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인사위원회는 27일 위원회를 개최해 7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김천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신한 관광코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김천시 이색관광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관광지의 단순 방문을 넘어, 색다른 여행 경로를 제안받아 김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김천시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코스’이며, 접수 기간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다. 제출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김천의 자연, 역사, 문화, 먹거리 등을 창의적으로 조합한 이색 관광코스 아이디어 보유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작은 창의성, 흥미성, 현실성, 완성도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제안서가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된 제안서의 내용은 추후 김천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활용된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이해 기획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이사장 강일호)가 안동 출신 호국영웅 故 이일영 공군 중위의 희생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사진전과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일영 중위는 도산면 선양리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대구와 영천 일대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퇴하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원산지구 상공에서 적 벙커를 향해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대공포에 피격되자, 끝내 기체를 적진에 돌진시키며 24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에서 산화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사진전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안동역 내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글짓기 대회는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열린다. 강일호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일영 중위가 남긴 호국과 희생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1회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일영 공군 중위와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며 ,“추모 사진전과 글짓기 대회를 통해 그의 삶을 되새기는 것은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1년간 완성도 있는 군정 마무리를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 73건 중 30건을 완료하고 32건을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63%에 달하며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청송군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보건의료원 진료과목 확대 ▲청송사랑화폐 발행·유통 등이 있으며, 청송사과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송군은 군민배심원단 운영과 공약 추진 전 과정을 누리집에 공개하여 소통과 투명성 제고에 힘쓴 결과, ‘2025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민선8기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3년간 청송군은 미래농업 기반 구축, 군민 맞춤형 복지 확대,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도시환경 개선 등 전 방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우량사과대목 생산·보급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 ▲2축·다축 재배 조성 사업 ▲무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씨앗351 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 씨앗351 포럼은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씨앗이 될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 및 연수를 실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의 중장기 비전에 대한 시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 젊은 공무원의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시책발굴을 목표로 하면서도,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서 진행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워크숍 기간 중 해파랑공원에서 안동․영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 회복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안동과 영덕은 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함께 극복한 지역으로, 안동시 공무원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준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양 지자체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공고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단순히 직원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산불이라는 공동의 아픔을 겪은 지역에서 배우고 공감함으로써 지역 간 심리회복과 교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26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5년 규제개혁 T/F팀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소에서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굴과제로 △국가유산수리법 상수도 규제 개선 △즉석판매업과 일반음식점의 명확한 구분 △공동주택관리법상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행위허가(증축) 구비서류 간소화 등이 보고됐다. △국가유산 내 상수도가 누수될 경우 목조문화재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 시 국가유산 수리업자만이 수리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다. 이에 수도 전문 업체도 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신속성과 전문성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안건이 건의됐다. △즉석판매업과 일반음식점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좌석 유무에 따라 업종을 판단하는 현 제도는 현실과 괴리가 있어, 일정 규모 이하의 임시 좌석에 한해서는 간이 신고로 인정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증축 구비서류를 간소화하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전자도면이 존재하지 않는 노후 아파트의 경우, 단순한 복리시설 증축에도 고비용 설계가 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5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 학교, 소방서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 현황, 참여 청소년 안내, 맞춤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햇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각종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 학생들이 한국통신학회 주최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주목받고 있다. IT융복합공학과 박사과정 샤리아 카말(Md Shahriar Kamal) 학생은 논문‘JPIM-OCDM: Chirp-Grouped Index Modulation for Integrated Deep-Space Sensing and Communication with OCDM’으로, ‘2025 한국통신학회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무선통신에서 신호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도플러 확산(Doppler Spread)및 고속 이동이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및 정밀 센싱이 가능한 차세대 ISAC(통합 통신·센싱) 파형을 제안한 연구이다. 특히 공간-주파수 블록을 이용한 인덱스 그룹화 등의 기술을 통해 별도의 레이더 신호 없이 통신 파형만으로 타깃 탐지가 가능한 구조를 제시하여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IT융복합공학과 석사과정 강아현 학생은 ‘손상된 센서 복원을 통한 자율주행 센서퓨전 강건성 향상 방안’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6월 2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고 2025년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한 안건은 ‘문경시 청년대상 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을 포함한 2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일반안건 중 2025년 제2차 수시분 문경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25년도 제1회 문경시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 가결하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는 사전에 집행부에 요구하여 제출된 439건 및 시민제보 11건에 대한 자료감사와 단산권역 관광시설물(모노레일 포함), 문경시청 권역 주차타워 건립사업 등 주요 사업장 8개소에 대해 현장감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228건(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6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개회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입 7,419억 원, 세출 5,952억 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1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6건·촉구 19건 등 총 111건을 채택하였으며, 특히 의회에 제출되는 자료들이 통계 오류, 수치 불일치 등으로 자료의 신뢰성이 담보되지 않았으므로 보다 철저한 검토와 확인 절차를 마련할 것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이날 김성우 의원은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지원의 필요성’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주거 지원책, 일자리 기반 및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 등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종합계획 수립을 제안하며 성주의 미래이자 활력, 지속가능성은 청년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화숙 부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후반기 의회도 반환점을 맞이하여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부족함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문제점과 해답을 구하는 의정을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6월 30일 오후 1시 30분, 다산면과 대가야읍 일원에서 실시되는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 사업의 사업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으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시민에게 단기적인 생계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참여 자격은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지역공동체는 4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영천시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공공서비스 보조 및 환경 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현행 최저시급인 1만30원이 적용된다. 출근일에는 간식비 및 교통비로 5,000원 이내의 비용이 지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시민 스스로의 일자리로 채워가는 상생적인 의미의 일자리 사업”이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현업업무 현장에서 사용·취급·임대하는 위험 기계와 기구 등에 대한 근원적인 안전성 확보 및 산업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유해·위험기계·기구 등 구입 시 사전협의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협의제는 유해·위험 기계·기구 등 구입 시 중대재해예방팀의 확인을 거쳐 구입 및 입찰·조달을 진행하는 제도로,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기계·기구 등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과정에서 예산과 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안전성 확보에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구입 단계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며, 이를 통해 기존의 사후관리 중심 안전관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협의 대상은 유해하거나 위험성이 높아 방호조치가 필요한 기계·기구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인증 및 안전검사가 요구되는 유해·위험 기계·기구 등 52종이다. 시는 앞으로 대상을 더욱 확대해 물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근원적인 안전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에 존재하는 유해‧위험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함께 마련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024년 통계청 귀농 통계에서 전국 시·군별 귀농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은 해마다 시·군별 귀농인 규모를 조사해 발표하는데, 올해는 140명의 귀농인이 영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4위에 이어 다시 한번 귀농의 중심지임을 증명한 셈이다. 영천시는 체계적인 귀농 정책과 맞춤형 지원으로 귀농인의 유입이 두드러진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9개월간 실습과 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자금·주택 구입 지원,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1박 2일 귀농캠프, 전원생활체험학교 등 실습 프로그램과 1대1 멘토·멘티 현장실습교육, 작목별 현장실습교육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귀농상담실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준비와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맞춤형 정책이 실제 귀농·귀촌 정착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치매안심센터는 6월 28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8일까지 보건진료소 6곳에서 운영하는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함께라서 행복한 졸업 추억 나들이’를 관내 치유농장 ‘올되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선정하여 보건진료소 보건의료인력을 활용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활동(미술,음악,공예) 신체활동(체조), 통합건강증진 실천교육(심뇌교육, 결핵, 정신건강, 구강 등) 경찰서, 소방서 연계 안전교육, 보이스피싱 교육 등을 교육하는 보건진료소 중심 인지건강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함께라서 행복한 졸업 추억나들이’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마지막회기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 활동을 통해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도 돕고 서로 함께 하였던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졸업 나들이로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추억을 남겨드리는 시간을 마련한다. 월막 보건진료소(소장 권경숙)은“그동안 어르신들과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를 재미있게 만들어 나갔고, 매주 프로그램 하는 날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보람도 컷었다”고 전했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앞으로도 치매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