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8명이 됐다. 117번 확진자는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월 30일 입국하였으며, 118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일 죽도시장에서 ‘포항사랑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일자리경제노동과, 포항사랑상품권 모니터단, 죽도시장상인연합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죽도시장 마스크 미착용 집중지도점검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그간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거래, 불법환전 위반행위에 대한 근거가 불명확 했던 사용자와 가맹점 부정거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안내&불법환전, 부정유통 근절에 대한 집중 계도활동과 불공정 상거래 개선 및 건전한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다중이용 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안내, 마스크 미착용 집중지도 점검, 과태료 부과 계도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전통시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한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더불어 포항시는 가맹점들이 실질적인 물품 판매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 부정유통이 확인될 시에는 현장 대면조사를 거쳐 가맹점 지정 취소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업체규모에 비해 과다 환전하거나 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이강덕 포항시장이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보다 안전하게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힘쓰는 등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021 수능대비 특별방역대책 주간’을 운영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수능 방역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능을 대비하겠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수험생들에게 보여줄 기회라고 강조하며 수험생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고사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1일과 3일, 수험생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능 시험장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이후 학생들의 입실을 금지하는 한편, 시험장 방역 강화를 위해 수험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7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발생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에 돌입하며 강화된 방역조치의 시행을 위해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이 명령은 첫째 축산차량, 축산관련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진·출입 금지, 둘째 축산차량은 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반드시 인근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 실시, 셋째 모든 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넷째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초생추, 중추 및 오리는 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이번 전북 오리농장에서의 발생은 2018년 3월 마지막 발생 이후 2년 8개월여 만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8건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바 있다. 포항시는 소독약품 1천 포와 축사진입로에 살포하는 생석회 500포를 추가로 농장에 배부하였으며, 농가 방역수칙 홍보전단지와 마을방송을 통해 가금류 방사사육금지 등 방역협조에 대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철새도래지인 형산강 주변, 흥해 성곡리 산란계 밀집사육단지, 취약지역 12개소에 대한 소독을 포항축협과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포항시 주상일 축산과장은 “농장주는 농장 4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6명이됐다. 이 확진자는 서울에서 강북구 194, 195번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지난 29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30일 제279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해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위축과 고용위기를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 모두가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으며, 또한 영일만 횡단대교 등 핵심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새로운 도시재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강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이,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으로부터는 2021년도 예산안 및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김정숙, 박정호, 박칠용, 박희정, 배상신, 방진길, 이나겸, 이석윤, 조민성, 주해남, 허남도 의원으로 구성됐고, 이 중 위원장에 방진길 의원이, 부위원장에 주해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회는 오늘부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제279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민·관 합동 방역체계를 굳건히 하고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일상과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민생방역의 선도모델을 만들었다.”면서 “감염병이 만든 사회·경제적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만들고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2021년 시정방향으로 ▷방역과 경제가 공존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집중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신산업 육성 ▷해양문화관광·물류산업을 견인할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조성 ▷안전도시와 시민 삶을 보듬는 공감복지를 통한 행복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우선 방역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경제방역 예산 800억 원을 지원하여 코로나 및 경기침체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3,0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 발행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비대면·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돕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미래 신성장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마련된 영일만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재(북구)·김병욱(남구·울릉) 국회의원,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대교 건설을 기원하며 북구 여남방파제에서 남구 임곡항까지 9km에 이르는 ‘동해안대교(영일만횡단구간)’(이하 동해안대교) 사업 구간을 선박으로 횡단했다. 이날 배를 타고 사업구간을 둘러보며 내년도 예산심의에서의 ‘동해안대교’ 사업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국회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동해안대교’ 건설에 따른 국비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지난 16일과 25일에는 이강덕 시장이 직접 나서 추경호 국회 예결특위 간사와 예결특위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동해안대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연구 용역을 착수하여 경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교통량 재분석을 실시하는 등 10년 넘도록 답보상태인 ‘동해안대교’가 동해안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이자 동해권역 관광·레저의 거점으로서 광역전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량이라는 입장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토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는 11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3명(포항시 북구 거주)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항시의 지역 확진자 수는 총 115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113번과 114번 확진자는 서울 동대문구 29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5번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27일 검체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한편, 포항시는 전국적으로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타 지역으로의 출장, 외출 등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7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한흥수 한국철강협회 강관협회장을 비롯한 강관사 대표,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을 위한 ‘강관기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업부, 경북도, 포항시가 총사업비 204억원을 투입하여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강관기술센터’는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에 부지 7,583㎡, 연면적 2,725㎡, 연구동과 2개의 실험동으로 준공되었다. 강관기술센터는 실험동에 강관피로 및 굽힘 시험기, 레이저 아크 하이브리드 용접시스템 등 강관업계에서 수요가 높은 22종의 시험평가 장비를 2021년까지 도입하여 국내 강관사를 대상으로 장비활용 및 기술지원, 평가체계 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전국 유일의 강관분야 전문지원시설이다. 특히, 제품 시험인증을 위해 통합 전문기관이 부족했던 기존 시스템을 보완함으로써 고부가 제품 개발을 위한 신속한 피드백, 기업의 제품 신뢰성 확보 등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제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6일 2021년 개최 예정인 ‘제13회 아·태도시서미트’에 대비하는 ‘비대면 아·태도시서미트 준비회의’에 참석했다. 아·태도시서미트는 환경, 교통, 주택, 시민참여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해 1994년 창설된 국제기구로 포항시는 2008년 회원도시로 정식 가입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아·태도시서미트’가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방식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본회의를 보다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준비회의에서 실무 부서장들은 회의 관련 내용을 사전에 협의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의 경험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포항시의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관광산업과 경제 회복 방안, 지진피해 지역의 도시 재건, 생활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방법 등 포항시 당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포항시 조현율 관광산업과장은 “제13회 아·태도시서미트 준비회의 참석을 통해 코로나19로 직접적인 국제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다른 도시들과 교류하고 당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경상북도, 포스텍과 공동으로 26일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BOIC)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무환 포스텍 총장을 비롯하여 제넥신 회장, 한미사이언스 대표,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등 제약 바이오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BOIC)는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 제넥신, 포스코가 총 252.3억 원을 공동 투자하여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비롯한 최첨단 바이오 연구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결과, 한미사이언스의 포항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 구축으로, 바이오/헬스산업 분야가 포항의 새로운 산업화에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는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옆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0,178㎡ 규모로 건립되었다. 바이오분야 기업 입주공간, 연구실험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연구센터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생명공학연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1월30일부터 12월23일까지 24일간 일정으로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1일~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예산안 예비심사, 9일~10일 시정질문, 14일~18일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등을 거쳐 23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고 폐회한다. 부의된 안건은 2021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주해남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항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포항시 도시개발 조례안’,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조례안’,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링단 운용 조례안’ 등 28여건이다. 한편 11월30일에 개최되는 개회식과 12월9일~10일 열리는 시정질문・답변은 지역 케이블방송사인 HCN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25일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증액 심사대상 국비 건의사업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김정재(북구), 김병욱(남구·울릉)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지진 이후 포항의 경제상황과 지역현안을 재차 설명하고, 추경호 예결특위 간사 및 예결특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신규 국비건의 사업 및 예결특위(소위)에서 증액 심사대상으로 반영된 사업이 삭감되지 않도록 관심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국회의원들에게 포항의 오랜 숙원 사업인 ‘동해안 횡단대교(영일만횡단구간) 건설’로 북방경제 협력의 활성화와 아시안 하이웨이의 중심으로 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 연결에 핵심 역할을 할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포함) 건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해안 횡단대교(영일만횡단구간)는 지난 2008년에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로 지정된 사업으로, 낙후된 동해안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11월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송경창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유예되는 11개 지표를 제외한 정량지표 75개 중 연말 목표달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지표들의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해당 지표 부서장 및 팀장들의 전월 대비 추진 현황과 12월 계획 보고를 통해 남은 기간 실적 향상 방안에 중점을 뒀다. 포항시 송경창 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연말 업무 마무리로 여러모로 힘들고 바쁘겠지만, 평가대상 지표 사업은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행정서비스이기 때문에 각 담당 부서장 중심의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해당 지표 실무자들과 평가부서에서는 중점관리 및 부진 지표에 대한 특단의 대책으로 연내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와 함께 평가하는 제도로,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