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12월 7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 30여 명과 가족, 친지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도 자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달 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200여개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236개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대구광역시시장상(각 부문 대상)을 비롯해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군위군수상, ▲군위군의회의장상, ▲군위교육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삼국유사배움터화본마을 전시관에서 전시예정이며, 추후 상세일정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회 수상자들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2월 7일 시행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SG건설(대표 사공병국)은 12월 5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공병국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SG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효령면 민간협력나눔 협약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월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든볼 재배 시범사업에 대한 기반을 더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즉각 대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요령을 습득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2024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확보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올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 됐다. 올해 교육부의 목표 기준은 어린이집의 40%이상 열린 어린이집 선정이지만, 군위군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기준 보다 높은 5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2024년 군위군 ‘우수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월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 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3,725농가도 경작면적에 비례해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 면적직불금 총 66억원을 지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초부터 이상기후 등으로 우리 농가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2월 4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9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김장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장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여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황호분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 담그기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5일, ㈜종보전설(대표 박보석, 이종순)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군위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했다. ㈜종보전설은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 기금 기부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했다. 이날 참석한 박보석 대표는 “기부를 통한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종보전설에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군위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장영주)는 12월 3일 부산 해암뷔페에서 ‘2024년 재부군위군향우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에는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영주 신임회장과 손이수 이임회장을 포함해 김희석 부군수, 군위군청 관계자, 재부향우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기총회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추가 기탁함으로써 지난 군민체전 2백만원 기탁과 함께 올해 재부군위군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기탁으로 군청 홈페이지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홍완표 명예회장이 고향 후배 양성에 힘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영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고향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향우인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이전에도 고향 행사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헌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월 29일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기관 사업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산어촌 기초단체 전국 82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조사 총 4개 평가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대하여 서류평가, 사례관리평가, 인터뷰평가, 통계데이터평가, 만족도평가를 통해 상위 20%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업시행 이후 최초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대상자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제공과 지속적인 자원발굴 및 홍보 등의 적극적인 사업운영과 지역 사회협력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욕구에 기반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연계·제공하여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5일, 군위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지역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는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이라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겨울철 군위군 취약계층을 위한‘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비(총 1,180만원)’전달식도 진행되어 가구당 10만원씩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표액인 총 106억 2천만원에 함께 기여하고자,‘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군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5년 1월까지 기부활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나눔캠페인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다가오는 12월 18일 오전 NH농협 군위지부 앞에서 사랑의 열매 군위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와 함께 거리모금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말연시 추운 겨울에는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나눔이 실천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5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4리 화산마을체험관에서 마을주민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산마을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마을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화산마을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단체관광, 위락관광, 금전 소비형 관광이었는데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글로컬 관광, 맞춤형 소규모관광, 경험가치 소비형으로 근거리-단기간 트렌드로 전환됐다. 화산마을은 해발 700m에 형성되어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청정지역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동틀 무렵 화산마을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운무와 새벽하늘 별빛, 아름다운 일출이 장관이다. 이러한 장점은 특별한 홍보기술 없이도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고, 각종 방송에서 전현무, 이영자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가면서 유명세는 한층 더해졌다. 이에 발맞춰 군위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날애치유마을조성사업을 통한 체험관 건립, 자연가득이야기동네조성사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나눔공유센터 건립 등 마을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주민들은 12월 3일 마을 주변에서 운영 중인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에 대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을 방문하여 수십 년 동안 운영되어 온 채석단지의 피해 상황과 확장 신청에 대한 주민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하고 규탄 집회를 실시했다. 이날 효령면 주민들은 채석단지 확장신청에 대한 최종 허가기관인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그동안 채석 단지의 발파, 채굴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렸고, 돌가루 먼지로 인해 호흡과 일상생활이 곤란하며, 농산물까지 먼지가 뒤덮여 영농에 피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마을 앞으로 대형 덤프트럭의 통행으로 늘 교통사고의 위험과 소음. 진동에 시달렸으며, 효령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석산 개발로 인하여 산이 잘려 나가는 환경피해를 수십 년 동안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만 854㎡를 추가한 총 87만 106㎡의 면적 확장과 사업 종료 시점인 2028년부터 2059년까지 31년의 사업 연장 신청은 한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채석장 연장 허가를 반대하는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박홍제)는 12월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공연장에서 ‘11+22 동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1+22 동행행사’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각 읍면 이장, 김진열 군수 외 관계관 300명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를 통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장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 퍼포먼스,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다채로운 공연, 관내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에서 대구광역시 귀농·귀촌연합회로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연합회는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유치, 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12월 3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액과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온기 나눔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의 지원,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후원을 통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김장 나눔을 펼칠 수 있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김치 나눔 활동에 여성자원봉사대와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살기 좋은 부계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