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8월 22일, 성주읍 소재 ‘커피마시는 코끼리’ 강창환 대표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텀블러 50개를 기탁했다. 강창환 대표는 “텀블러 사용으로 종이컵이나 얇은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텀블러를 기탁하게 됏다고 밝혔다. ‘커피 마시는 코끼리’는 커피 향과 맛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한 달콤하고 맛있는 참외스무디 판매를 비롯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성주읍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환경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강창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텀블러 사용으로 각종 일회용 쓰레기를 사용을 줄여나감으로써 더 밝고 깨끗한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23일 오전 8시30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수, 실과소장 및 성주고령대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를 받고 을지훈련 훈련상황을 점검했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3박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전쟁과 같은 국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대비태세를 확립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 “보다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전시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1968년부터 시작됐으며,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는 범국민적 연습으로 6.25와 같은 전쟁 사태를 대비한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9일 여름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이 흥미 있어 하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칠곡보사계절썰매장에서 실시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입체영상관에서 다부동전투 학도병이야기를 보며 마음이 아파 눈물이 조금 나왔다. 낙동강 다리 폭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돌아가는 길에 다리를 유심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또 칠곡보사계절썰매장에서 물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재미난 곳에 함께 가고 싶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시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3년 4월에 개관하여 만9세~만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닌텐도게임, 영화감상실, 오락실, 탁구장, 농구장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 학기 다양한 토요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 안포1리 월항초등학교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다채로운 벽화거리가 펼쳐진다. 칙칙하고 단조로왔던 공간을 색색깔로 환하게 물들여 여름길 산책하는 주민들과 등하교 거리 아이들에게 눈요기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카리타스봉사단 20여명은 지난 며칠간 집앞 특색에 맞는 그림도안을 선정, 세종대왕자태실과 읍성의 이미지와 함께 탁 틔인 푸른 하늘과 들판에 서고 바닷속을 구경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벽화를 그리는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여름, 당시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단장이었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던 인연을 올해에도 잊지 않고, 남은 벽면도 채색하여 추억 돋는 월항면의 대표적인 벽화거리로 만들고자 다시 한번 방문한 것이다. 이번 봉사단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의 마을거리가 화사해지고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니 보람이 크다.”며 다음 방학에도 와서 나머지 거리도 이어서 꾸며 갈 것을 약속했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한더위에도 불구, 학생과 지역이 나눔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현장에 동참해 주어 고맙다. 생명문화의 고장,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8월 18일 오후 옥화2리 남전 마을회관 및 재활용동네마당 현장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주민 교육’은 환경과의 지원을 받아,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판조, 강사 여화선)와 함께 쓰레기 배출량이 높은 마을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교육이다. 대가면은 이날 옥화2리 남전마을에 이어서 8월 23일 대천1리, 흥산2리를 포함하여 3개 마을에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해 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사회단체에서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직접 설명해주신 만큼 마을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대가만들기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업인 대면교육을 8월 19일부터 읍면별 교육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올해년도부터는 농업인이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5개분야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농민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업인 의무교육 미이수시 직불금이 10% 감액 된다.”고 전했다. 농업인 의무교육은 〇 농업교육포털 〇카톡 모바일(URL전송) 〇자동전화교육 70세 이상(53년 이전 출생), 〇 대면교육의 방법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8월 19일부터 읍면별 일정에 따른 대면교육은 오전10시, 오후3시 2회 진행 되며, 교육 일정 및 농업인 의무교육 문의사항은 해당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7일 심산기념관 회의실에서 재활용동네마당 자원관리도우미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도모를 위한 탄소중립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여 자원관리도우미가 자원순환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의식전환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저탄소생활실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 대응, 환경의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 다양한 환경분야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4일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녹색생활 실천 체험 견학 갈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6개소 재활용동네마당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40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법 안내, 재활용품 사전 선별, 투명페트병 라벨 제거 등 재활용품의 고품질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이 탄소중립 실천 선두 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진행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유지와 후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7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읍면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5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전력체계, 세부사업 구성 등이 포함된 초안을 주민들에게 발표하고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모아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희망복지/즐거운 성주’를 목표로 수립된 제5기 성주군지역사회보장계획은 △ 주민 욕구기반 사회안전망구축‘안전한 삶’ △ 지역통합을 위한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희망의 삶’△ 참여를 통한 공동체 실현‘함께하는 삶’ △ 미래를 위한 도약‘스마트한 삶’4개 추진 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 등 총 4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성주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계획서를 작성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민공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 의회 보고를 거쳐 9월 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성주군 부군수(서정찬)는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과 복지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우리 지역주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복지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원장 서정효)과 성주참외로타리클럽(회장 황숙희)은 8월 17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내 유일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예원의집 운영 활성화 및 이용자의 정상화, 사회통합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더불어 지역사회발전 및 장애인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성주참외로타리클럽 황숙희 회장은 “예원의집 이용자분들이 내 집과 같이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함께 돕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예원의집 서정효 원장은“시설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이용자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장애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주군으로 앞장서겠다.”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저소득층 청년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한시적으로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거주하는 만 19세 ~ 34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지원 대상자에 선정되면 월 최대 2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 본인의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1인 116만원)면서 재산가액 1억 700만원 이하여야 하며 부모 등의 원가구 또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419만원)면서 재산가액 3억 8,000만원 이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8월 22일 접수를 시작으로 1년간 신청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신청하거나 군청 기업경제과 일자리담당부서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월세지원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신청 전 복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승강기 이용자, 안전취약계층(어린이,청소년,노인)의 승강기 내·외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유행확산과 새변이 바이러스(XL 등)등으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승강기 사고예방 홍보활동으로 전환하여 추진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학교, 어린이 및 노인시설 등 승강기 내·외부 부착 스티커(손끼임 주의, 비상키 방향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USB) 등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성주군수는 승강기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실시를 통한 승강기 이용시 올바른 이용습관 정착,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 등 승강기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월봉)은 8월 17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금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봉사단 이월봉 단장의 노래 재능기부를 겸하여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주시장에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길거리 모금에는 장을 보러 오신 주민과 어르신들까지 참여하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이월봉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주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볼거리가 있는 즐거운 참여형 캠페인을 하고 싶었다.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준 봉사단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나눔봉사단은 ‘12월 10월 출범하여 28명이 나눔문화확산 및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모금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성금 및 및 물품을 기탁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전기화물, 전기이륜차 물량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물량 70여대 (화물 30대, 이륜차 30대, 승용 10대)를 추가로 배정받아 추경예산 858백만원을 편성, 8월 17일부터 전기자동차(이륜차) 제조ㆍ판매사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까지 총 184대의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를 지원하였으며, 농촌지역 특성상 화물과 이륜차가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으로 성주군의 대기질환경 개선과 수요자 요청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성주군에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군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일 기준으로 2개월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시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변경될 수 있어 2개월이 내 출고 되지 않을 경우 재신청하여야 한다. 아울러, 구매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전기차(전기이륜차) 제작‧수입 영업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초본), 차량구매계약서 등 포함)를 작성하여 계약된 영업점을 통해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 주관으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된 ‘2022년 피서지 이동문고’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피서지 이동문고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10일간 운영됐으며, 썸머워터 바캉스와 함께 운영되어 예년보다 많은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성주군은 피서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선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교육용 만화책 등 우량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하여 이용객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더운 여름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선정된 가족 추천도서(제목: 헤어질 결심 각본) 나눔행사를 통해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된 새마을환경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머그컵 나눔행사)을 실시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광복절 기념 태극기와 태극기 풍선 무료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뜻을 되새기며 광복의 역사를 되돌아보기도 했다. 김호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1년 8월 17일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올 8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변경사항에 대해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와 기존 농지 소유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에 대해 읍․면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22년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가 필지별로 작성되면서 8월 18일부터 농지대장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농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농지이용 정보 변경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 농지소재지 읍․면장에게 농지대장 변경 신청이 의무화 된다. 농지이용 정보 변경내용으로는 농지 임대차 계약 체결․변경․해제되는 경우와 수로․제방 등 농지 개량시설 설치, 고정식온실(비닐하우스 제외), 버섯재배사, 축사, 곤충사육사, 농막을 농지에 신규로 설치 할 경우에는 반드시 농지대장 이용정보 변경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며 변경 신청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경우에는 위반 차수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또한 읍․면별로 농지위원회가 신설되고 심의 대상 농지 취득시에 농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농지취득자격 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