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일자리창출 및 지역 경제살리기 정책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역경제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칠곡군은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 공동 주최, 6개 중앙부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해 왔다.이번 대회에는 87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 156개 사업을 신청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실사, 3차 담당부서 인터뷰를 통해 26개의 수상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 시책사례는 전국적으로 발굴·전파돼 중앙-지방, 지방-지방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칠곡군은 ‘칠곡의 뿌리문화, 사회적경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특히 주민주도형 자생적 조직으로 발전한 인문학마을협의체를 법인화하고 인문학마을협동조합으로 출범시켜 지역사회 통합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것이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군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경북 칠곡군이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관련 보험가입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칠곡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18일부터 2017년 1월 17일까지 자전거 관련 보험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칠곡군이 가입한 보험의 주요 보장사항은 ▲사망사고 시 2천만원 ▲후유장애 시 2천만원에 장해율을 곱한 금액이 보상이 된다. 상해 진단에 따라 ▲4주 이상은 20만원, 8주 이상인 경우에는 60만원의 위로금이 보장된다.이 밖에도 ▲자전거 사고 벌금 부과 시 2천만원 한도 내 지원 ▲변호사 선임비 2백만원 한도 내 지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천만원 한도 내 지원이 보장된다.박태환 도시계획과장은 “주민등록 주소 기준으로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보험 가입은 사고 후를 대비한 조치로, 무엇보다 사고가 나지 않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전거이용 안전수칙 홍보와 자전거이용 시설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칠곡군은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 해 왔다. 그 결과 보험가입 기간 중 칠곡군민은 103여건 8천만원 가량의 보험 혜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새로운 100년 칠곡 건설과 군민참여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백선기 칠곡군수는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8개 읍·면을 순방한다.순방 일정은 ▲가산,동명(20일) ▲석적·약목(21일) ▲북삼·지천(25일) ▲기산·왜관(26일) 순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방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인 북삼역 신설, 율리 택지개발 지구 추진, 성곡-남율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금화-용수간 도로 조기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백 군수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가 열정을 상징하는 것처럼 칠곡군 750명 공직자는 군민의 뜻을 섬기고 화합하며 소통해 맡은 바 책무에 열정을 갖고 군정을 추진해 13만 군민의 바람을 한데 모아 잘사는 군민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5일 군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강보영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지역보건·의료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심는 인도주의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적십자회비가 칠곡군민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모든이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칠곡군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동안 회비모금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일자리·안전·농업·인프라·관광·복지망구축 등 2016년 6대 군정추진을 통한 시 승격 실현에 나섰다칠곡군은 올해 군정운영 방향을▲일자리창출과 미래먹거리산업 육성▲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농업경쟁력 강화로 부자농민 육성▲명품 관광도시▲소통과 현장행정으로 따뜻한 공동체 구현 등 시 승격에 대비한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군 관계자는“‘칠곡시 건설’ 기본요건은 인구다”며, 군은 왜관3 일반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시 승격에 필요한 인구를 유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시 승격에 필요한 인구 유입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를 위해 지난해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CCTV 163대 설치에 이어 올해 100여대를 모든 마을에 확대 설치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농업경쟁력 강화와 부자 농민의 양성을 위해 농업의 6차 산업,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 푸드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이와 더불어 낙동강 일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역사와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군민이 주인 되는 열린 행정과 새로운 칠곡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군민들과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백선기 칠곡군수는 14일 기산면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시작으로 읍면 연두순방, 공직자 카네기 리더십 함양 교육, 칠곡군 대통합추진위원회 개최 등 군민들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The 가까이, 소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새내기 엄마와의 이야기 콘서트’는 군정에 무관심하기 쉬운 새내기 주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문화회관과 연계한 콘서트 개최로 자연스러운 군정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군수가 직접 무료급식소 배식,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행사를 실천함으로써 2016년에는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우받는 칠곡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백선기 군수는“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상승시키고, 다양한 인문학적 컨텐츠와 행정의 만남으로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넘치는 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이 복지행정 우수지자체 선정 포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칠곡군은 지난 12일 2015년 복지행정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수상한 포상금 1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2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0개만 수여하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부문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지난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희망 Dream’ 주거지원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만족도가 제고돼 대상자 맞춤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직원들과 논의 끝에 포상금 전액을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의 전문적 운영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건설사업 조기발주에 따른 부실공사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운영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2016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군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개발국장을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중 건설사업 집행율 60%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은 1월중 읍면 합동설계팀 및 분야별 설계반을 편성해 6월까지 운영한다.도로사업, 지역개발사업, 농촌개발사업, 치수사업, 도시토목사업, 시책·환경사업, 상하수도사업, 시설관리사업 등 8개 분야 63명으로 구성돼 196건 831여억원의 건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추진단은 현장조사 및 측량, 합동작업을 통한 2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하는 등 조기발주에 따른 부실공사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상반기 중 집행액 60%를 목표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예정이다.백선기 군수는 “지역실정과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하고 내실 있는 설계로 부실시공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2016년 1월1일 기준 각종 군내 휴게음식점, 건설업,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등 각종 인·허가 면허를 받은 개인 및 법인으로 면허의 종별에 따라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납부는 송달받은 고지서로 전국 어느 은행에서나 납부가능하며, 현금인출기(CD/ATM)를 이용해 현금카드(통장) 및 신용카드 납부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wetax.go.kr)나 인터넷지로(giro.or.kr), 입금전용 가상계좌 납부,ARS전화(☎1899-0669)등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고지서를 못 받았거나 분실했을 경우 군청세무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등록면허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이어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지난 7일 ㈜더파워 장윤열 대표이사, ㈜에스원 칠곡지사,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이사, 대도지관 강원성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각각 5백만원, 4백만원, 5백만원, 백만원을 기탁했다.㈜더파워는 대구 수성구 소재 이벤트 및 컨설팅 업체로 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총괄 대행으로 생긴 수익의 일부를 기부했다.왜관읍 소재 보안회사인 ㈜에스원 칠곡지사는 2014년도에 4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이사는 2015년까지 호이장학회에 총 8백만원을 기부했다.
경북 칠곡군이 병신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행정업무를 시작했다.칠곡군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충혼탑(왜관읍 삼청리 소재)에서 신년참배 행사를 갖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이완영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장을 비롯한도·군의원, 보훈단체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혼탑 참배는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고, 2016년을 준비하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고 있는 칠곡군 백년대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잘사는 칠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기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51세)이 5일 칠곡 부군수로 부임한다.박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박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공법학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91년 행정사무관 공채(행정고시 3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이후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두가 한 마음이 돼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어려움과 난관들도 능히 극복 할 수 있습니다.”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회 안팎의 위기와 갈등을 잘 해결해 칠곡이 새롭게 비상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백 군수는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으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쟁의 아픔을 축제로 승화시킨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호국평화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또한 ‘호이장학기금”’60억원 돌파와 경북도민 체육대회 ‘4년 연속 군부 종합우승’으로 위대한 칠곡의 역량과 저력을 과시했다.고금리 지방채 조기상환도 계획대로 성실히 이행하고 있어, 취임 초 약속한 ‘부채 Zero화 달성’이 가시화됐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제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과 러시아 무역사절단 운영,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조성으로 해외시장 개척 등 결초보은(結草報恩)을 실천하는 특별한 해였다
경북 칠곡군이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칠곡군은 지난 29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는 여가부가 2009년부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 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국 225개 시·군·구중 57개가 선정됐다. 칠곡군은 경북도 군부로는 최초로 지정됐다.군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내년 1월 중순 여가부와 협약식을 갖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이는 그동안 백선기 칠곡군수가 공약사업인 여성친화도시의 지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온 결과로 평가됐다.특히 군은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6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칠곡군 여성 30명으로 이뤄진‘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발대식과 거리 홍보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또한 제도적인 노력뿐 아니라 민·관 협력과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도 여성친화 도시 지정에 많은 기여
“한 해 동안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지난 24일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청 구내식당에서 부군수, 국장들과 함께 직원들을 위한 배식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6년 새해에도 든든한 밥심으로 더욱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이날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평소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밥을 퍼주며 덕담을 하는 등 직원들과 소소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며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백 군수는 “한 해 동안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라며,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발로 뛰어 군민 모두가 편안한 칠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 한우협회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기를 기증해 더욱더 풍성한 먹거리 제공으로 인심과 정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