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4일 임동면 망천리에서 열리는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이주한 청년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12일 영해면 상대산 관어대에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군수는 지난달 4일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에 입주한 청년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됐으며, 김 군수는 청년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정책적 대안들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선 청년들이 준비하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관어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는 3월 12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특수지 및 산업용지 전문 제조기업 SM국일제지(주)와 구미시에 통합공장 설립 추진을 내용으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강태현 SM국일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SM국일제지㈜는 SM그룹 계열사로 습식 기반 초지 기술에서도 높은 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 박엽지(성경책, 사전 등에 사용되는 얇은 종이)까지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고성능 특수지를 생산해 국내 특수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SM국일제지㈜는 지속할 수 있는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저가 수입지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한 아산공장의 산업 용지 제조를 중단하는 한편, 용인 공장의 고성능 특수지 생산 및 가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만 3,000평 규모의 공장 터를 200억원에 매입해 통합공장 용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의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해당 용지에는 앞으로 4년간 지속해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년 첫 업무협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3월 12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SM국일제지㈜ 강태현 대표이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SM국일제지㈜와 경상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SM국일제지㈜는 SM그룹 계열사로 습식 기반 초지 기술(건식 부직포에 비해 높은 균일도로 다양한 물성 발현 가능함)에서도 높은 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 박엽지(얇게 뜬 양지(洋紙)의 하나. 사전 용지, 담배 용지, 타이프라이터 용지, 원지(原紙) 따위에 쓴다.)까지 생산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성능 특수지를 생산하여 국내 특수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SM국일제지㈜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저가 수입지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한 아산공장의 산업용지 제조를 중단하는 한편, 용인 공장의 고성능 특수지 생산 및 가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3,00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200억원에 매입하여 통합공장 부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의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해당 부지에는 향후 4년 간 지속적인 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및 공무원 등 더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교육으로 3월 11일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설명하고, 주민 제안 방법 및 절차 등을 리플릿과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쉽고 간결하게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중한 예산이 주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12일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별한 사업 추진을 위해 ‘KB 소상공인 행복보탬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북도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12월 저출생 극복지원 정책과 관련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에게 휴식과 재충전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1년간 1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2,700개소를 지원한다. 행복보탬 지원사업은 도내 출산 육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족 행복 휴가 지원, 전기세 지원, 출산종사자 대체 인건비 지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수행하며, 3월 중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을 통해 사업별로 개별 공고한다. 우선, 소상공인 가족 행복 휴가 지원사업은 사업장 및 주소지가 경북이며, 2017.1.1.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 중인 소상공인 약 900개소를 대상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낭만과 볼거리로 가득한 도내 관광지에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휴가비 약 40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가족사진 인화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 현업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저출생 극복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를 연다. 경북도는 3월 12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저출생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구원에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경북도와 경북연구원을 중심으로 ▵주거 ▵일‧생활 균형 및 양성평등 ▵출산 및 돌봄 ▵결혼 지원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4개 분과에는 경북도, 국책연구원, 지역연구원, 대학,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의료원, 기업, 청년 대표 등 민관 저출생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저출생 극복 주요 정책에 대한 추진성과 평가 및 분석, 도민 인식 조사,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중장기 인구 전망 및 대응 전략 구상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선, 3,6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저출생 극복 150대 추진 과제에 대해 지역별, 세대별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정책 수요에 적절히 대응했는지를 자세히 분석해 정책 만족도와 영향성 분석 등을 실시한다. 또한, 동북지방통계청과 협약을 통해 제공받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읍체육회(회장 유상일)는 3월 11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사랑나눔 쌀’4000kg(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의성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상일 의성읍체육회 회장은“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권정일 의성읍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 주신 의성읍체육회 회원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공공희망 일자리사업,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등 근로자 5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교육 내용은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에 더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구청년센터와 함께 4월부터 ‘청년캠퍼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의 인구정책 계획 ‘무지개프로젝트’의 대표사업인 ‘청년캠퍼스’는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건전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친구와 인연을 만들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다. 이는 타 지역의 단기적인 미팅 프로그램이 주로 일시적인 만남에 그치는 것과 달리, 청년들이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남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남구청년센터와 함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시키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5월, 6~7월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각 시즌은 4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레크리에이션 활동, 2인 1조 원데이 클래스, 와인 클래스, 커플 매칭 프로그램, 결혼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11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인턴을 채용했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수실에서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인턴들과 간단한 면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고령군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은 고령군 거주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 도모 및 민간기업 취업 전 업무역량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채용된 인턴들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행정 실무를 배우고,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인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 인턴사업은 2025년 최저 임금(시급 10,030원)이 아닌 경북 생활임금을 적용(시급 11,670원)하며, 생활임금은 문화적 생활 등이 가능한 사회적 개념의 인건비로 일자리를 통한 청년들의 생계안정, 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고령군(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3월 11일 다산면 금류강남타운1차 상가내에서 고령군 및 의회, 경북자활센터협회장과 각각의 지역자활센터장, 가정복지회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 신규사업단‘오늘의 찬스’반찬숍 개점식을 가졌다. 신규 자활사업단인‘오늘의 찬스’반찬사업단은 국내 먹거리 대표기업인 CJ와 협업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과 밀키트 제품을 인근 주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자활참여 근로자들에게 일부 인센티브로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게 된다. 이날은 반찬숍 오픈식과 함께 도내 최초의 식품제조업사업단인‘재미있는식품’사업단의 경과보고 및 설명회도 같이 진행되어 HACCP인증 시설의 운영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고령군 자활사업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반찬숍 신규사업단이 개점함으로써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과 밀키트의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족하고 편리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미디어 콘텐츠로 그리는 동구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누구나 아름다운 동구 사계, 매력적인 동구 랜드마크, 비상하는 대구 동구 등을 소재로 제작한 영상 작품을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e메일을 통해 출품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팀) 최대 1작품을 낼 수 있으며, 팀 구성은 2인 이내로 해야 한다. 동구는 6월 말 대상 1팀(상금 500만 원), 금상 1팀(300만 원) 등 총 21작품을 선정하여 추후 효목 고가교 미디어 조형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재능이 출중한 영상 제작자들이 이번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여 동구를 밝혀줄 아름답고 매력적인 영상 작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 3월부터 출생률 저하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자녀 중 1명 이상이 만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자녀 가정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 10만 원이며,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지급된 쿠폰은 경북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및 사이소 쇼핑몰 내 시군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신청은 경북저출생극복통합접수시스템(www.happybus.or.kr)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 10일 이내 개별 문자로 결과가 통보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지원사업이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상상더이상’은 다양한 직렬의 젊은 인재들이 모여 시정과 관련된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연구 모임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들이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각을 가진 공직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상상더이상’은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주제별 자율 토론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제안서 발표 △토론 역량 강화 현장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팀별 활동을 통해 완성된 최종 아이디어 제안서는 하반기에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시상하며, 전 부서에 공유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상상더이상’이 다양한 직렬의 젊은 공직자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논의된 제안이 시정에 접목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