾기, 색을 활용한 공예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감성 회복을 돕는다. ‘세상으로 딩굴’에서는 부동산 경매, 자산관리·경제교육, 향기로 힐링하는 웨딩부케 만들기 등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으로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테마별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어 직장 생활로 시간이 제한적인 청년층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성세대 중심의 평생교육에서 벗어나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딩굴딩굴 청년공작소’가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8월 14일 구미봉곡초등학교에서 관내 17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린이세계시민학교‧세계시민골든벨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어린이세계시민학교는 경상북도 평생학습 특화사업 분야로 지원받아 2024년부터 시작, 첫해 95명이 신청했으나 올해 110명이 참가하며 갈수록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교육을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더노크교육연구소(대표 조인숙)는 지역인적자원과 예비교사를 활용해 세계시민교육강사로 양성하고, 3일간 글로벌에티켓, 아동노동과 인권, 기후와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과 토론을 통해 지구촌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다. 세계시민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을 맞아 참가했는데, 어린이의 권리와 환경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됐고, 세계 속에서 구미와 대한민국의 위치를 새롭게 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세대를 넘나드는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평생학습원이 해나갈 것”이라며,‘어린이세계시민학교가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무을면은 8월 15일 오전 6시 30분, 무을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무을면 체육회(회장 권전국) 주관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29회 무을면민 건강걷기·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강명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고 나라의 발전과 국민 통합을 기원했다. 대회는 1995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대회 코스는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원리교와 무을1교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3.5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걷기와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다졌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공연에서는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 무을농악’이 흥겨운 가락을 울렸고, 구미시 여성농업인회원들의 난타 공연이 흥겨운 에너지를 더했다.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된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건강과 화합을 다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낙동강체육공원 내 약 4,500평 규모의 황화코스모스가 최근 절정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노란 물결 가득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진한 노란빛과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개화 시기로 사랑받는 가을꽃이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넓은 부지와 개방감 덕분에 꽃길을 거닐며 사진을 찍는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동호회 회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해질 무렵 낙동강변의 노을과 어우러진 황화코스모스 풍경은 ‘구미 가을 명소’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초화류단지 한편에는 전통 농경문화와 계절의 정취를 더하는 ‘박터널’이 조성됐다. 조롱박, 수세미, 여주, 뱀오이 등 10여 종의 덩굴식물이 주렁주렁 열려 초록 넝쿨을 장식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자연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람형 농업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는 아스타 국화단지와 핑크뮬리 군락이 조성돼 있다. 시는 황화코스모스가 지는 시기에 맞춰 아스타 국화와 핑크뮬리가 본격 개화해 가을의 정취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황화코스모스 개화 종료 후 해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초․중학생 여름방학 여름캠프’가 8월 8일과 14일 각각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마련된 이번 영어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 150명,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각 3주간 진행됐다. 원어민 교사가 참여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구미대가 주관한 초등학생‘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영미권 어학연수와 동일한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함께 회화, 토론, 발표, 글쓰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용 영어공간인 ‘English Zone’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며 몰입도를 높였다. 금오공대가 주관한 중학생 대상‘점프 업 영어캠프’는 영어 전공 교수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원어민 교수가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회화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팀 프로젝트 등 자기주도 발표 중심 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표현을 습득하도록 했다. 특히, 영어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