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미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는 8월 17일 이사 및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우륵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이남철 고령군수를 선출했다. 군 출연기관인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15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이 선출됐다.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임원 1명, 기존 7명의 임원의 임기를 연임하는 심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법인 이사장·이사 임면(안) 이외에 추가경정 예산(안), 보통재산의 기본재산 편입 계획 및 정관 개정 승인(안), 학교 교육경비 지원 변경 계획(안)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교육 사업을 위해 힘써온 이사 및 대의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명품교육도시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 군민, 출향 향우, 기업인의 적극적인 교육발전 기금 모금 동참이 사단법인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17일 개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정책의 수요자인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감의 장(場),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기존의 일방적 군정 전달방식에서 탈피해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진정한 공감행정을 추진하게 위해 마련됐다. 소통 콘서트에서는 자연․환경 등 여러 분야에 대해 건의 및 고충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특히 청정한 개진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남철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의 주요 키워드는 ‘젊은 고령’과 ‘공감행정’으로, 이러한 소통콘서트를 통해 군정에 대한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소통 콘서트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진솔히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남철 군수)은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 지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름 쿨매트를 8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여름 쿨매트는 “더위 내리고, 기억 올리세요” 란 슬로건으로 등록된 신규 치매환자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300명을 대상에게 욕창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들의 치매 악화 예방을 위한 치매인지강화 교재와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된 “치매안심 꾸러미”를 팀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분기별로 제공한 바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더위에 취약하며 돌봄 사각지역에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이번 여름 쿨매트 제공으로 시원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를 통해 치매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군민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평생교육 전문교육과정 하반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7일부터 시작하여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이메일, 방문접수, 팩스접수로 가능하며, 팩스 접수 시에는 여성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전화해야 한다. 수강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년 하반기 전문교육과정은 아코디언, 떡케이크&앙금플라워, 붓 글씨 교실, 다도교실, 수채일러스트&캘리그라피, 영어회화, 한국전통민화, 일어회화, 댄스스포츠(다산), 장구난타(다산)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에 개강하여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남철 군수는 “8월 17일부터 10일간 하반기 전문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며,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으나, 안전한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6일 이강하 사)고령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과 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이강하 소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 주변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도 더욱 봉사에 앞장서고, 이웃을 위한 희생정신을 잃지 않겠다.”고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행동으로 옮겨 적극적인 실천으로 활동하는 고령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따뜻한 마음과 불우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동을 얻었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선한 영향력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14일 지산동고분 및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대에서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대가야 역사여행”’이라는 주제로 생생문화재사업을 실시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발굴하여 지역민과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생생문화재사업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청소년이 있는 가정 등 140명이 고령을 방문했으며 여행가이드, 편집장 출신의 여행 작가가 고령 역사이야기를 들려주어 색다른 고령여행이 됐다. 그 외에도 가야금체험, 철기방 대장간 체험, 암각화 체험, 딸기음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역사여행 테마 외에도 스냅투어, 선셋투어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9월에는 지산동고분군 왕릉길을 전문 하이커와 함께 걸어보는 하이킹투어를 계획 중이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특색 있는 테마로 프로그램을 꾸려 관광객들에게 고령에 있는 유·무형의 문화유산들을 조금 더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남철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16일 오후 4시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함께하는 감동복지, 군민중심의 공감행정을 만들기 위해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회복지인 소통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 콘서트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령군 실현 방안을 제시하고, 희망나눔을 통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현과 지역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자리에 소중한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 제안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13일 오전 10시 대가야 문화누리 3층 취미교실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라탄공예 배우기(가방)’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여름에 많이 쓰는 인기 소재인 라탄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짜임과 기법에 따라 손으로 직접 엮어서 가방을 만들어보고, 이를 실생활에 직접 접목해봄으로써 라탄 공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공예강사, 공방창업, 작품판매, 취미활동 등 전문공예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라탄공예 배우기(가방)’은 총 2회로, 다음 일정은 8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영 센터장(여성청소년과장)은“ 진로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 흥미, 성향, 적성 등을 탐색하고, 나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탐색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언제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운수면은 8월 10, 12일 2일에 걸쳐 운수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하게 된 고령군 보건소 담당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근무하면서 또는 일상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의 종류 및 증상, 조기 검진 그리고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백승욱 운수면장은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주의하시고 적당한 휴식을 병행하여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사업에 활동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일자리 사업을 하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인안2리 꼬미마을에서는 8월 14, 15일 이틀간 향우들의 특별한 고향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인안2리 향우회(회장 이영종)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5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향우회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권중수 개진면장이 함께 참석해 향우들을 반겼다. 인안2리 향우들은 추억이 있는 치산마루 등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어릴 적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저녁시간에는 ‘꼬미인의 대동한마당’을 열고 섹스폰과 기타연주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은 항상 그립고 따뜻한 추억이 남아있는 곳, 기쁠 때나 슬플 때 생각나는 곳이 고향”이라며“이런 고향이 앞으로도 잘 유지될 수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2 대가야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 “고령 지산동 고분 출토 금동관 및 통형기대(원통모양 그릇받침) 스트링아트 체험”을 8월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스트링아트 체험은 8월 28일까지 매주 토·일·공휴일 마다 1일 6회씩(7일간) 대가야박물관 강당 로비에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가야의 대표 유물인 금동관과 통형기대(원통모양 그릇받침) 스트링아트 체험 학습을 통해, 대가야의 장신구와 토기를 제작하는 뛰어난 기술도 확인하고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 대가야에 대해 홍보하고자 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이 스트링아트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고령 대표유물을 통해 가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7개의 가야고분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산동 고분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여 운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가야박물관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설 방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12개 농업인단체 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성기) 주관으로 8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마음대회는 농업인 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시작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각 단체별로 분산 개최하던 것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성기 쌀전업농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한마음대회를 올해 저희 쌀전업농이 주관을 맡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한마음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의 고령군의 농업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현재 농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공감하고 있으며 현재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오늘 한마음 대회를 통하여 민관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 이런 위기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농업 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8월 11일 오후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령군수, 제5837부대 6대대장,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회의원, 고령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인사말, 2022 을지연습 관련 동영상 시청, 2022 을지연습 추진계획 설명,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2022 을지연습에 대하여 주요 사항으로 논의하였는데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축소 시행하던 을지연습이 2017년 이후 5년 만에 풀 사이즈로 시행되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경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모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는 8월 9일 ~ 8월 11일까지 2박3일간 충청남도 보령시(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본 행사에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 임원 및 회원과 더불어 가족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어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3시간이 넘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고령군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행사는 전국 14만여명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체험 및 학술행사, 체육행사 등 화합행사와 더불어 대천해수욕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지역문화투어를 통해 충청남도 보령시를 방문한 모든 회원들에게 보령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 농업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힘이 되어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 회원분들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 전국대회를 통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고령군의 농업․농촌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현장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8월 11일 고령군 귀농인연합회장 및 임원진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 콘서트에서는 귀농귀촌 정책 및 운영에 대한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서로간의 소통 및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남철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지역의 홍보대사가 되어 많은 외지인들이 고령 지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토론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 할 것이고 또한 안정적인 정착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