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월봉)은 8월 17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금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봉사단 이월봉 단장의 노래 재능기부를 겸하여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주시장에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길거리 모금에는 장을 보러 오신 주민과 어르신들까지 참여하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이월봉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주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볼거리가 있는 즐거운 참여형 캠페인을 하고 싶었다.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준 봉사단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나눔봉사단은 ‘12월 10월 출범하여 28명이 나눔문화확산 및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모금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성금 및 및 물품을 기탁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