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지난 15일부터 4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한‘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25만 관람객이 참여하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는 ‘칠곡아 고맙다’라는 슬로건과 ‘칠곡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는 주제로 마련된 가운데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이다.특히 25만명의 관람객이 몰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가을을 평화의 빛으로 물들이며, 지구촌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적인 호국축제로 자리매김 했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테마 체험 공간인 ‘낙동강 방어선 리얼 테마파크’등으로 관람객들은 지난해에 비해 4배나 넓어진 ‘낙동강 전투 55일 속으로’, ‘학도호국병 훈련소’, ‘응답하라! 1950 피난학교’ 체험 존에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만끽했다.전문 배우들과 실감나는 특수효과를 동원해 영화 세트장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현실감을 끌어 올린 것도 축제 성공의 밑거름이 됐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1950년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에 온 것처럼 완벽하게 재현한 낙동강 전투 체
경북 칠곡군이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0월 15일부터 칠곡군 낙동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개최한다.“칠곡아 고맙다!”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4일간 6·25전쟁 당시 치열한 혈전으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반도에 평화정착을 가져 온 낙동강지구 전투를 모티브로 다양한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역사 및 안보의식을 일깨워 세계에 평화 정착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아울러 지난 15일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백선기 군수, 박찬주 육군제2작전사령관, 서정천 육군제50사단장, 칠곡군수, 6‧25전쟁영웅 백선엽 장군, 주한 외국대사 10여명,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커라인 행군 입장, 주제공연(연극, 영상 등), 개막 퍼포먼스 등을 통해 호국안보 및 나라사랑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축제 이틀째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4,000
10월 15일 한반도와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개막과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개관됐다.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경상북도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낙동강방어선상의 격전지를 잇는 낙동강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7개 시‧군, 총사업비 1,435억원)의 일환으로 칠곡보 생태공원에 조성됐다. 6년에 걸쳐 46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호국전시관, 낙동강전투체험관, 4D입체영상관, 컨벤션센터, 전망대, 식당, 야외 공원 등을 구비하고 낙동강 대축전에 맞춰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비롯해 서정천 육군 제50사단장, 주한 외국대사, 호국보훈 단체 관계자 및 참전용사, 칠곡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호국안보의식 계승‧발전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조성된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을 축하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칠곡호국평화기념관 개관은 도민의 자랑, 자자손손 민족 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며 광복 70년 분단 70년인 뜻 깊은 해애 개관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개관으로 호국평화에 대한 가지, 경북의 혼과 정신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
경북 칠곡군이 한반도와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칠곡군이 15일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칠곡군 생태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한다.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5시에는 낙동강방어선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개관식과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의 결실을 알리는 ‘평화의 동전 밭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전쟁과 평화를 콘셉으로 한 낙동강 대축전 개막식은 한국군과 미군, 참전용사, 칠곡군민 등으로 꾸려진 워커라인 도보 행군단과 21개국 참전국 국기, 태극기의 입장으로 시작됐다.이어 ‘칠곡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는 내용의 주제공연과 4일간 축제장을 평화의 빛으로 밝혀줄 호국·평화의 탑 점등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평화의 무대’에서 진행된 화려한 개막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라디오 공개방송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불꽃 쇼, 어린이 뮤지컬 등은 대축전 기간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영화 세트장에 버금가는 현장감과 압도적인 스케일
경북 칠곡군이 기업체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 경북 중부권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과 경상북도 공동 주최로 마련된 가운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제를 취업의 기회로 삼고, 기업체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일자리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행사는 16일 (주)샤니, 대동통신 등 대구와 구미를 대표하는 중소기업과 동산공업(주), (주)모바인텍 등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69개 업체(현장 채용관 35, 채용 알림판 34)가 참여해 구직자 3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17, 18일에는 다양한 취업관련 부대행사, 창업지원관, 기업홍보관 등 취업지원 서비스 위주로 진행된다.지역 청년 및 시니어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관에서는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컨설팅이 진행되고, 기업홍보관에서는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청년이 희망을 갖는 칠곡군을 건설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백선기 칠곡군수와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은 ‘청년희망펀드’의 사회적 관심과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13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학고 서명했다.‘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는 물론 개혁성과를 가시화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청년희망펀드’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월급여의 일정비율 또는 일시금을 13개 취급은행(NH농협, 대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에 계좌 개설과 함께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가입금액 1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인 기금은 내년 1월부터 청년구직자에 대한 지원(훈련비, 구직정보 비용 등), 민간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 비정규직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 등에 사용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 구성원들이 조금씩 양보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희망펀드 가입
경북 칠곡군이 왜관산업단지 기업투어를 통한 구인·구직난 해소에 나섰다.이에 칠곡군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황천석)은 기업과 구직자 간 Win-Win 고용시장을 조성하고 취업소통 문화를 형성하고자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왜관산업단지 기업현장투어’를 개최한다.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 기업 투어를 통해 39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현장면접 등을 통해 1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번 제3회 투어는 산업단지 내 10여개 입주기업과 구직자 33명이 참여해 4일간 취업특강(3일), 기업투어·현장면접(1일) 등 고용노동부(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황천석 이사장은 “어느 기업이든 채용인력수요가 공백으로 남아 있는 건 전국적인 현상”이라며 “이번 사업 이래 산업단지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 늘고 있는 만큼 사업참여자 확보와 취업실적을 제고해 기업현장투어 사업과 상생(Win-Win)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미 대기업을 필두로 고수익·웰빙을 선호하는 고용구조는 청년층의 취업눈높이와 중년층의 생활경제를 변모시켰다.”며 “산업단지 발전이 지역 고용시장에 기여하는
경북 칠곡군이 천주교 신자들이 찾는 순례코스를 연계한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이에 칠곡군 백선기 군수는 10월 5일 관계공무원과 가실·신동성당, 한티성지 천주교 신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완료 계획으로 조성하고 있는 ‘한티가는 길’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티가는 길’은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로 인해 동명면에 위치한 한티순교성지까지 걸은 길을 모티브 삼아 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이날 현장점검은 120년 전 설립된 가실성당을 시작으로 대구대교구 본당 자리인 신나무골 성지, 금낙정, 동명성당, 가산산성, 한티성지 등 지역 명소를 차례로 둘러보고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국비 포함 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한티가는 길(42.195㎞)은 △1구간 가실성당~신나무골 △2구간 신나무골~창평저수지 △3구간 창평저수지~동명성당 △4구간 동명성당~가산산성 진남문 △5구간 진남문~한티성지까지 총 5개의 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군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원과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각 코스별 스토리를 발굴하고, 여행사를 통한 투어 상품(순례길 등) 개발과 함께
경북 칠곡군이 군정발전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도 하반기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6일 간 진행되며, 군민 및 군정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제안공모는 칠곡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국민신문고, 군 홈페이지, 우편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제안서식은 군 홈페이지(www.chilgok.go.kr)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안전행정과 확인평가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이라며 “지역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많은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현장소통·공감 행정에 나섰다.백선기 칠곡군수는 30일 군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 수변 개발 13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을 둘러보고 각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 및 시너지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황과 우수사례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열린행정’, ‘협력행정’의 자리로 마련된 가운데백선기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은 현장점검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책 등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해결책을 찾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한편 군은 그동안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육성 차원에서 관광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왔으며, 공격적인 발전전략과 계획적인 관광자원 개발에 힘써왔다.그 결과 지난 7월 개장한 칠곡오토캠핑장과 10월 15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호국평화기념관, 30만 명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10.15.∼18.) 등을 통해 매년 칠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이와 아울러 6·25 최대 격전지라
경북 칠곡군이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칠곡군은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마지막 날인 10월 1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은 내국인 및 다문화 가족들이 가창력과 숨겨진 끼를 발휘하며,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부문은 노래와 댄스, 장기자랑 등으로 예심 참가 희망자는 6일까지 군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거나,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오는 1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본선은 축제기간인 18일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신유와 김용임, 소명, 단비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화합과 사랑으로 세계평화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소 노래와 숨은 장기를 갖고 있는 내·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실크로드 경주 2015 칠곡군 문화의 날’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칠곡군은 지난 23일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 장인희 칠곡문화원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의원, 칠곡군민, 관람객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문화의 날 공연은 식전행사로 청소년 동아리 B-BLACK팀의 댄스와 보람할매극단 공연, (사)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 칠곡지회의 칠곡아리랑 공연이 펼쳐졌으며식후축하 공연으로는 청소년 동아리 블레이지의 댄스, 칠곡문화원 삼학동아리의 한국무용 수건입춤, 향사가야금 아카데미 전공반 공연, 대교초등학교 학생들의 호국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백결공연장 앞 칠곡군홍보관에서는 금남오이, 아카시아벌꿀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 전시와 함께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인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10.15.∼10.19.)’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칠곡군 문화의 날을 맞아 경주를 방문한 칠곡군민에게 감사 드린다.”며 “인문학과 호국평화 관련 전시, 공연을 통해 칠곡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지역민들과 화합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백선기 군수는 지난 9일 지천면 황학리 휴양림에서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통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이는 평소 소통과 공유, 화합을 강조해 온 백 군수의 현장 소통 행정으로, 올 3월부터 각 읍면별로 소통의 사각지대인 오지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칠곡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과 연계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마을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노력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날 올해 네 번째로 찾아간 지천면 황학리 마을에서는 학상리 색소폰 공연단 연주와 오카리나 공연에 이어, 유해조수 처리 및 농로포장 공사 등 마을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백선기 군수는 “지방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고, 주민의 말 속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오지마을 구석구석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과 공감행정으로 여민동락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조속히 해결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