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옥)는 제주시 조천읍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조천읍 일대를 방문했다. 먼저, 13일에는 조천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보홍)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지역간 특색을 살린 축제·민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간의 우의 증진을 약속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4일에는 4·3 사건을 다룬 너븐숭이 기념관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아픔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조천읍 주민자치센터 워크숍에 참석하여 지역발전 방안모색·주민자치 활성화를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김병옥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1년에 교류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앞으로 서로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홍 조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방문이 대가야읍과 조천읍 서로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이남철)은 10월 20일 오전 11시30분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4년부터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관으로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탁월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재위탁 결정됐다. 이번 위·수탁 협약 체결로 2023년~2025년(3년간)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미술인협회(회장 염상우)는 10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가야문화권 초청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고령미술인협회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30명이 모여서 회화·조각분과, 공예·서각·디자인분과로 구성하여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미술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이번 정기전시회는 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경남·경북·전남·전북 등 가야문화권 10개 지역 초대작가와 고령미술인협회 작가들이 함께하는 가야문화권 초청 기획전시회로 기획됐다. 염상우 고령미술인협회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교류와 소통에 의해 지역 간 상생하며 문화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발전해 나가리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여건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우리 지역이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박미성)는 10월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임원 및 회원 20여명과 함께‘제17회 우리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자 쌀을 이용한 호박죽, 식혜, 떡 등과 같은 전통음식을 비롯하여 쌈밥, 충무김밥, 묵은지말이 등 다양한 요리법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을 전시했다. 또한 떡국떡과 함께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등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쌀 홍보와 더불어 든든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 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쌀값 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10월 18일 대가야읍 신리 마을회관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고령행복마을 9호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마을사업은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통합성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4년 성산면 득성리를 시작으로 이번 대가야읍 신리가 9호 행복마을로 선정됐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현판식에 앞서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난 한 달 동안 장수사진촬영, 벽화그리기, 돋보기 맞춤, 문패달기, 우체통 부착, 마을 환경정비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준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 등을 격려하며“행복마을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주체가 돼 지속적으로 마을을 개선시키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달성군 유가읍 호텔 아젤리아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지부장 류동열)와‘2022년 상생협력을 위한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고령군 집행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토론 및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들으며 진솔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사 합동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에 더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류동열 지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령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와 상생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10월 21일에서 22일, 오후 6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문화누리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야경(夜景)에는 지산동 고분군 인생사진전 등 2개 프로그램, 야로(夜路)에는 대가야미션투어, 대가야문화누리 야간정원 산책 프로그램, 야사(夜史)에는 대가야의 길, 대가야샌드체험 프로그램, 야화(夜畵)에는 대가야박물관 야간개방, 왕릉전시관 야간개방, 갸아문화권 초청 기획전시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야행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가야 별빛쇼의 일환인 불꽃놀이로 아름다움 고령의 가을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특히, ‘달빛고분산책’ 코스에는 소중하게 보존해 온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가야의 사람에게 직접 듣는 대가야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고령의 국악그룹의 연주 및 다양한 공연으로 시간의 경계를 넘어 현재의 고령에서 만나는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금번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 시군 홍보체험관과 작품전시관을 운영하고 어르신 골든벨,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및 도민대학네트워킹컨퍼런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 참가하여 고령군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뽐내었다. 특히, 10월 16일 열린 21개 시군이 참여한 학습동아리경연대회에서 고령군 대표팀으로 출전한 덕곡 대취타팀은 절도 있는 동작과 위엄 있고 기운찬 연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동행해 덕곡면 대취타팀에게 뜨거운 격려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덕곡 대취타팀은 “즐겁게 배우고 열심히 연습하여 공연을 하고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함께 응원해준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고령군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받으며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나눌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지속가능하고 바람직한 캠핑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고령군 공동주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주관)와 함께 “Let’s 고령 캠핑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초 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고령군의 캠핑 성지로 알려져 있는 대가야체험캠프에서 열렸으며, 이제 막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부터 자주 캠핑을 다녔던 캠핑고수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제시하며 300팀 이상 신청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최종 90팀 총350명이 참가하게 됐다. 캠핑프로그램으로 ‘제로웨이스트 체험’을 위해 캠핑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강연을 진행하고, 캠핑장 주변에서 ‘대가야둘레길 보물찾기’로 재미를 더해 주었다. 가을밤 펼쳐진 버스킹 공연은 참가자들의 사연도 소개하며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감성을 한껏 고조시켜 가족간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캠핑페스타와 더불어 대가야체험캠프에서 자체 진행한 ‘고령 소시지·바베큐페스타’와 연계함으로써 지역의 축산 자원을 활용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풍성한 캠핑 이벤트가 됐다는 평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없애고 제도를 개선하여 군민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43일 간 실시한 공모 결과 21건을 접수했고, 10월 12일 고령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통합 발급, ‣ 우수상에는 개발부담금 납부고지서 발부 때 국비분, 지방분 일괄 출력 가능, 공공목적으로 이용 중인 도로의 지목변경을 위한 농지전용 협의 개선, ‣ 장려상에는 가족관계증명서 교부신청서 제출 범위 간소화, 민원인 불편해소를 위한 세외수입 담당자 카드 납부 권한 부여, 건설기계 소유자 주소 이전사항 자동연계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통합 발급’은 현재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발급하고 있는 납세증명서를 시스템 연계를 통해 한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제안이다. 이남철 군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군민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규제로 인해 불편함이 없는 살기 좋은 고령군이 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민선8기 역점사업인 고령군 5․5․5 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고령군 이장준 부군수는 10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이재용 본부장을 만나 LH가 고령 맞춤형 주택공급 및 첨단기술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령군의 5․5․5 프로젝트는 현재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적극적 방안의 일환으로, 양질의 주거 인프라와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통해 우수한 지역 청년을 육성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에너지 넘치는 고령의 비전을 제시하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이남철 고령군수의 LH 본사 방문 후속 조치로 이장준 부군수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 “LH와 함께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신규 주거단지의 확보가 시급하며, 발전 잠재력을 활용한 효율적인 투자유치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이재용 본부장은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비하여 사업의 필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0월 17일자 발령 5급이하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 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를 운영해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가야금 소리의 원리 알아보기, 가야금 연주체험,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로 구성되어 가야금 소리의 원리를 보다 깊이 탐구하여 가야금의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가야금을 연주 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가 나는 오르골을 완성해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참여한 학부모들은 “유아의 경우 오르골 만들기가 난이도가 높아 걱정했는데 다른 체험프로그램(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페이퍼 토이 만들기)도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우륵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륵과 가야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성가의 집 강당에서 입소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백세팔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실천 기반이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백세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첫째주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둘째주는 뇌졸중예방관리, 셋째주는 어르신 영양관리, 넷째주는 어르신 잇몸관리를 위한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매주 노인들에게 취약한 낙상을 예방하고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을 위해 낙상예방체조 실습을 시행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지식 함양으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운수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재구)는 10월 12일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령군 의원, 백승욱 운수면장, 최용석 관광진흥과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 견학은 매년 1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광명동굴을 벤치마킹하여 ‘운수 광산지구 황금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기 위함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광명도시공사 운영팀장과 광명시청 문화관광과장으로부터 각 시설의 현황, 설립과정 등을 청취하고 운영 중인 시설을 둘러보았다. 한편 운수면 발전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황금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일제강점기인 1908년부터 80여 년 간 채광 작업이 이루어진 운수 광산지구에 황금마을, 황금체험관,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차례 용역을 실시하여 ‘운수 금광이 폐광 후 온전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 또, 대가야 시대의 많은 금제품들이 이곳에서 생산된 금으로 만들어 졌을 것으로 추정되어 고령군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용역결과가 나온 바 있다. 견학을 다녀온 김재구 운수면 발전협의회장은 “지역에 폐광산을 이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은 대