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1월 1일자로 인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 4급 : 5명 △지진특별지원단장 고원학, △의회사무국장 손병혁,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이원탁, △푸른도시사업단장 권혁원, △행정안전국 자치행정과(교육파견) 김현구 ◇ 5급 : 38명 △일자리경제실 투자기업지원과장 김세원, △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장 김정표, △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조현미, △도시해양국 도시재생과장 김수호, △도시해양국 건축과장 박상구, △도시해양국 신북방정책과장 김종훈, △행정안전국 자치행정과장 손종완,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장 정성학, △지진특별지원단 주거안정과장 이상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장재각,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정정득,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정임,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김대현,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권의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유욱재,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박영미,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장 직무대리 배성규,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장 이재곤,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장 신강수,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장 오주훈,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장 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1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42명이라고 밝혔다. 240번 확진자는 222번·23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41번 확진자는 240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239번 확진자와 242번 확진자에 대해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모두 포항시 남구)는 지난 29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상식이 생략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성과평가 매뉴얼에 따라 시·도별 종합평가를 토대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 포상하여 건강증진의식을 확산하고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남구보건소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철강공단이 밀집되어 있는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직무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잠재적인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30~50세대 청·장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우수기관, 비만예방의 날 기념 우수기관, 아토피천식예방사업 우수기관, 건강마을조성사업·우리마을건강파트너 유공자 포상,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시민의 건강증진과 직결되는 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었다. 남구보건소 김정임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러 제약 속에서도 비대면 사업방식을 통해 만성질환뿐만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2년간 사업비 100억원(국·도비 72억)을 투입하여 오천읍 원동·문덕 지구에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도시의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등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들을 융·복합하는 지역 맞춤형 환경개선사업으로 종합선도형 5곳, 문제해결형 20곳이 선정됐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차단 스마트 미스트 분사시스템, ICT 기반 재활용수거 거점센터 구축, 테마별 친환경 체험 및 치유정원, 숨쉬는 물순환 녹지 조성, 물순환 환경생태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한다. 포항시 정영화 환경국장은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그린뉴딜의 추진체계를 조성하여 도심 기후변화 대응력 제고 등 시민이 만족하는 스마트 그린도시의 환경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지난 29일 오후 10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포항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36명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29일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영일대 일대 해안변에 사람과 차량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연말연시 해맞이 관광객으로 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포항시는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남·북부 경찰서와 합동으로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일원과 영일대 일원, 동해안(칠포, 월포 등) 전지역에 대하여 공무원·시민·교통봉사자 등 2,500여 명을 투입하여 출입통제 현수막과 입간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사람과 차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 분위기 쇄신과 함께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해맞이 명소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며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는 지역 케이블TV HCN과 ‘포항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께서는 집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시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포항의 유명한 일출 명소 20곳을 선정하여 일출 영상을 ‘포항시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는 조치를 취했다. 29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월에만 100명 이상이 확진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포항·경주 공동생활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포항은 최근 구룡포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여 시내로 전파가 확산되고 있으며, 포항·경주 양도시 상호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전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공동생활권인 포항시와 경주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12월 30일 0시부터 1월 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연장 여부는 추후 판단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타지를 방문했거나 몸살 기운,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제일 먼저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양덕한마음체육관·포항KTX역·남북구보건소 선별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지난 28일 저녁 9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포항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29명이 됐다. 227번 확진자와 229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8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모두 포항시 남구)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4일부터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구룡포읍 지역에 대해 광범위한 선제적공격적 검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12월 25일에는 구룡포수협 앞에 기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시작하였고, 26일부터는 구룡포읍민도서관 옆으로 기동 선별진료소를 이동·설치하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검사를 실시하여 27일까지 4,7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시는 구룡포지역 특별행정명령에 따라 27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구룡포 全 읍민과 구룡포 내 어업관련 종사자,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지속하여 역학조사 범위를 넘어선 광범위하고 공격적인 검사를 통해 숨은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진정시키고, 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검사는 무료이며, 신상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룡포항에서 출항한 모든 선박 승선자는 30일까지 입항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고, 미검체 승선원은 28일부터 출항 전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구룡포 지역 실거주자와 영업행위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평소와는 다른 몸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20명이 됐다. 218번 확진자는 21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219번 확진자는 204번·21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20번 확진자는 21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이들 확진자(모두 포항시 북구)는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020년 한해 총2회의 추가경정예산안과 본예산안을 비롯한 예산심사, 결산 심사, 예비비 지출 심사를 포함한 23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정례회 2회, 임시회 10회 총 98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의원발의 조례는 총 23건으로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조례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입법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3회에 걸친 시정질문을 통해 11명의 의원이 50개 분야의 주요 시정에 대해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 모색에 나섰으며, 37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활용해 지역현안을 적기에 다뤘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5개 상임위원회에서 294건의 시정을 요구했고 80건의 건의사항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올 한해 주요의정을 살펴보면 우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분주히 노력했다. 지난2월 청도군에 코로나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때 지원물품을 전달해 고통을 나눴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체의원 월정수당 10%를 피해성금으로 전달했고, 공무원들이 방역에 몰두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조정해 시정질문을 전면취소하기도 했다. 포항지진의 원인규명과 실질적인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최근 각종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의 촬영지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국민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인도어(indoor)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TV 드라마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은 포항의 주요 관광지, 지역 특산물 등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한 포항 마케팅으로 도시이미지 제고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진 일본인가옥거리를 비롯한 구룡포 일대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개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회복시켜 주는 치유의 공간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방영되는 ‘JTBC 수목드라마 런온’은 인기배우 임시완, 신세경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빠른 전개와 톡톡 튀는 대사로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드라마 역시 포항의 여러 명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GreenWay 프로젝트 선도사업으로 녹색도시 분야 대외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관왕을 수상한 그린웨이 철길 숲에서 주인공인 신세경과 임시완의 운명적인 만남 장면이 묘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17명이됐다. 217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영덕군 2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구릉포 지역에 24일, 2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는 특별행정명령릏 발동했다. 2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는 26일 자정부터 ‘구룡포읍 전 읍민을 대상 코로나19 검사 실시’와 ‘구룡포읍 소재지 내 다방·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를 골자로 하는 특별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특별행정명령에 따라 구룡포읍 모든 읍민과 구룡포읍 지역 실거주자 및 영업행위 등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26일 자정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구룡포읍 소재지 내 다방·노래연습장 등은 집합이 금지되며, 불응 시 추후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청구하여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제적·공격적인 검사와 촘촘한 방역이 반드시 필요하여 불가피하게 구룡포읍 지역에 특별행정명령을 발령하게 되었다.”며 “지역민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조기차단을 위하여 특별행정명령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5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구룡포읍민도서관 옆에 ‘구룡포읍 긴급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며, 검사는 무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6일 1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03명이 됐다. 201번, 202번, 203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지난 25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포항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