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6일 1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76명이라고 밝혔다. 275번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276번 확진자는 2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모두 포항시 남구)는 지난 5일 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과 중간관리자(6급 팀장) 20명이 지난 4일 에코프로BM, 영일만항 등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에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에코프로BM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정 철학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2021 포항시정 슬로건’이 담긴 꽃다발 액자를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포항시와 에코프로는 상호 긴밀히 협업하여 포항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야 하는 운명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크루즈 운항과 함께 환동해 관광·물류 중심항으로 도약할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일만항 건설사업 현황을 확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실무자와 부서관리자의 중간 역할을 하는 팀장의 역량이 미래 시정발전에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시민과의 소통행정에도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소통을 통해 시정 성과를 극대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3월까지 6개 분야(융합기술산업지구, 지곡밸리, 영일만1·4산단, 영일만항, 도심권 주요 현안사업, 블루밸리국가산단) 현장을 100여 명의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5일 1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73명이라고 밝혔다. 271~273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193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5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021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신년 기자회견이 화제다. 지금까지 신년 기자회견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배부된 자료를 중심으로 읽어나가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는 이강덕 시장이 기존의 틀을 깨고 헤드마이크를 사용하여 프리젠테이션(PT)을 직접 진행·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기자회견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시청자들은 색다른 기자회견을 통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사전원고도 없이 막힘없이 브리핑하는 이강덕 시장의 시정철학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삶과 도시의 대전환’이라는 포항시의 2021년 시정 슬로건 공개와 함께 ‘시민행복을 위해, 경제활력을 위해, 도시환경을 위해’ 3개 분야 18개 추진과제에 대한 시정운영 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4일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모든 출입자 코로나19 검사’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이와 관련 5일 김병삼 부시장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 대상자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모든 출입자이며, 이들은 1월 11일까지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행정명령을 위반해 적발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에 따라 형사처벌 될 수 있으며, 확진환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등 손해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현재 포항시는 관리대상자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독려하여 40여 명이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모든 대상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연락이 되지 않는 대상자의 위치, 정보 및 주소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포항시 김병삼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지난 4일 상주 BTJ열방센터 출입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4일 17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61명이라고 밝혔다. 258번 확진자는 상주 열방센터 집회 참석자이며, 259번 확진자는 청송군 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0번, 261번 확진자는 25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모두 포항시 북구)는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년 개최하던 신년인사회를 취소하고 주요현안에 조속히 대응하기 위해 4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점검하며 구룡포 지역 집단 발생에 대해서는 과메기 특수철 수요가 급감하게 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위축된 경제와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난 1일 대송면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조치계획을 점검하며 인근 지역 안전진단 강화와 빗물유입 방지시설 설치 등 복구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1월18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회기운영 계획을 검토하며 코로나19 발생상황을 지켜보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종 의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기업과 골목상권이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 포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57명이 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257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청송군 1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올해 시민행복, 경제활력, 도시환경 3대분야 18개 핵심 추진과제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4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 주요성과 및 2021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의 엄중한 상황과 위기를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코로나와 지역경제 위기 등 대내외적 위기와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그린웨이를 중심으로 일상의 변화와 함께 철강을 넘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신산업과 해양문화관광·물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리더이자 환동해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2021년 시정운영 슬로건인 ‘삶과 도시의 대전환’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민행복을 위해 △경제활력을 위해 △도시환경을 위해 3대 분야 18개 추진과제 전략 시행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시민행복을 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방역과 경제가 공존하고 안전·안심·편함의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선제적·대대적·공격적 검사 확대로 코로나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일 1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56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 철강공단 3단지 소재 중앙스틸(주) 공장에 지난 1월 1일 14시 50분경 지반침하(깊이 2~2.5m, 면적 1600㎡(80m×10m))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지반이 불안정하여 융기현상(Heaving)에 의한 침하로 추정되며, 현재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 현장 출입통제를 위한 안전띠, 조명등을 설치하고 융기현상 방지를 위한 압성토를 시행하여 2차 피해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다음날 사고공장 뒤편 칠성천에서 진행 중인 철강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공사인 ‘비점오염과 사고수 처리를 위한 차집관거 공사’의 영향인지 원지반의 피로누적에 의한 것인지 자세한 사고경위 파악과 응급복구 및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토질전문 기술사와 감리단, 시공사, 공장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빗물유입 차단시설과 변위측정 계측기 설치와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응급복구를 우선 시행하고, 지반조사를 실시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사고 현장을 급히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50명이 됐다. 250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포항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요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취소하는 대신 2021년 1월 1일 ‘한반도 동쪽땅 끝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다’를 지역 케이블TV HCN과 포항시 유튜브(포항시청)를 통해 생중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새해 일출은 해맞이 성지 호미곶과 영일대해수욕장, 이가리닻전망대 3곳을 삼원중계하여 해맞이를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아쉬움을 달래고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타악그룹 ‘쾌’의 힘찬 북소리로 신축년 호미곶의 아침을 깨웠으며, 영일대해수욕장과 이가리닻전망대 현장 모습을 스케치하여 색다른 새해 아침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서 사전녹화된 영상을 통해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의 새해인사와 ‘역경을 딛고 소처럼 묵묵히 나아가라’라는 의미의 포항시 사자성어인 ‘우보전진(牛步前進)’을 발표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인 희망영상메시지를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새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해맞이 명소 폐쇄에도 불구하고 해돋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31일 호미곶 해맞이 광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요 해맞이 명소를 방문해 폐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해맞이 명소 폐쇄 현장을 둘러보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월 1일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며 “차량뿐만 아니라 일부 해맞이를 보러 올 관광객을 철저하게 통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사람과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금이라도 해맞이를 계획하신 분들께서는 취소하시고, 이번 새해 일출은 집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케이블 방송과 포항시 유튜브(포항시청)로 시청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 교통봉사단체, 공무원, 경찰, 읍면동 자생단체 등을 총 동원하여 호미곶 해맞이광장, 영일대 해안도로 등 관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폴리스라인, 통제구역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전면 통제를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48명이라고 밝혔다. 245번, 246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222번·23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45번 확진자와 246번 확진자는 가족이다. 247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2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48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2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3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