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4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2023년 제25회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봉사활동 모델을 선발 및 시상하여 대구 지역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7월부터 최근 1년간 지역사회 및 공공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 등을 공개모집 했으며, 심사 결과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주어졌는데 활동부문의 이도윤(달구벌고등학교), 노민현(영남대학교), 봉우리(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그루터기(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터전부문의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으로 활동부문의 한종훈(계명대학교), 이희진, 청하청봉(달서구청소년수련관), 이지연(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작품부문의 이승재(대구옥산초등학교), 터전부문의 대구광역시학교밖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도심 캠퍼스 타운의 본격적 추진을 대내외에 선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의 도시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3일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추진을 선언하는 ‘대학 포럼 총장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도심 캠퍼스 타운 심포지엄’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학포럼 총장협의체 발족식’에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 중구 부구청장 및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모종린 교수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호산대 등 12개 대학의 총장 등 관계자들이 대구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의 착수를 대내외에 선포한다. ‘도심 캠퍼스 타운 심포지엄’은 ‘대구 원도심, 대학의 도시로 되살리다!’를 슬로건으로 모종린 연세대 교수, 황두진 건축사, 한광야 동국대 교수(국가건축위원회 위원)가 발제자로 나서고,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김종헌 배재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31일 ‘대구광역시 양성평등 부모교육 2차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열린 이번 특별강연회는 지역 워킹맘워킹대디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의 ‘AI봇 친구, 우리 아이 자연지능 깨우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권택환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 부모로서 자녀에게 스스로 긍정적인 신념을 갖도록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건강하면서도 열정을 갖도록 계속적인 지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테너 박희창의 힐링 가을 음악공연과, 극단 예술로의 창작 연극공연 등이 함께 열려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정순천 원장은 “이번 양성평등 교육은 양성평등을 강조하는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경험하며 스스로 체감하고 느껴 양성평등한 생활을 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생활과 워라밸이 가능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센터는 ‘2023 대구광역시 양성평등 부모교육’과 함께, 기업과 지역의 부모를 대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11월 14일까지 ‘2023년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서부도서관 등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지역 성인문해교육 학습자의 작품 64점이 공개된다.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 갤러리 카페 등에서 열리며, 남구 봉덕동 아르토 갤러리 카페 공간에서는 시화전시 수상작 및 지역 문해교육생 출품작 64점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성인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기초생활 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높은 취학률에도 불구하고 성인 비문해자의 수가 200만 명(2020년 성인 문해 능력조사)에 육박한다.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은 이처럼 사회, 경제적 요인 등으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비문해, 저학력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정순천 원장은 “문해교육 시화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문해 시인들의 노래에 담긴 소망과 꿈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23청소년어울림한마당–행복멘탈시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기념하여 대구시 및 구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이 함께 마련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산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매년 10월 넷째 주 청소년어울림 운영주간을 기념하여 청소년축제를 꾸준히 운영해 왔는데, 올해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서구청소년수련관,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 등의 청소년시설과 대구경북흥사단, 한국항공우주소년단 대구ㆍ경북연맹, 유네스코대구협회 등의 청소년단체를 비롯하여 청소년보호 복지기관과 학교 20여 곳이 함께 참여한다. ‘대구 청소년의 행복, 건강한 멘탈, 지속가능한 시티’를 주제로 30여개 체험부스가 진행되고, 올해 새롭게 단장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미션과 스탬프랠리 참가자에게 스파크랜드가 후원하는 BIG3티켓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천하 동성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9회를 맞이하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는 개막식, 지역 신인 및 전문예술가들의 무대공연, 유명인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댄스 경연대회,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존, 청년단체 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열리며, 대구 청년 뮤지컬 컴퍼니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다년간 축제 경력이 있는 DJ이자 가수인 박명수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대구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등으로 대구청년주간의 뜨거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대구 신인 청년예술가와 전문예술가의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지역 공연예술분야 전공 청년 무대공연, 타 지역에서 귀환한 청년 댄서들의 공연,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의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준비돼 있다. 토크쇼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28일에는 화려한 토크로 집중받고 있는 ‘피식대학’ 이용주를, 29일에는 엄지렐라로 활약하고 있는 엄지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꼼지락공원에서 대구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메이커축제-매직메이커페스티벌’(이하 메이커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축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커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해 과학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메이커 체험부스, 무대공연, 과학마술쇼, 샨티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진행될 계획이며, 특히, 21년차 베테랑 마술사 권혁민씨의 관객참여형 과학마술쇼가 함께 열려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메이커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메이커 활동과 꼼지락발전소 메이커공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종합평가를 진행하며, 전국 운영기관 7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수행 성과, 행정참여도, 가산점 등 3개 영역, 9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라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최종 평가협의 과정을 통해 선발했다.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운영프로그램 차별화, 자기주도적 시스템 운영, 종사자 역량 및 헌신도가 매우 우수 하다는 점과 함께 미래지향적 시도가 타기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8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달성했다. 정순천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뿐만 아니라 미래 청소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 TK신공항 건설, 여기저기서 잡음 홍준표 대구시장 10월 18일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 “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시장은 TK신공항 건설 문제로 지자체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6번째 ‘뜨청열강’(뜨거운 청년을 응원하는 열렬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이후 연말까지 총 8회 강연으로 기획된 뜨청열강은 현재까지 5회 진행되었으며, 참여인원 1,089명, 회차별 강연 만족도는 평균 4.8점(5점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 소비 습관을 위해 욜로족에서 재테크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짠부’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1억을 모으기 위한 돈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자 김짠부는 내 집 마련이란 꿈을 가진 후부터 짠테크를 시작해 월급의 80%를 저축, 1년 6개월 만에 5,000만 원을 모았고, 28살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구독자 51만의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 ‘더 버는 내가 되는 법’ 등이 있다. 정순천 원장은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쉽고 재밌게 재테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체계적인 금융 소비 습관을 가져나가길 바란다.”며 203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10월 21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17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이 안전한 도시! 자원봉사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재난 및 기후위기 대응을 중점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고,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됐다. 현장에서 자원봉사 신규가입을 지원하는 자원봉사등록관 등 주제관, 시민 안전 및 재난·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하는 홍보·체험관, 이벤트관 등 총 6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 행사장 중앙무대에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구! 안전보상운동!’ 주제 영상 상영, 개막선언,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대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개최될 예정이며,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두류여울길을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존 홍보를 함께 하는 ‘지구를 살리는 걸음기부’ 걷기행사도 진행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무대에서 자원봉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은 10월 16일 중증 외상치료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국종 교수가 ‘시작과 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행복진흥원 사회서비스질 향상을 위한 내부직원 역량강화와 교육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국종 교수는 국내 최고 외상 외과 분야 권위자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주얼리호 구출작전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귀순 병사를 치료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해외 선진 응급의료체계 소개와 더불어 외과의사로서 꺼져가는 생명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30여 년 간의 생생한 의료현장 경험들을 공유하며 대구행복진흥원이 전국 최초 공공기관 혁신사례의 통합기관인 만큼 선진사례를 많이 발굴하고 글로벌 기준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정순천 원장은 “대구행복진흥원은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통합플랫폼으로써 전 임직원이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대구 시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대구시민의 행복 진흥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10월 12일 ㈜보광아이엔티(회장 손정길, 대표 차순자)에서 780만 원 상당의 무릎담요 1,56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행복진흥원 산하 청년‧청소년시설 및 일생활균형센터에 전달했으며, 행복진흥원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보광아이엔티에서 진행했으며,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과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 차순자 대표가 참석했다.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는 “행복진흥원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곧 다가올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순천 원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뻗어준 ㈜보광아이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진흥원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사회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패션센터)에서 ‘제34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3일간 총 9회로 구성되며,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 6개사의 단독 및 연합쇼와 서울, 경기 지역 디자이너, 그리고 중국 대련, 일본 오사카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아시아 리딩 컬렉션으로서 2024시즌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2014년부터 중국 대련의 패션복장협회,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패션협회와 각국을 대표하는 패션 도시의 패션교류를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컬렉션 개최 시 해당 도시의 디자이너를 초청해오고 있다. 개막 첫날 정경어패럴(디자이너 구정일)의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3일간 화려한 컬렉션이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차기 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해외 디자이너 상호 교류 초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리딩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컬렉션은 올해 34회째를 맞이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6일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의 1년, 함께 만들어갈 10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통합 목적과 함께 공공부문 효율화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급적 의례적인 행사는 지양하겠다는 정순천 초대원장의 방침에 따라 산격청사 내 행복진흥원 2동 행복곳간에서 진행된다. 행복진흥원은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화합을 다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또,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체감형 복지서비스 실현과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우수 직원들을 표창한다. 지난해 10월 1일 대구광역시 민선 8기 시정 혁신 과제로 새롭게 출범한 대구행복진흥원은 정순천 초대원장을 필두로 한 발 빠른 물리적 통합으로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 지역 특유의 관계성 및 자발성을 가미한 ‘대구형 뉴거버넌스 모델’ 구축으로 출범과 함께 민간단체 및 공기업, 지역 대학 등 30곳이 넘는 민간자원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