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는 2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읍면동 위원회 대상 보조금 집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명확한 보조금 집행 기준 교육을 통한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22개 읍면동 위원장 및 사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을 맡은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우선미 사무과장은 보조사업의 계획부터 집행, 정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감사 사례와 과년도 보조금 집행 정산 과정에서의 지적사항 중심으로 설명하여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성경복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은 “항상 보조금을 내 돈 같이 여기며, 보조사업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조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 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김천시는 지난달 김천시 약사회를 통해 희망약국 추천을 받아, 적합 여부 심사를 거쳐 공공심야약국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취약 시간대 의료 공백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는 2월 2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천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천상공회의소, 김천대광농공단지협의회,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김천시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일자리 지원사업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상호 협의했다.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며, 2025년 김천시가 개최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상설 채용박람회인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구인·구직자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고용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친환경생태공원 내 선인장온실에 식재된 부겐베레아(Bougainvillea)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실속 부겐베리아는 4계절 내내 풍성한 개화를 이룬다.‘꽃 없는 꽃나무’로도 불리는데 실제 꽃은 작고 눈에 띄지 않지만, 꽃을 감싸는 화려한 색상의 포엽(苞葉)이 마치 꽃처럼 보여 장관을 이룬다. 분홍, 자주, 주황, 하얀색 등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데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란다. 선인장온실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부겐베레아 만개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기회에 친환경생태공원, 선인장 온실을 방문해 화려하게 물든 부겐베리아와 더불어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친환경생태공원 내 선인장온실 관람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임일규 경상북도 산림자원국 산림소득과장 등은 2월 26일 김천시를 방문하여 농업회사법인 투마루(대표 김용준)를 찾아 호두 가공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 활성화 및 관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투마루는 지리적표시제로 보호받는 김천 호두(김천1호, 김천2호, 황악)를 활용한 호두먹빵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남송희 협력관은 가공시설을 둘러보며 호두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청취했다. 남 협력관은 “김천 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로, 소비 촉진과 더불어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천시 경제관광국 윤상영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호두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유통망 구축, 마케팅 전략 강화, 그리고 가공 산업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김천 호두 산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계 기관과 업계 간 협력 체계 강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전대훈)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 상태가 궁금한 수용가에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수돗물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안전성과 관련된 주요 수질 6개 항목(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을 검사한 후 결과를 신청한 시민에게 알려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수질검사 신청은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과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원수 취수부터 정수처리까지 엄격한 수질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므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떨쳐버려도 된다고 말하며, 수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2월 25일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도,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총 3단계(1, 2차 및 최종)로 심사해 2024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김천김밥축제는 ‘김천’하면 떠오르는 김밥천국 이미지를 역발상으로 기획됐으며,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MZ세대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김밥을 단순한 음식 축제가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킨 기획력과 뻥튀기 접시를 활용한 친환경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김밥과 소풍 축제 콘셉트에 충실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지역축제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김천김밥축제가 전문가와 관광객들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 축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는 2월 2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3월 1일자 전보 인사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아포어린이집 외 5개소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 근무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 8명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늘 아이들의 건강한 돌봄과 보육을 위해 애쓰시는 김천시립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보육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김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지부장 여승묵)는 2월 26일 김천시에 제휴카드 적립 기금 64,538,740원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 기금은 김천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사용한 카드(보조금 ․ 법인․ 보탬e카드)의 이용 실적에 따라 0.2~1%를 적립하는 기금이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지난해 58백만 원, 올해 64백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적립 기금은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 김천시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 사용으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매년 적립 기금까지 세입으로 돌려받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6일 제2한기도담어린이집(원장 이순애)은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36,000원을 전달했다. 제2한기도담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도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이 함께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어린이집을 단순한 보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순애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나누는 즐거움을 알고, 작은 손길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며, 지역사회를 밝히는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여,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사회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후 임업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휘연)는 충남 공주시에서 2월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의 ‘연결의 시대, 복지 리더의 역할’ 특강 △‘같이의 가치, 즐거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의 소진 예방 교육 및 MBTI를 통한 소통 전략 강의 △지역 문화탐방 시간이 진행됐다. 정휘연 공동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워크숍으로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협의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등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워크숍으로 민․관이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하여 김천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광택시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관광택시 활성화를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택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택시 종사자들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광택시 운영현황 ▲관광객 서비스 개선 방안 ▲운행 중 애로사항 ▲향후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관광택시 이용객 증가를 위한 홍보 방안과 종사자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며 활발한 토론회를 가졌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간담회에서 활발하게 제시된 종사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관광택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운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2월 2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방문해 지역 농가 소득과 농업인 편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의 국장실과 5개 과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국·과장에게 김천시의 농업 관련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도 국도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보완 시설 지원사업”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지원 기준 변경 등 개선이 필요한 사업의 제도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경북도 방문을 추진한 정한열 소장은 “현재 우리시 농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시대, 스마트 농업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경상북도의 농업 대전환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해 건의하여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튿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도 방문할 예정으로 김천시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최순고 시장 권한대행)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평일 늦은 밤과 주말,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4년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도 자체 사업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보듬어 키우는 의미를 지닌 ‘K보듬 600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보듬 6000’은 기존의 돌봄 시설을 보완하거나 신규로 설치하여 평일 24시 운영과 휴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북 내 7개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김천시도 어린이집 4개소(개령, 율곡, 모암, 센트럴자이)가 지정되어 2024년 10월부터 평일 24시, 주말․공휴일 보육 서비스(9시~18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주말 근로를 하거나, 그 외 양육자의 질병 및 사고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 월평균 150명 정도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미취학아동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집에 유선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